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치매가 있어도 안심되는 단양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한 '2023년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이 치매 안심 도시 실현 견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단양나누미방문요양센터와 '2023년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 보건소는 4월부터 10월까지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제공 인력인 생활지원사를 활용해 치매고위험군인 75세 이상 고령노인 중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 예방 인지프로그램을 1:1로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군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을 위한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통해 양성된 기억지키미(활동가)가 대상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정을 주 1회 방문해 안부 확인과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30분간 제공한다. 교육은 온라인 교육 110분,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4월 기본교육을 이수한 생활 지원사를 활용해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홀몸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생활 지원사가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1:1 인지 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신체·인지기능 강화를 위해 대상자들에게 인지 확인, 치매예방체조, 치매愛기억 담기 워크북 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긴급 치매 위험 대상자 발견 시 치매진단검사,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물품 제공,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단양나누미 방문요양센터와 함께 ‘2021년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은 치매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고위험군과 고령의 독거노인들에게 치매 안전망을 확충하고 숨어있는 치매 환자 발굴과 인지 기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군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 보건소(소장 윤용권) 치매안심센터가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지난 3년 간 진행된 '독거노인 치매 안전망 체계 확립 및 활성화 지원사업' 수행성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지난 13일 김시경 충북광역치매센터장, 윤용권 보건소장, 관내 협약기관 관계자, 우수기억지키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금희)는 23일 괴산군치매안심센터에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제공인력인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의 독거노인을 위한 촘촘한 치매안전망 확충과 신체 및 인지기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는 치매 예방 프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인구 감소 해소에 대응하기 위해 36개 시책사업을 발굴·추진한다. 사업은 크게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사회망 구축 ▲노후생활 보장 ▲여성·청년의 사회적 참여 확대 ▲정주기반 확충 등 4개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먼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사회망 구축을 위해 출산부터 육아까지 전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군이 군민 모두가 소외당하지 않고 더불어 행복한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며 더욱 탄탄한 보건·복지 체계 구축에 나섰다.기록적인 투자유치를 앞세워 전국 비수도권 시·군 중 1위의 인구증가율을 기록 중인 군은 증가하는 인구 규모에 걸맞은 수준 높은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1209억원을 편성했다.이는 전년도 예산 1019억원보다 15.75% 증가한 규모로 군의 체계적인 외부재원 확보 시스템을 통해 각종 공모사업에 다수 선정된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군 치매안심센터가 23일 군 노인복지관(관장 김원종)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선도단체는 전 직원이 치매 교육에 동참하고, 단체의 재능을 활용해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기관을 말하며 군에서는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에 이어 복지관이 2호로 지정됐다. 앞으로 복지관 직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4일 좌구산천문대(증평읍 율리)에서 치매 관리사업 관계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홍성열 군수와 장천배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과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치매 사업 발전 유공자 표창으로 치매안심마을,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치매가족교실,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이 75세 이상 독거노인 중 거동불편 등으로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치매고위험 대상자를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기억지키미’사업 참여자인 기억지키미 32명이 치매 예방을 위한 사업에 맹활 중이다.이 사업은 치매 사각지대에 있는 만 75세 이상의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기억지키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치매 조기검진과 대상자의 신체기능과 인지기능 강화 인지 저하 예방프로그램을 1대 1로 진행하는 사업이다.현재는 노인장애인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32명이 기억지키미로 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보건소(강규원 소장) 치매안심센터는 단양군 8개 읍·면 중에서 적성면을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로 선정·선포했다.군 보건소는 적성면이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됨을 지역주민이 알리고,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성면 14개리 이장과 부녀회장,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졌다.적성면은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75세 이상 고령인구비율이 38%나 되는 관내에서도 가장 나이든 면이다.안심마을 주민들은 치매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치매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 치매안심센터와 삼보사회복지관은 인지저하가 우려되는 홀로 삶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서비스를 운영한다.11일 센터에 따르면, 복지관 소속 생활관리사 25명은 주 1회 20분씩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치매 예방체조 등 뇌 건강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보건소는 치매 치료비 지원사업, 가족 지원사업, 9988 인지 재활 프로그램, 조호물품 제공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덜어준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043-835-4782~4)로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유경자 소장)는 19일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 나들이 행사로 신작영화 ‘스윙키즈’를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치매환자 및 가족,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기억지키미, 9988행복지키미 대상자들을 위해 정서적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가 치매없는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보건소는 20일 계명산치유의 숲에서‘찾아가는 기억지키미사업’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사업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과보고, 미담사례발표, 충북도 우수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기억지키미 사업은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지난 3일 오후 1시경 옥천군 이원파출소에 치매노인이 실종됐다는 신고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이원파출소는 노인의 예상 동선을 파악해 즉시 옥천버스운송(주)에 협조를 구했고, 버스회사에서는 운전기사들과 공유하는 자체 SNS에 노인의 인상착의 등을 올렸다. 이를 눈 여겨 본 김종윤 옥천버스 노조지부장이 30여분 간 읍내를 돌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조용한 시골마을 칠·팔순 어르신들의 미술작품이 전시됐다. 충주시 소태면의 복탄보건진료소는 22일 마을회관에서 농한기 치매예방을 위해 진행한 ‘뇌튼튼 마음튼튼 인지자극 미술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의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충주시보건소는 주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보건진료소를 통해 순차적으로 인지자극 미술교실을 운영하고 있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보건소와 충주시니어클럽이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추진을 위해 8일 시청 예성교육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은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치매사각지대 고위험군 노인들의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중앙치매센터 연차보고에 의하면 충청북도 치매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노인복지제도가 탄탄한 네덜란드에는 치매노인과 함께 사는 ‘호그백 마을’이 있다. 이곳에서는 치매환자라고 해서 시설에 갇혀 살지 않고, 인간 누구에게나 부여된 권리를 인정받아 자유롭게 일상을 누리며 동등한 여가와 취미 생활 기회를 보장받는다. 우체부와 마트 계산원 등으로 변장한 의사와 간호사, 전문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