[충청신문 주말여행] 대전·충남 가볼만한 곳? 효문화뿌리축제,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한산소곡주, 광천 김 토굴새우젓, 연산 대추, 예산 장터 삼국축제완연한 가을, 선선한 날씨가 제법 기분 좋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다가오는 주말은 대전과 충남의 가을을 만끽해보자.대전 효문화뿌리축제행사기간 : 2023.10.13 ~ 2023.10.19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형제고개로 967 예산상설시장 일원이용요금 : 무료문의 :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클릭따뜻한 국밥과 막걸리 한잔, 국수 말리는 바람과 국화향기, 예산정터의 품격과 문화유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지역 대표 축제인 ‘연산대추문화축제’의 개막을 이틀 앞두고 논산시 연산면이 달콤한 대추 향으로 가득 차고 있다. 논산시가 점점 깊어가는 가을철, 수확시기를 맞은‘연산대추’의 매력을 전국 관광객에게 선보이고자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궂었던 날씨를 견디고 탐스럽게 익은 대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2023년 제22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대전점은 지난 20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추석맞이 푸드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전점은 유성구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200가구에 밀키트 2000개를 전달했다. 푸드박스 나눔
황교익, 탕후루에 쓴소리한 이유 "그 방송이 문제였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탕후루 열풍'에 쓴소리를 내놨다. 지난 9일 황교익은 "이러한 유행 때문에 여러 언론들이 청소년 건강 걱정 기사로 도배하고 있다"면서 "음식 방송 프로그램들이 시청률 높이겠다고 당에 대한 경계심을 무너뜨릴 때는 아무말도 않거나 심지어 편을 들었던 그대들이 그러니 우습기 짝이 없다"고 적었다.그러면서 "탕후루가 문제가 아니라 당에 대한 경계심을 무너뜨린 그때 그 방송 프로그램들이 문제였다. 걱정은 그때에 했었어야지 이제와서 왜 그러는 것이냐"라고 비판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세종 한우 알리기 영상과 한우 소비 촉진 행사 등을 통한 국민정책디자인단 정책 실험 ‘세종 한우의 전지적 참견 시점’을 벌인다. 이번 정책 실험의 이름인 '세종 한우의 전지적 참견시점'은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이 세종 한우와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생산·유통·판매(소비) 세 가지 관점에서
'트민남' 전현무도 탕후루!'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MC 전현무가 '무카(전현무+캠핑카)'에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MZ세대 인기 디저트 '탕후루' 만들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탕후루는 산사나무 열매를 막대에 꽂아 시럽처럼 끓인 설탕을 입힌 중국 전통 간식에서 유래됐다. 2010년대 후반 서울 명동과 홍대, 인천 차이나타운 등 중국인이 몰리는 지역의 포장마차에서 주로 팔았다.만드는 법도 간단해 집에서 간식으로 만들어 먹는 추세다. 또한 연예인들과 유튜버들의 관심까지 꾸준히 이어지며 젊은 세대들의 대표적인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설 카페 사업자 리더 육성을 위해‘2023년 소비자 맞춤형 카페 메뉴 보급 교육’신청자를 오는 9월 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우리 쌀을 활용한 베이글, 소금빵, 에그타르트, 파운드, 샌드위치 등과 충주 사과, 복숭아, 옥수수 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쿠키, 마들렌, 비건빵 실습 등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센터)는 18일 여성의 취·창업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직업교육훈련 ‘로컬푸드를 활용한 외식업 창업아이템 개발과정’의 수료식을 실시했다. 올해 6월 개강해 지난 18일까지 이어진 이번 교육(총190시간, 51회차)은 관내 여성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년까지 도내 534교의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청은 고용노동부의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가이드라인’의 탄력적 적용을 위해 시범학교를 선정·운영한다. 또한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급식 종사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실제 설계에 전담반(TF팀)이 참여하는 등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5월 31일부터 관내 소재 카페와 제과업 청년층 대상 디저트 레시피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청년층에서 창업 비중이 특히 높은 카페·제과업에서 주메뉴 외의 디저트 레시피 개발에 도움을 주어 MZ세대 창업자들의 정착을 돕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온 ‘로컬푸드를 활용한 구움과자 창업반’ 수료식을 실시했다. 지난달 5일 개강해 이달 24일까지 이어진 이번 교육은 총 45시간의 대면실습교육으로 진행해 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생들은 창업을 계획하는 부여 관내 예비․초기 창업 여성들
오늘(21일)은 삼복 중 두 번째 복을 알리는 중복이다. 지난 7월 11일(화)은 삼복 중 첫 번째 복으로 초복이다. 이 날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로 중복과 말복 일자로 7월 21일(금)은 중복, 8월 10일(목)은 말복이다.삼복 기간에는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로 몹시 더운 날씨를 가리켜 “삼복더위”라 하는 것은 여기에 연류 한다.초복과 중복, 말복에는 하절기 음식부터 보신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삼계탕을 찾는다.9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702명에게 ‘선호 보양식’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 복날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큐레이팅 레시피(Curating Recipe)’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참여 학생이 박물관에 숨겨진 힌트를 찾아다니며 전시 기획 과정과 결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역사 지식을 단
더운 여름이 찾아와 하절기 음식부터 보신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11일은 삼복 중 첫 번째 복날인 초복이다.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특히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로 몹시 더운 날씨를 가리켜 “삼복더위”라 하는 것도 여기서 나온 말이다.9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702명에게 ‘선호 보양식’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 복날에 가장 즐겨 먹는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62.1%의 가장 높은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처럼 삼계탕은 복날 하면 떠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는 공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혜려, 공주대 외식상품학과교수)는 2023년 충청남도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분야 수행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 6일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어린
초복, 집에서 만든다면 '이것' 조심해야... 요리 꿀팁 공개!초복을 하루 앞둔 가운데 직장인들이 꼽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 1위는 ‘삼계탕’이 차지했다.9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초복을 앞두고 직장인 702명에게 ‘선호 보양식’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 복날에 가장 즐겨 먹는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62.1%의 가장 높은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다.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 소모가 큰 여름은 위장 기능을 약하게 만들어 기력을 잃기 쉽다. 삼계탕은 닭고기와 인삼이 함께 들어가 체력을 증진시키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초복, 집에서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은? 초복을 하루 앞둔 가운데 직장인들이 꼽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 1위는 ‘삼계탕’이 차지했다.9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초복을 앞두고 직장인 702명에게 ‘선호 보양식’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 복날에 가장 즐겨 먹는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62.1%의 가장 높은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다. 복날에는 보신을 위하여 특별한 음식을 장만해 먹는데 닭백숙 또는 팥죽을 쑤어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복날을 앞두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 재료인 닭고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배재대학교 대전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어린이 급식관리에 나섰다. 10일 배재대에 따르면 대전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자체 유튜브 채널에 ‘건강 올리고 더 맛있는 똑똑 레시피!’영상을 업로드해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영상은 센터 특성화 사업인 저염·저당 레시피 소개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이 관내 특수교육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긍정적 행동지원 연수를 개최했다. 26일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연수에는 특수교육대상 학부모 30명이 참석했다. 'OOH – AHH 한 우리 집 분위기 만들기'라는 테마의 이번 연수는 ‘가정에서 바로 쓰는 행동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학교급식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올바른 영양섭취와 식습관 형성, 건강증진 등을 돕는 핵심적인 역할이라고 불린다. 이에 따라 많은 학교들은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중 NON-GMO 사업학교를 통해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을 사용하지 않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유치원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팔 걷었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21일 사립유치원 급식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유치원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시교육청에서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영양관리 및 식생활 교육자료 개발 TF 협의회’를 개최했다. T/F팀은 현장 전문성을 갖춘 유치원 급식 장학사,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서산성연초등학교(교장 한홍덕)는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저탄소 학교급식을 실천하고 있다. 5일부터 9일까지 이루어진 '저탄소 학교급식 활성화 주간'은 ▲생태환경 교육자료 게시 ▲초록급식 4행시 ▲초록급식 표어 만들기 ▲함께 만드는 채식 레시피 대회 ▲초록급식 캠페인 등의 행사를 운영하였다.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점심제공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시범사업으로 금용아파트 경로당 등 총 50곳에서 경로당 점심제공사업을 전개했다. 그 결과 6월 현재까지 4만 9039명(일평균 571명)이 수혜를 받았다. 식수 인원에 따라 부식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인수레(메타버스 기반 에듀테크 제품 실증 시스템)의 상표출원 등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교육청이 개발한‘상상이룸교육’, ‘마주온’, ‘초록발자국’에 이어 네 번째로 상표 등록을 마친 것으로, 향후 10년간 해당 사업명은 충남교육청의 상표로 활용된다. 인수레는 ‘인공지능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티몬이 12일 CJ제일제당과 ‘티몬XCJ 푸드마켓’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티몬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초의 브랜드 협업 온오프라인 연동 방식으로 진행돼 소비자의 접근 기회를 확대한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오는 16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티몬 카페 TWUC(툭)에서 열린다. CJ제일제당 등의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