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돼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19일 서북구 보건소에 따르면 전국 22개 지역 선정에 천안시가 포함돼 2026년 6월까지 2년간 치매와 그 외 질환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관리에 전문성 있는 의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는 디지털 기술이 행정에 접목되고 융합되는 속도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세종시는 정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에 앞서 정책을 미리 점검하는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실증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온소아청소년과의원과 발달 지연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코로나19를 겪으며 학교 대면 수업 중단 및 또래 아이들과의 사회적 교류가 끊기면서 발달 지연 진단을 받은 아동들이 2018년 7만4377명에서 2022년 13만7838명으로 4년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진보당·새진보연합 등의 야권 연합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시민사회 추천 인사 중 국민후보 4명을 선출했다.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구례군농민회장,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등 4명이다. 국민후보는 야권 비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 7800여명을 상대로 면허정지 등 본격 행정 처분에 착수한 가운데, 대전지역 2개 상급병원 전공의들에게도 불이행확인서가 발부됐다. 보건복지부는 5일 현장 채증 결과 복귀하지 않았다고 확인된 전공의들에게 면허정지 사전 통보를 시작했다. 이는 향후 진행될 행정처분을 미리 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는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관내 아동복지시설(돈보스코의 집)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전충청본부 김연숙 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찾아 자율모금으로 마련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연숙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주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충남대병원은 최근 열린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신규간호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의료 현장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3교대 간호사의 임상 적응을 돕고자 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병원은 지난 202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표준화 사망비 및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 심사에서 A그룹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 의료기관의 의료 질적 수준을 파악하고자 전국의 종합병원급 이상 37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준화사망비는 사망비가 낮은 기관(A그룹)·사망비가 평균 수준인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업으로 벌인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에 이르기까지 정부 기관이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 중에서도 국민이 체감하는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공직문화 혁신을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충청남도 공주의료원(병원장 임수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결핵 진료의 질 향상과 정책 수립의 효율성을 위해 2018년부터 결핵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결핵 입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건양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신규환자에 대해 입원 및 외래진료를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 508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5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진단 정확도 △초기치료 처방준수 △결핵환자 관리수준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박상흠 병원장은 “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는 30일 신관 2층에서 '2023년 뇌졸중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 징후와 증상, 조기 진단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이날 OX 퀴즈를 통해 뇌졸중에 대한 잘못된 상식 등을 전달하고, 얼굴 마비(Face)·팔다리 마비(Arms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신규환자에게 입원 및 외래 진료를 시행한 전국 5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 이제 100일을 조금 넘긴 아들을 낳은 30대 부부는 아기가 자주 왼쪽으로 목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아무리 목을 바로 해놓아도 좀 있으면 옆으로 기울어지고 울음을 터트리며 불편해했다. 아직 목을 잘 가누지 못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곧 무릎에 앉힌 아기가 왼쪽으로만 기우는 것을 확인했다. 결국 병원을 찾은 부부는 아기가 '사경
인공눈물 사재기? 인공눈물 가격이 오르지 않게 됐다. 18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인공눈물 가격 및 급여 적용범위에 대해 '인공눈물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4000원짜리 인공눈물이 최대 10배가 뛴 4만 원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네티즌들은 "눈물 쏙 빼는 가격", "인공눈물 사재기 하자"라는 다양한 반응들이 들끓었다.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은 단연 '인공눈물'이다.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 안구 표면을 세척하고 매끄럽게 만들어 외부 자극을 줄이는 역할이다. 일회용
인공눈물 가격 10배 오른다고?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은 단연 '인공눈물'이다.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 안구 표면을 세척하고 매끄럽게 만들어 외부 자극을 줄이는 역할이다. 일회용 렌즈를 장기간 착용해온 사람들은 일회용 렌즈부터 일회용 인공눈물 구매 비용까지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든다는 것을 알 것이다. 내년부터는 인공눈물의 가격이 최대 10배가량 비싸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으나, 약제의 급여 적정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임상적 유용성이 적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숙인 복지시설인‘벧엘의 집’에서 진행됐으며, 대전지원 직원들의 자율모금으로 마련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주위에 소외된 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13일 대전과 대청호 인근 소규모 농업인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구매해 로컬푸드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구매는 대전 지역사랑 일환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계획됐다. 농산물 꾸러미는 대전로컬푸드 라온아띠협동조합에서 판매하는 한밭가득 인증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항생제 및 주사제 처방률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정부가 항생제, 주사제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병원에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2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약제급여 적정성평가'는 항생제, 주사제 등 주요 약제의 요양기관별 처방경향을 평가함으로써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지는 평가이며, 이번 평가는 지난해 외래 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27일 한민시장에서 ‘1회용품 제로 실천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원과 전통시장 상인회가 손을 잡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이날 대전지원 직원들은 한민시장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에게 ‘순환경제 참여 실천수칙’을 담은 리플릿과 함께 장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의료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26일 의료원에 따르면, 폐렴 적정성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꼽힌 곳은 세종·충남 지역에서 총 6곳으로 알려졌다. 이번 5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2021년 10월 1일~2022년 3월 31일 기간중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적정성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의 420개 의료기관에서 시행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금까지 실시된 5회 평가에서 모두 1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유성선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6개월 간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한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병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