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유홍준 작가의 책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 나오는 구절이다. 조선 정조 때의 문장가 유한준이 남긴 ‘지즉위진애 애즉위진간(知則爲眞愛 愛則爲眞看)’이라는 말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
'세븐♥' 이다해, "신천지 한가운데서" 배우 이다해가 중국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신천지 한가운데서 돌면서 옹알이…쉬유?! #신천지 #난징동루 #장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국 상하이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신천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이다해, 세븐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대전충청지역연합회가 100일 간의 헌혈을 마무리하며 헌혈 종료식을 가졌다. 8일 대전 서구 용문동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위아레드 생명 나눔 캠페인 2023 생명 ON YOUTH ON 헌혈 종료식’에는 위아원 대전충청지역연합회 관계자와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2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코로나 이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종교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위축된 가운데 작년 11월 대구에서 무려 10만 명이 수료하며 기독교계를 놀라게 한 지 불과 일 년 만에 10만 명이 다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서 주목할 점은 해외 수강생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 등에 중요한 원인을 제공했다며 신천지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1000억 원대의 손해배상소송이 3년여 만에 양측 간 화해로 일단락됐다.대구시가 법원의 화해 권고를 받아들여서다. 31일 대구시는 지난 16일 대구지법 제11민사부(재판장 성경희)가 이번 소송과 관련해 제시한 화해권고 결정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당시 재판부는 “원고는 소를 취하하고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라”고 밝힌 바 있다.한편 코로나19 당시 31번째 확진자가 신천지 교인이었다. 31번째 확진자는 증상이 나타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신천지 말씀을 통해 변화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27년 목회를 해온 전모 목사의 말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가 6일 대전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신천지의 말씀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요한계시록을 공부하고 있지만 더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지난 24일 9번째 ‘찾아가는 건강닥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오감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오감여행’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신체적 장애와 마음의 장애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기획된 장애인 정서치유 봉사다. 이번 여행은 논산의 명물 논산 딸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의 말씀을 전해 받은 해외 15개국 280개 교회가 그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바꿔달고 말씀 교육을 받는다. 최근 필리핀, 인도,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에서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교육을 받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023년도 본예산을 19일 군의회 의결을 거쳐 8211억원 규모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 7632억원보다 579억원 증가(7.6%)한 수치로, 일반회계는 6913억원, 특별회계는 1298억원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의결된 2023년도 예산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2030 음성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023년도 예산안을 8195억원 규모로 편성해 음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2022년도 당초예산 7632억원보다 563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전년대비 7.4%가 증가한 것이다. 주요 증가요인은 세수여건이 개선돼 지방세가 전년대비 52억원, 세외수입은 전년대비 5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국제 기독교 선교단체인 ‘오픈 도어즈 USA’가 20일 발표한 연례 '2022 세계 기독교 감시 목록' 보고서에서 북한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로 지목했다. 북한은 지난 20년간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한 나라로 꼽혔지만 지난해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의 박해가 심해지면서 지난해 보다 북한은 박해지수가 올랐
지난 10월 15일은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1000일이 되는 날이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1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코로나19는 그 이후 지금까지 계속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507만6239명이다. 국내 인구의 절반 정도이다. 유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대전·충청지역연합회가 ‘생명 온 유스 온(ON Youth ON)’ 헌혈 캠페인을 지난 27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 7월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출범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며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며 존중하는 문화 확산과 대한민국 혈액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신천지예수교회는 12일 탈퇴 성도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대법원 판결 관련 입장문을 내고 "성경공부 과정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소속임을 분명히 밝히고 성경공부와 교회 입교 등을 원치 않는 경우 본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전날 ‘신천지예수교회 측이 소속을 밝히지 않고 교리를 배우게 했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지난 28~30일 중구 동서대로 한 주택에 담장을 평화로 물들이는 ‘담벼락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날 그려진 벽화는 ‘평화’를 주제로 코로나블루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한 것이다. 한 시민은 “무더위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자들이 대단하다”며 “회색 일색인 도심 한복판에서 알록달록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돼 실상으로 이뤄졌음을 강조하고 이를 현장에서 직접 본 증인의 증언을 확인하고 믿어줄 것을 또 한 번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23일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 제목의 공개 세미나를 통해 계시록 전장을 장별로 해석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대규모 헌혈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는 19일부터 대전·청주·천안·공주·서산·아산·세종교회의 사명자, 교역자를 시작으로 한 헌혈이 꾸준히 이어져 21일 1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생명의 말씀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5일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충청권 세몰이를 위한 불꽃대결을 펼쳤다.이날 오후 12시 20분경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연단에 선 윤석열 후보는 “충청의 아들 윤석열, 존경하는 충청도민, 대전시민 여러분께 인사 올린다”면서 “저와 국민의힘은 민생 확실히 챙기겠다”고 지지자, 시민에게 호소했다.윤 후보는 “과학은 미래의 초석이고, 대전이 그동안 대한민국 과학수도 역할을 했다. 대전을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만들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15일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부지에서 첫 삽을 뜨기 위한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규모를 축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유관 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의 사전 초청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용산산업단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신천지예수교 성도 명단을 불법 유포한 개신교 교회 목사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5일 목사 A씨 재판에서 이같이 판결하고 사회봉사 360시간 명령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2월께 신천지대전교회 성도 4549명의 개인정보 파일을 인터넷 카페 등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
- 드라이브스루 진료소, 모든 입국자 검사 첫 운영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지난해 2월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래 1년을 맞았다. 22일은 대구 신천지교회 집회 참석했던 근로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 지 1년에 되는 날이다. 시는 지난 1년 동안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타 시
1월 20일은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증 첫 확진자가 나온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해 1월 20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중국 여성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1월은 중국을 통해 입국한 해외 유입이 확진자의 주류를 이루었지만, 2~3월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1일 대전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경찰관과 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이날 허 시장은 시민의 생활안전과 법질서확립 등 범죄예방에 기여한 시정발전 유공 경찰관 등 15명의 표창장을 이규문 대전지방경찰청장을 통해 전수하고 의경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허 시장은 "순찰·방범 등 치안활동은 물론 코로나19 대응까지 시민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온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안전한 대전시를 목표로 최선의 치
[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신천지교회에 청산가리와 함께 거액을 요구하는 협박편지를 보낸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중순 이만희 총회장이 머무는 곳으로 알려진 경기도 가평 신천지 연수원(평화의 궁전)과 서울지역 신천지 교회에 각각 협박
[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신천지 대전교회에 독극물과 협박편지를 보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갈 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달 중순께 경기도 가평 신천지 연수원(평화의 궁전)에 혁박편지와 청산가리 20g이 든 봉투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평화의 궁전은 이만희 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