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평생교육원(원장 서동철)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17일 독서동아리 회원, 지역주민이 함께 ‘동백꽃’의 작가 김유정 생가가 있는 춘천 김유정문학촌으로 문학기행을 간다. 이번 일정은 김유정문학촌, 책과인쇄박물관을 방문해 작가 김유정의 문학세계와 인쇄, 독서문화를 학습하며 옛 김유정역을 방문해 추억의 소품들을 착용하고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은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서면 마량진항에서 개최된 ‘제22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2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주꾸미와 동백꽃의 만남! 맛과 먹의 축제로 오세요'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통통한 주꾸미 요리와 화려한 동백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사용처 확대를 위해 오는31일까지 열리는‘제22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한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24일 재단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참여 부스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문화체험과 더불어 평소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이 오는 31일까지 제22회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열리는 서면 마량진항 축제장에서 전방위적인 고향사랑 기부제 활동을 펼쳤다. 군은 지난 20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를 독려했으며, 특히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의 혜택이 있음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넝담" 허동원, 거짓말 같은 소식 전해졌다 배우 허동원(43)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허동원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서 자세한 사항은 답변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허동원은 앞서 방송에서 결혼 과정을 공개해 주목을 끈 바 있다.지난해 5월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서 허동원은 '첫 만남에 결혼사진 찍은 사연'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그는 오랜 시간 지켜봤던 아내에게 결혼전제 만남을 제안했고 아내도 동의해 사귄 당일 웨딩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대전역이 본격적인 봄꽃 시즌을 맞아 진해 벚꽃, 광양 매화, 거제 동백꽃 등 지역 대표 봄꽃들을 관람할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5일 대전역에 따르면 3월 봄꽃 상품은 총 7개로 구성됐다. 먼저 광양 매화축제&구례 화엄사 당일 여행, 통도사 홍매화&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당일 여행을 통해 매화를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탱글탱글 주꾸미와 천연기념물 동백꽃의 만남! '제22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통통한 주꾸미 요리도 맛보고 만발한 붉은 동백꽃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주꾸미와 동백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체험 부스, 상시 행사, 축제 이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대전역이 오는 3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여행가는 달을 맞아 특별 할인을 적용한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KTX와 입장권, 연계버스 등과 결합한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열차 운임을 주중 50%, 주말·공휴일 30% 할인받을 수 있다. 대전역에서 운영하는 상품은 포항 호미곶 유채꽃 & 황리단길 KTX
[충청신문 주말여행] 제주 가볼만한 곳은? 근하신뇽 새해도 9 81파크와 함께해용, 휴애리 동백, 마노르블랑 동백꽃 감귤체험, 휴애리 유채꽃2024년 갑진년이 밝았다. 바쁜 연초도 지나가고 있다. 새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기 위한 마음들로 바쁜 1월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새해에는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시기 바란다. 날씨는 춥지만 오늘이 따뜻한 이유는 거리마다 낯선 이의 얼굴에서 행복함을 찾아볼 수 있어서가 아닐까. 다가오는 주말은 새해를 맞아 제주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근하신뇽! 새해도 9.81파크와 함께해용행사기간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남대학교 학생들이 농촌 봉사활동에 구슬땀 흘렸다. 19일 한남대에 따르면 한남대 제65대 총학생회 ‘영원’은 재학생들의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 일원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재학생 129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정화활동, 비닐하우스 정리 등 농가 일손을 도왔다
[충청신문=태안] 장영숙기자 = 태안군이 지역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주도 프로젝트 사업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태안읍 송암2리 △남면 당암1리 △근흥면 안기1리 △근흥면 두야2리 △원북면 양산2리 등 5개 마을에 마을당 5백만 원씩 총 2500만 원을 지원하는 ‘2023년 공동체 활성화 소액실천 사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제17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가 내달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강구영)는 ‘제17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와 달리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맨손 광어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이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상위 10건을 선정했다. 앞서, 군은 축제의 매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받고자 지난 26일부터 6일간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 총 11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심사위원 5명의 논의를 거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지역축제, 관광지 등 서천군의 생생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서천해피투어 제6기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군은 지난 17일 서천군청에서 진행된 '서천해피투어 제6기 SNS 서포터즈' 위촉식에서 총 20명의 응원단을 서천 관광의 길라잡이로 임명했다. 앞서, 군은 지난 1월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 서면에 있는 마량리 동백나무숲에는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붉은색 동백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매일 수천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된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동백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 상에 있어 남쪽보다 조금 늦은 3월부터 피기 시작해 따뜻한
사방이 오색빛 꽃으로 에워싸인 봄이다. 동백꽃, 매화, 목련, 개나리, 벚꽃 등 너무나도 아름다운 꽃들의 화려한 향연에 기쁨과 설렘보다는 애잔한 아픔이 살살 밀려온다. 이토록 곱디고운 꽃들을 뒤로 한 채 어머니가 먼 소풍 길을 떠나신 계절이 바로 봄이기 때문이다. 평소 꽃을 너무 좋아하셔서 집 베란다에는 다양한 화분이 가득 자리를 잡고 있었고, 꽃에 물을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봄철 별미인 주꾸미와 동백꽃을 즐길 수 있는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찾아온다. 군은 이달 18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제21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주꾸미와 동백꽃을 응용한 다양한 체험 거리뿐만 아니라 동백나무숲 보물찾기, 전통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1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내달 8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를 주관하는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강구영)는 연초 자체 회의를 통해 축제 일정을 조속히 확정 짓고 지난 1월 체험부스 운영자 및 모집 공고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팀 선정을 완료했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3월 26일까지 수목원 희귀·특산식물온실 및 사계절전시온실 로비에서 기획전 '동백꽃 필 무렵'을 개최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생명자원 중복보전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동백나무는 화려한 꽃과 진녹색의 아름다운 잎으로 사랑받는 식물로, 전세계적으로 3000종이 넘는 재배품종이 있다.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이 제21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에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시·체험부스 운영자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군은 축제 기간인 3월 18일부터 4월2일까지 주말 동안 총 6회에 걸쳐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모집 정원은 10개팀이다. 축제 기간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기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 문광면에 위치한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들며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문광은행나무길은 문광면의 대표 관광지이자 괴산군의 명품 관광지로 손꼽히며, 이번 주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길은 1977년 양곡리(반느실) 마을의 김환인 어르신께서 마을주민들을 위해 은행나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문예회관이 오는 7월 15일 저녁 7시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인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무대에 올린다. 국내에서 오랫동안 춘희라는 이름으로 공연되어 왔던 ‘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산더 뒤마가 당시 파리 사교계의 여왕이던 마리 뒤 플레시스를 모델로 쓴 ‘동백꽃 여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베르디의 걸작 오
새해가 밝은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남부지방에는 삼월의 꽃 동백꽃, 유채꽃, 수선화 그리고 매화가 겨울을 밀어내며 활짝 피어나고 있다. 그리고 대통령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누군가 말하지 않았던가. 정말 절묘한 조화다.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면서 주변에서 “뽑고 싶은 사람이 없어, 뽑을 사람이 없어, 뽑을 사람도 없는데 그
태백산맥과 함경산맥의 해안을 따라 솟아있는 동해안은 비교적 해안선이 단조롭고 수심도 깊은 편이어서 예로부터 항구발달이 불리한 지역이었다. 그런데도, 동해안에는 지역주민들의 독특한 개성과 따뜻한 정이 살아있는 전통시장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동해안 수소경제벨트’ 지역인 고성에서 울산까지의 발전계획은 향후 동해안이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신성장동력의 주체로써 자리매김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삼척중앙시장은 일제강점기 탄광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 시기로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1975년 정식 개설된 중형급 시장이다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 문광면에 위치한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들며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문광면 은행나무길 단풍은 이번 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나무길은 문광면의 대표 관광지이자 괴산군의 명품 관광지로 손꼽힌다.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길은 1977년 양곡리(반느실) 마을의 김환인 어르신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