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4일 충북 교육 환경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유보통합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정책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국가교육책임제를 강화해 교육격차 해소 및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정과제를 추진 중으로, 정부조직법 개정과 더불어 유보통합 정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23일 대전 본사에서 이성해 이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책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1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철도지하화 등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과 국민과 약속한 철도사업 적기 개통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공단형 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교육청은 2학기부터 도내 422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충남형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신경희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22일 언론브리핑을 열고‘누구나 누리고, 모두가 키우며, 배움을 열어가는’충남형 늘봄학교를 2학기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 이하 공사)가 사내 복리후생제도를 개선해 1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공사는 19일 국정과제 중 ‘지방공공기관 재무건전성 분야 혁신’ 추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내 복리후생제도를 개선해 성과를 거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사는 경영효율화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해 왔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제천을 방문해 “이번 총선에서 실천하는 여당의 힘 있는 재선 엄태영 후보를 선택해야 제천·단양의 위대한 발전 이뤄낼 것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시민 및 지지자 200명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의 최대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전격 방문해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을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동경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1월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2차에 걸쳐 발굴한 신규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예산확보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진영문 거목산림기술사사무소 대표가 제4대 한국산림기술인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18일 산림기술인회에 따르면 진 회장은 원광대학교 학사·석사·박사 학위 취득, 원광대 산림조경학과 겸임교수, 사방협회 전문위원, 국무조정실 정부업무 국정과제 평가전문위원, 기술인회 전북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현재 거목산림기술사사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후보(대전 동구)가 지난달 28일 동·행·캠프 청년본부 발대식에 모인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빛나는 청년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세 남매의 아버지로서 청년의 꿈과 미래를 함께 고민해오고 있는 윤 후보는 지난해 청년 나이를 34세에서 39세로 올려 금융상품 등 가입시 혜택받는 대상을 늘리
“공약은 지켜져야 한다”는 김태흠 지사의 기자회견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달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 김 지사는 이날 “26일 서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는 충남 현안에 대한 의제를 논의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둔 자리”라고 평했다. 동시에 “지난 정부에서 나온 지역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과 관련해 공약사항을 공모로 진행되선 안된다는 소신을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지사는 “26일 서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는 충남 현안에 대한 의제를 논의하는 등 우리 목적 달성에 있어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이용록 군수가 15일 예산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제2차 로컬 콘텐츠 생태계 구축 전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지방시대위원회, 로컬 전문위원, 민간전문가, 관계 부처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가 자생적으로 창조 역량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6일 민선 8기 공약인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의 민관 협력과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거버넌스 기구 설립을 위해 '대전웹툰진흥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당연직 위원장 △민간 공동위원장에 성문기 ㈔한국만화웹툰학회장 △부위원장은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과 김병수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평생직업능력개발 선도를 위한 2024년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 양성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직업훈련·교강사 및 직업교육훈련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혼합방식(대면 및 비대면 병행)으로 진행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해양수산 분야 현안 해결 및 국비 반영을 위해 정부 연구기관을 방문하는 등 정부와 소통·협력을 강화한다. 도는 1일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 등 직원들과 부산 소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해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는 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해양수산부에 가로림만 국제해양생태공원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위해 지원을 요청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6일 서산에서 정책 현장 방문에 나선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타당성 재조사 통과 건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변경) 반영 △격렬비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기업혁신파크 유치 공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추진 법적 근거인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당진에 ‘기업혁신파크’유치를 통해 3000억 투입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국정과제 이행과 미래농정수요 대응 등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반영이 필요한 분야의 중점 검토·발굴을 위한 ‘2025년 농림축산식품 신규사업 발굴계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신규 예산 반영이 필요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 발굴 분야는 △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23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 및 중앙로 지하상가 일원에서 ‘주소 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행정안전부 주소생활공간과장 등 주요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소 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사업은 시가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의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대전 동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윤 의원은 19일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윤 의원은 "진심정책·동행정치의 각오로 예비후보를 등록했다"며 "동구의 경제와 민생현장에서 대전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 동·구를 행·복하게 하는 청년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배재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19일 배재대에 따르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은 대학 졸업(예정)자에게만 제공되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재학생으로 확대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는 청년 고용지원 사업이다. 기존 기업 장려금 중심의 청년 고용정책을 서비스 중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지난 16일 한문희 사장 주재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수서~동탄 구간 개통에 대비해 사전 점검회의를 열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GTX-A노선은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SG레일이 운영하는 가운데 1단계 개통구간(수서~동탄)의 기반 시설(시설·전기분야) 유지관리와 관제 업무는 정부에서 위탁받아 코레일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과거 공상 과학 영화에서 보던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초거대 인공지능의 핵심기술인 '데이터'가 민간과 공공부문의 미래 국가 경쟁력의 원천으로 재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 개방과 활용 지원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대전 서구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예비후보는 '지방소멸위험방지법' 제정을 약속했다. 지난 2019년을 기점으로 서울, 수도권 인구는 총 인구 대비 약 50%를 넘게 돼 서울, 수도권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아이를 갖는 것이 사치인 세상이 됐다. 결국, 서울,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소멸은 인구절벽을 초래하게 됐고, 서울,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인 2024년이 밝았다. 4월 10일에는 제22대 국회의원(총선) 선거가 치러진다. '충청권의 승리는 곧 전국 승리'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충청권은 역대 선거마다 '스윙보터' 역할을 해왔다. 더불어민주당은 '수성'을, 국민의힘은 '탈환'을 노리며 일전을 불사할 태세다.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의 최적지는 KTX 천안아산역 일원”이라고 말했다. 이민청 설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5월 취임한 이후부터 준비해 온 대표 정책으로, 앞서 지난 14일 김태흠 충남지사는 도청 기자회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