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5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 번 시민들의 신임을 얻고자 한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허 시장이 공식 석상에서 시장 재선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 시장이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이달 중 사퇴해야 하는만큼 이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의 대표 숙원사업인 갑천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된지 16년 만에 첫삽을 떴다. 시와 대전도시공사는 1일 서구 도안동 갑천호수공원 부지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박병석 국회의장,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성기문 서구청장 직무대행, 김재혁 대전도시공사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하고 명품호수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포스코건설이 지난 7일 대전서 ‘더샵 도안트위넌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8·9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7층 2개동, 총 308실 규모다.도안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4㎡ 중소형 타입으로 선보이며, 타입별로 ▲84A㎡ 100실 ▲84A1㎡ 4실 ▲84B㎡ 100실 ▲84B1㎡ 4실 ▲84C㎡ 100실로 구성된다.청약은 더샵 도안트위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12일~13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
[충청신문=서울] 최병준·김민정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이 17일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국회통합디지털센터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내 생태호수공원에 2024년까지 국비 468억원을 투자해 디지털 도서관, 디지털 체험·전시관, 시민의정 연수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대전시와 국회사무처가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 ▲국회사무처는 예산확보 및 집행 ▲대전시는 각종 인·허가와 부지확보 및 기반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에 들어설 ‘국회 통합디지털센터’의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국회사무처와 손을 잡았다. 국회통합디지털센터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내 생태호수공원에 2024년까지 국비 468억원을 투자해 디지털 도서관, 디지털 체험·전시관, 시민의정 연수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대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통합디지털센터가 국내 최초 도심형 복합 문화 데이터센터로 대전시 도안지구 호수공원에 들어선다.20일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5월 14일 보고된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회 통합디지털센터의 입지와 규모, 시설 계획 등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은 급증하는 데이터 수요에 따라 국회 정보자원의 통합관리와 디지털 뉴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별도
도안신도시 내 희소성 큰 중소형상품 젊은층 관심 12월 2~3일 양일간 단지 홈페이지 통해 청약접수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 2차’ 모델하우스를 지난 27일 오픈 하고, 분양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 상반기 평균 223 대 1의 경쟁률로 계약시작 4일 만에 완판된 힐스테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 모델하우스를 23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며, 도안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중소형 상품으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지하 5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내 호수공원을 사람중심의 생태호수공원으로 조성하는 내용의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호수공원 조성을 위해 ‘민관협의체’ 회의를 15차례 가졌으며, ‘대전시소’와 ‘시민토론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공원조성 계획을 마련하면서 ‘대전시소’와‘시민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에 ‘대전 도안갑천지구 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14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갑천지구 생태호수공원 조성계획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갑천지구 조성사업 민관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는 시 홈페이지 및 유관기관 추천 등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선정된 시민,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 등 약 120여명이 참여했다.민관협의체는 그동안 협의체 운영을 통해 마련된 생태 호수공원 조성(안)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환경보존과 개발추진 사이 갈등이 일며 오랜 기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대전 도안갑천지구 호수공원' 조성 사업이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일 시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생태호수공원 조성계획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앞서 시는 지난달 8일 개최한 갑천지구 조성사업 민·관 협의체 제13차 회의에서 '명품 생태호수공원 조성(안)'을 협의한 이후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하지만 당초 10월로 예정돼있던 시민설명회 날짜가 연기되면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시는 지난 26일 열린 갑천지구 조성사업 민관협의체 12차 회의에서 생태호수공원 면적을 당초 계획인 42만 4000㎡로 유지하는 것을 골자로 '명품 생태호수공원' 조성에 대해 협의했다.그동안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던 호수공원은 인공구조물을 줄이고 자연환경을 살리는 방향으로 조성된다.갑천 구역은 자연생태, 습지 등을 살리고 자연환경생태원을 조성해 교육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미 공동주택이 들어선 구역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갑천도안지구친수구역호수공원조성사업'을 두고 주민들이 사업 참여권 보장 등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사업 진행에 빨간불이 켜졌다.대전갑천도안지구친수구역호수공원조성사업 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업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발생한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2011년 탄생한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이 법은 개발지역 주민과 세입자, 토지소유주 등 이해관계를 철저히 무시한 태생부터 반생태, 반민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가 환경부로부터 환경보전방안 재보완 요구를 받은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한다.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환경보전방안 보완요구 처리방안을 상세하게 마련한 후 적극 협의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2015년 9월 환경영향평가 합의를 완료하고 같은해 11월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갑천지구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 도안신도시 내 갑천호수공원 조성사업이 올해 하반기 공사 발주에 들어간다. 1블록(60~85㎡)·2블록(85㎡ 초과)·5블록(연립주택) 등 2182세대(42%)는 설계공모를 통해 민간업체에 분양키로 했다. 3블록(85㎡미만 75%, 85㎡초과 25%)·4블록(60㎡ 이하) 등 3042세대(58%)는 공공분양된다.18일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가 그동안 시민단체 등과 환경보전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의 사업계획 대안마련을 위해 9일 오후 제14차 민관검토위원회를 열어 사업을 확정했다. 신성호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사진)은 검토위원회를 마치고 기자 간담회를 열어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실시계획 승인된 토지이용계획의 골격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추진이 일시 중단되면서 아파트 분양도 내년으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갑천구역 민관검토위는 최근 5차 회의에서 이 사업의 대책과 대안 마련을 위해 오는 6월 26일까지 두 달 동안 관련 절차와 행위를 중단하기로 했다.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서구 도안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새누리당 이영규 서구갑 예비후보가 “호수공원 민관검토위원회에 도안 주민대표를 참여 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전시가 도안 갑천친수구역 조성사업의 문제 해결기구인 민관검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4월중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지만 정작 도안지역 주민대표는 참여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도안 호수공원은 환경파괴와 동서 격차만 심화할 것이다”대전시의 도안신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이 사업 실시계획이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승인돼 대전시가 본격 추진키로 한 상태지만, 토지소유주 등 일부 주민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는 12일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실시계획을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승인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의 갑천변 93만4000㎡에 사업비 5384억 원을 투입해 생태호수공원과 주택용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2년부터 `18년까
대전시는 갑천 좌안 도시고속화 도로 폐지구간 9만5000㎡를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사업’에 추가로 편입해 호수공원 계획 면적을 당초 46만8000㎡에서 49만2000㎡로 대폭 확대하고 공동주택 용지를 추가 확보하는 등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해 효율적인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4일 도안 호수공원을 갑천과 월평공원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한 생태호수공
-과학벨트, 4월 실시계획 승인·고시 후 하반기 보상·착공-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시민 의견 더 듣고 6월전에 결정염홍철 대전시장은 신년 인터뷰에서 “갑오년 (甲午年) 새해에는 대전을 사회적자본이 충만한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말도많고 탈도많은 과학벨트조성은 이미 정상궤도에 진입했고 도시철도 2호선 또한 아직 건설방식은
대전 시민들이 생각하는 올해의 최고 핫이슈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통과’인 것으로 조사됐다.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올해의 대전시정 10대뉴스’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728명 중 득표율 16.4%를 차지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통과’를 꼽았다.도시철도 2호선 예타 통과가 1위에 선정된 것은
대전시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지구 내 0.856㎢를 2017년 9월23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지정되는 지역은 자연친화적인 생태호수공원 및 쾌적한 정주환경의 조성과 친수공간 개발에 따른 기대심리로 예상되는 토지의 투기적 거래를 억제하고 지가 급등 등을 방지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이
대전 동구의회가 대전시의 도안 생태호수공원 개발에 앞서 원도심 개발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대전 동구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성명서를 통해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안 생태호수공원 개발 중단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사진)동구의회는 성명서에서 대전시에서 도안 생태호수공원을 50만㎡에서 38만㎡로 축소하면서 사업비 약 2500억원을 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