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청년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조성한 도룡동 대전청년하우스의 입주자를 모집한다.15일 시에 따르면 1차 모집 신청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며 결원 발생 시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2차 모집을 통해 신청을 접수받는다.대전청년하우스의 입주조건은 보증금 100만원, 월 사용료 27만 5000원, 월 관리비 2만원이고, 입주기간은 2년이다.모든 기숙사 실에는 침대, 옷장, 냉장고, 신발장, 시스템 에어컨, TV, 침구류가 구비 돼있고 인터넷 티비(TV), 와이파이가 설치돼있어 별도
대전
한유영 기자
2020.11.15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