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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설재영 의원이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 마련을 촉구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피해자 대부분이 2030 청년세대, 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들이 그 대상이어서 그로 인한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설 의원은 그 대안으로 전세피해지원센터 확대와 지자체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이른바 국토교통부가 피해자들에게 법률상담, 금융지원, 임시거처 등 종합적인 피해 지원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전세피해지원센터의 전국 확대를 의미한다.동시에 국토교통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역시 공조체계를 명확히 해
사설
유영배 주필
2023.02.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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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 전 직원과 가족들의 추가 부동산 투기 의혹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청은 전 직원에 대한 부동산 투기 전수 조사를 실시 한 결과, 추가로 발견된 부동산 투기 의혹은 없다고 25일 발표했다. 행복청은 전 직원 185명(파견·휴직자 포함)과 직원 배우자·직계존비속 676명 등 총 861명으로부터 개
사회
임규모 기자
2021.06.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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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경찰이 17일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대전시의회 의원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대전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오전 A 시의원 사무실과 주거지 등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대덕구 연축지구 개발 관련 회의록 등 박스 2개 분량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시의원은 의정 활동
사회
황천규 기자
2021.06.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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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소속 의원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 법 위반이 의심되는 10명(지역구)에게 탈당을 권유하고 2명(비례대표)은 출당조치하기로 했다. 관련 의원 12명은 김주영, 김회재, 문진석, 윤미향(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김한정, 서영석, 임종성(업무상 비밀이용의혹), 양이원영, 오
정치
최병준 기자
2021.06.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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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최근 LH임직원 부동산 투기의혹 사태로 촉발된 공직자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의심사례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29일 특별조사단(단장 부군수)을 구성해 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옥천읍/35만4000㎡/302필지) 1개소를 대상으로 토지보상완료 시점인 2017년
옥천
최영배 기자
2021.05.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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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부동산투기 의혹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시의회 의원들이 내년 6월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모두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은 4일 입장문을 내고 평가시스템을 대폭 강화해 향후 공천 과정에서 해당 의원들에게 확실한 불이익이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민주당 세
정치
임규모 기자
2021.05.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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