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충남 서산시가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자 ‘2024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는 한편, 치매 예방과 극복에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 참여는 충남도체육회의 ‘걷쥬’ 앱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서산시 커뮤니티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체육회 등 현재 민선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방체육회가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어 재정자립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충남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체육회 운영과 관련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주문했다. 이현숙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신입동료직원 성추행 등 집단 괴롭힘으로 제소된 5명의 천안시체육회 직원들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신입직원 A씨에게 ‘폭언. 갑질. 성희롱’등으로 피해를 입힌(본보 2021년 5. 21, 6. 24, 6. 29, 2022년 9. 1, 8, 10월 28일자 6면 보도) 천안시체육회 민주노총소속의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2023년 충남도체육대회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서산시가 파크골프 경기에서 종합 2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서산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금산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2023 충남도민체전 파크골프 대회에서 서산시가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체전 파크골프대회에서 여자 시니어부 1위 가인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골프협회(회장 이시화)가 충남도체육회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금산에딘버러C.C에서 2023충남도체육대회 골프경기 일반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3 충남도체육대회 경기조건에 따라 경기종목 30종목 중 골프종목이 정식경기로 진행됐으며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표하는 총 12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1일 18홀씩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골프협회(회장 이시화)가 주최한 ‘제24회 충남도지사배(학생부) 골프대회’가 24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 골프 유망주인 초·중·고등학생 선수 54명(초등 9명, 중등 21명, 고등 24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중·고등부는 36홀, 초등부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2027년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이 난항을 겪자 ‘개최권 박탈’을 우려하는 지역 체육계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김영범 충남도체육회장은 5일 공동성명을 통해 “조직위원회 설립이 더 지체된다면 대한민국 체육계와 560만 충청인 모두에게 상처가 될 것이며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충남도민의 화합 대축전 2023 충남도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체육회 주최, 금산군체육회·충남도회원종목단체 주관, 충남도·금산군·충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되며 채점과 비채점 총 30개 종목이 확정됐다. 개최 일정은 15개 시군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24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걷기행사는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비대면 행사로, 걷기 챌린지와 인식개선 SNS 이벤트로 진행된다. 걷기 챌린지 참여 방법은 행사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가 내년 6월 13~16일 서산시 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시는 지난 24일 충남도체육회가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2024 충남도체육대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원활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대회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민선2기 충남체육회장 선거가 내달 15일 실시되는 가운데, 김덕호 충남체육회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김 회장은 16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공약 했던 많은 부분을 이루지 못했다”며 “2기 회장으로 당선돼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체육관련 중점사항을 추진하고, 더 나은 체육환경 조성과 도민들이 건강한 체육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 회장은 먼저 지난 임기 중 본인의 성과를 소개했다.그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3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지난해 1월 경기도 7급 공무원 합격자 K씨가 SNS에 성희롱과 장애인 비하 글로 장안이 시끄러웠다.사실을 확인한 경기도 인사위원회는 즉시 K씨에 대한 ‘자격상실’을 의결하고 임용을 취소시켰다.그런데 여기 천안시체육회가 직무와 관련된 사안으로 1∼3개월의 정직징계를 받거나 손해배상 청구소송으로 계류 중인 5명의 여성 계약직원 모두를 정규직원으로 채용해 빈축을 사고있다.이들은 모두 근무 중 동급의 사회초년계약직 여성A씨에 패거리로 편중된 업무처리를 요구하는 등 직권을 남용하며 수 개월간에 걸쳐 괴롭혔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남을 속이고 괴롭히면서도 잘 나가던 사람들이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여기 천안시 체육회 5명 정규직 여직원들의 경우가 이와 흡사하다.당시 24세의 신입사원인 A씨는 “이들 여직원으로부터의 계속된 집단 괴롭힘으로 6개월간의 정신과 치료유지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는다.A씨는 국내를 뒤흔든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를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은어 ‘태움’을 떠올리며 온몸이 오그라들었다.A씨는 급기야 이들의 잔혹하고 끔찍한 ‘인격살인범죄행위’를 천안시체육회에 신고한다.이에 천안시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체육회 생활체육과 5인의 피고들은 공동하여 원고 A에게 2044만3600원 및 이에 대하여 2019년 10월 5일부터 2021년 6월 7일 까지는 연 5%,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이는 2021년 5월 20일 A씨(24・여)가 직장 선배를 상대로 제출한 손해배상 청구소송(본보 2021년 5. 21, 6. 24, 6. 29일자 6면·보도)에 대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판사 박상국)이 지난달 25일 선고한 판결문이다.이들 5명은 사회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체육회가 웰컴저축은행과 충남도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도민 건강걷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체육회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 및 기술 공유를 통해 ‘걷쥬’와 ‘웰뱅Walking(가칭)’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홍보 등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2021년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2년 만에 태안군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충남도는 11일 2021년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박 2일간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도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도골프협회에서 주관한 제22회 충남도지사배 일반부 골프대회가 28일 태안 솔라고C.C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내 11개 시·군별 대항으로 88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선수들은 대회 참가 전 건강상태 자가진단 문진표와 개인 방역을 철저히 점검했으며 태안 솔라고C.C 역시 골프장 내 방
충남도체육회, 파기환송은 "징계취소 아닌 재심의 요구 일 뿐"[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직장 내 괴롭힘은 헌법에 명시돼 있는 규정으로 충남체육회의 파기환송 재심을 받아들일 수 없다. 특히 천안시체육회 내의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으로 징계 받은 5인이 ‘노조탄압 행위’로 몰아가는 행태는 본질을 흐리는 괴변일 뿐이다.”이는 28일 충남세종 공공연대노조 30여명을 앞세워 천안시청 앞에서 “충남체육회의 재심 결과 ‘파기환송’으로 결정이 내려졌다. 천안시 체육회는 재심결과를 수용해 복직시키라”며 시위농성을 벌이는데 대한 천
"충청남도체육회의 집단 괴롭힘·성희롱에 대해 사법기관의 조사 결과 혐의 확인 시 적의조치 요구한다는 '답정너’식 발표를 성토한다." 천안시체육회 직장선배 5명으로부터 2년여 간에 걸쳐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을 신고한 24세 여성 A씨. A씨는 "10일 전 한 신문기사에 ‘가해자들에 대한 징계가 부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단정적으로 보도된 사실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집단 괴롭힘·성희롱에 대한 재심 결과 천안시체육회에 파기환송한다는 충청남도체육회 발표 10일 전에 한 신문기사에 ‘가해자들에 대한 징계가 부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단정적으로 보도됐다. 이를 보아 사전에 정해진 재심결과란 의심을 지울 수 없다."지난 2018년 11월 천안시체육회 생활체육과에 입사해 직장선배 5명으로부터 2년여 간에 걸쳐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본보 5월21일자 6면・보도)을 신고한 A씨(24·여)가 "충남체육회의 재심 심의과정에 있어 피해자옹호는커녕 가해자를 위한 편파적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에 배드민턴, 스쿼시, 장애인 탁구장 등을 갖춘 다목적실내체육관이 들어선다. 시는 4일 갈산동 국민체육센터 인근 주차장 부지 일원에서 체육관 기공식을 갖고 본격 착공했다. 체육관은 지상 1층, 연면적 3300여㎡ 규모로 건립되며, 배드민턴장 12면, 장애인탁구장 8면, 스쿼시장 3면 등이 들어선다. 총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에서 지난 9일 개최 된 2020-제4차 국기원 태권도 고단자 심사에 충남체육회 김영근(57) 이사가 응시해 품새, 논문, 구술 및 면접시험에 최종 합격 최연소로 태권도 최고의 경지인 공인 9단에 승단했다. 태권도 최고 단인 9단은 단순한 단의 숫자를 넘어 최고의 경지, 품위와 성취의 상징인 입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 야구소프볼협회 회장선거가 법정으로 비화됐다.6000만원 후원금 횡령의혹과 회장자리 5000만원 꼼수(본보 9월 12일, 12월 17일, 12월 22일자 보도) 등 물의에 이어 충남야구협회장에 단독 출마한 A씨를 상대로 ‘회장후보자등록무효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가 천안지원에 23일 접수된 것.충남아산시야구협회 자문위원 B씨는 충남야구협회장 단독 입후보자인 A씨가 승부조작, 편파판정, 횡령, 배임으로 대한야구협회로부터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처분을 받은바 있는 결격자로서 회장후보 효력정지를 구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선거인이 105명에 불과한 충남야구협회 회장에 입후보하려면 등록비 5000만원을 내야 하는데 이는 회장직을 돈으로 사라는 의미로 뜻있는 일반야구인들의 참정권을 훼손하는 행태다."지난 15일 충남체육회 홈페이지에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선거공고가 공지된데 대해 22일 충남도의회에 ‘후보자등록비 5000만원은 너무 과하다’는 민원이 제기됐다.후보자등록비 5000만원은 "15개 시·군 협회장 후원금 횡령 '의혹제기'(본보 9월 12일, 12월 17일, 12월 22일자 보도)의 중
야구협관계자, 수입 있는데 지출 없이 사라진 보조금 '횡령의혹 제기'[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정찬복・이하 충남야구협회)의 이상한 결산보고서가 도마에 올랐다.수입난에 명시된 거액의 보조금 1억3720만원이 사라졌음에도 ‘문제없다’는 감사보고서가 첨부된 2016년도 충남야구협회 결산보고서가 물의를 빚고 있는 것.15일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충남야구협회의 지난 2016년도 세입・세출결산보고서에 대한 적정성 판단을 위해 k세무회계사무소에 의뢰해 지난 12월 8일 ‘사라진 돈 1억37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