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 옥천 삼양초등학교는 지난 4일 삼양관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삼양초등학교 입학식에는 신입생 114명과 학생들이 학부모들의 설렘과 기대 속에 첫 입학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삼양초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일환으로 1학년들이 사용하는 건물을 준공했다. 신입생들은 스마트교실과 놀이 시설이 갖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2일 세종고등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증·개축 공사를 위해 설치된 모듈러교실 사용 전 점검을 했다. '그린스마트스쿨'은 40년 이상 노후화된 학교에 대해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유연하고 다양한 공간을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한 수요자 의견을 반영해 미래를 담을 새로운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공간혁신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미래교육 학교공간 혁신에 나선다. 7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학교공간혁신사업 및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설명회를 실시했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교육과정의 변화와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몽골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교육청은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으로 국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18일까지 몽골 현지를 방문한다. 방문에 앞서 시교육청은 정보교육환경이 열악한 몽골 '국립 우디르 들라진 아카데미', '티팀학교'에 컴퓨터실, 스마트교실을 구축해 최신 정보화 교육이 이뤄질 수 있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을 대비해 학교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별 공간조성 희망 유형과 시기에 대한 수요 조사를 벌여 연차별 지원 계획을 수립한 후 학교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활용해 공간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학생 과목 선택권 다양화를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지역 학교가 2023년까지 미래 교육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갖춘다. 올 연말까지는 모든 학교에 무선인터넷망이 구축되고 2023년까지는 학생 1인당 1개의 스마트단말기를 사용한다. 24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이 가능하도록 연말까지 지역 전체 2338개 교실에 무선인터넷망을 공급한다.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단순히 선생님이 칠판 가득 써주는 판서 내용을 노트에 받아 적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암기하던 학창시절의 학교가 새로운 학교로 완전 탈바꿈한다.충북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6905억원을 투자해 94개교 129개동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조성한다고 밝혔다.그린스마트는 학교에 인공지능 융합 교실이 들어서는 등 학교 여건에 맞게 다양한 방향으로 추진하는 방식이다.한정된 과목만 수업하는 교실보다는 가변성 있는 유연한 학습공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교실, 친환경·생태교육환경, 학교시설 복합화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군이 학령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세 속에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군에 따르면 국가통계포털(https://kosis.kr)에서 올해 4월말 기준 군의 만6세부터 17세까지 초중고 학령인구(이하 학령인구)는 1만238명으로 나타나 주민등록 전체 인구인 8만4437명 대비 1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뉴딜사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류재승 부시장을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뉴딜사업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한국판 뉴딜과 충남형 뉴딜을 연계한 계룡형 뉴딜사업 발굴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행정 수요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난달 23일 치러진 올해 제1회 검정고시에서 95.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검정고시 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연기되고 센터 휴관이 장기화하면서 기존 대면 수업이 어려웠다. 이에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운영하는 검정고시반 수강생 11명(전체합격 6명, 부분합격 5명)이 올해 제1회 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꿈드림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학습이 어려워지자 인터넷 강의와 멘토 수업을 지원하고 학습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검정고시 준비를 도왔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최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지구촘’ 사업이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지구촘’ 사업은 ‘지’원이 ‘구’석구석 ‘촘’촘이 닿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업의 줄임말로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미래에 대한 설계를 돕고자 찾아가는 멘토링 서비스다.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달 7일 충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 '2019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학교 밖 청소년 16명이 합격했다는 쾌거를 전했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를 통해 중·고 졸업학력을 취득하고자 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의 특성에 맞춘 스마트교실을 운영하고 있
[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한국의 이러닝(인터넷을 이용한 교육환경) 분야 선도기술을 전파해 글로벌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선다.대전교육청은 11일부터 15일까지 몽골 정보화 인프라 지원과 몽골교육문화과학스포츠부와의 교육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몽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 앞서 설동호 교육감은 지난 8일 브리핑을 갖고 "몽골은 한국에 굉장히 우호적인 나라로,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몽골에 대한 교육지원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한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번 방문의 목적을 설명한 바 있다.실제로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2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정원춘 위원장(부시장)을 비롯한 심의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지역 인재 육성과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이날 심의회는 2019년도 교육경비 보조사업 및 교육협력 사업을 심의하는 자리로, 교육경비 보조사업의 경우 42개 교육기관에서 신청한 44건 9억6117만 원에 대해 시와 보령교육지원청의 적정성 검토, 사업비 조정을 통해 44건 7억3500만 원을 최종 확정했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4일부터 30일까지 나래초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콘텐츠 활용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시 교육청은 관내 초·중등학교 전체에 미래형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무선망과 스마트패드, 전자칠판, 전자교탁 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활용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 남선초등학교는 지난 26일 남선초 학생 및 학부모, 인근 선창마을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함께하는 ‘숲속 작은 학교’ 남선초 깔깔축제를 열었다. 이번 깔깔축제에서는 남선초에서 리모델링한 남선배움터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남선 학생들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스마트교실,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 운동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의 지난해 교육경비 투자액이 일반회계 대비 전국 평균(0.81%)을 크게 웃도는 1.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청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청주시의 지난해 일반회계 최종 예산액은 2조1945억 원으로 이 가운데 교육경비는 471억 원이다. 전년도 교육경비 투자액 423억 원과 비교하면 11.3%(4
[충청신문=진천] 지홍원 기자 = 진천군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은숙) ‘꿈드림’은 2018년도 2회 검정고시에 소속 청소년 19명이 응시해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자존감이 떨어져 성취동기가 약한 학교 밖 학생들에게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교실을 꾸준히 운영해 새로운 꿈을 갖고 미래를 준비 할 수 있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교육청은 지난 14일 몽골 테무렐 학교와 울란바토르 9번 학교에서 몽골 현지 정보화교육을 위해 구축한 '스마트교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에는 몽골 교육문화과학스포츠부 오간바야르 국제대외협력국장과 주 몽골 대하민국 신상균 참사관, 학교장·학생 등이 참가해 대전에서 구축한 스마트교실에 대한 몽골 현지의 높은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달 28일 도담초에서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 1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학교에 구축된 스마트교실을 학교 수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정보화기자재 활용 스마트교육 수업 매뉴얼 및 교실 수업 적용을 위한 수업시나리오와 수업가이던스 등을 개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교육청의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몽골까지 전파된다. 대전시교육청은 17일부터 27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과 대전교육정보원 등에서 몽골 교육문화과학스포츠부 관계자·교원 24명을 초청해 '몽골교원 정보화연수'를 연다. 이번 연수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ICT 활용 스마트교육 능력 향상에 중점을
[충청신문=진천] 지홍원 기자 = 진천군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철규) ‘꿈드림’이 지난 4월 7일에 치러진 중ㆍ고졸 검정고시 시험에서 센터의 학습도움을 받고 있는 청소년 20명 중 18명(전체합격 13명, 부분합격 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진천군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꿈드림'에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학습을 위한 ‘스마트 교실’을 상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교육청 이승복 부교육감이 지난 1일과 10일 도담초와 고운중을 방문,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을 참관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부터 온라인으로 보급하고 있는 초등학교 과학 과목과 중학교 사회 과목의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실제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과 교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서다.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만수초등학교·오송중학교가 2일 오전 10시 시청 접견실에서 오송지역 학교 스마트교실 시범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인근 세종시와의 교육격차 해소와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2018년 청주시 본예산에 9000만 원을 세워 만수초와 오송중에 각 4500만 원을 지원해 스마트교실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