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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16일 오후 2시 '2020년 대전문화재단 정책세미나'를 온라인 생중계한다.대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펜데믹 이후 지역문화예술환경 진단과 새로운 지역문화예술정책 방향'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지역문화예술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윤석진 충남대교수의 진행으로, 윤종한 대전예총 사무처장,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임학순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진행한다.각각의 발제에 대해 박은숙 대전원도심문화예술인행
문화
황아현 기자
2020.12.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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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지난 25일 주요기사로 다룬 대전시 2곳의 상가 쇠락현상은 시사 하는바가 크다. 특히 대전원도심의 하나인 선화동 사례는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어서 대전시의 활성화대책이 요구되는 사안이다.전자의 경우 대전시 탄방동 컴퓨터가전특화거리가 바로 그곳이다. 상인들이 떠나 ‘앙상한 뼈’만 남은 모습이다. ‘중고PC 총판’이라는 간판을 내건 업소 맞은편에는 몇 년 전쯤만 해도 전자제품 취급업소였으나 현재는 청과물점을 거쳐 대패 삼겹살집으로 바뀐 지 오래다. 대전의 유명 전자제품 판매 업종이 타 업종으로 전환된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사설
유영배 주필
2019.03.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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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다음달부터 대전 원도심을 중심으로 문화의 날 주간에 풍성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3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41개의 프로그램을 신청해 이 중 1,2차 심사를 통과한 26개 프로그램이 선정됐
문화
한유영 기자
2018.04.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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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은 ‘문화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박물관에서 수집한 대전 근대역사자료와 조사연구 결과를 토대로 원도심 근대문화유산을 투어하는 프로그램 ‘워킹! 모던 대전’을 운영한다. 29일 시립박물관에 따르면 4월부터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답사와 단체답사로 나누어 진행한다. 일반신청과 단체신청 모두 월 1회 진행되며, 단체의 경우
문화
박희석 기자
2015.03.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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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8일 원도심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익사이팅 대전 원도심 활성화 시민공모사업 138건이 지난 4월부터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시민공모사업은 214건이 접수돼 지난해 178건보다 16.8%, 예산은 5억원에서 8억원으로 증가했고 지원규모도 회당 150만원에서 175만6000원으로 17.1%가 늘어났다.올해
사회
박희석 기자
2013.08.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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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8일 오후 3시 구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청 주변 상인들과 대화하는 올해 첫번째 금요민원실을 개최한다. 염홍철 시장은 원도심 상인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듣고 대안을 함께 마련하고자 2013년 들어 첫 번째 금요민원실은 구)충남도청사에서 추진한다.금요민원실은 민선3기에 이어 민선5기에 들어 부활했으며 2010년 8월부터 특정이슈계층, 취약계층
대전
박희석 기자
2013.01.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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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는 9일 오후 제204회 임시회 원도심활성화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남진근 의원(동구1, 선진당)을, 부위원장에 박종선 의원(유성구2, 선진당)을 각각 선출했다.이번 위원회 설치는 그동안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각종 투자사업이 대체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별도의 처방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임을 인식해 이뤄졌다.이
대전
박희석 기자
2012.10.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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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올해에 5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대전·충남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신규 공공분양주택은 3169호로 대전선화지구 598호, 대전구성지구 1115호, 대전도안 7BL 1102호, 대덕수청3-1BL 354호가 공급된다. 신규 공공임대주택은 대전선화지구 64호로 4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대전선화지구는 문화동일대 도심과 인접하며 공공임대 59㎡ 64호, 공공분양 59㎡ 32호, 84㎡ 506호,
충청신문/ 기자
2010.03.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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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원도심 활성화 계획이 불투명해 크고 작은 민원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대전시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와 대전 역세권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개발에서 소외 된지 이미 오래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2003년부터 한시법으로 제정했던 임대료지원 조례가 작년 말로 소멸돼 원도심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지만 도시발전과 거리가 먼 소외지역 주민들로서는 당연히 볼멘소리가 나올 만도 하다. 그렇지 않아도
충청신문/ 기자
2008.02.27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