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가‘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자치행정경영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2년 행정혁신브랜드 부문, 지난해 자치행정경영 부문에 이어 3년 연속(2022년~2024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2024년 정부예산 5013억원 확보, 대한민국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홍성지역 유일한 저탄소섬인 죽도를 서해안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지속적인 관광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섬 환경 정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5일 이 군수에 따르면 서부면 죽도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재 진행 중인 80억여원 규모의 죽도항 어촌뉴딜300사업과 죽도 제2조망대 잔도 설치사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는 도비도·난지도 일원을 해양관광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4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당진시는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을 적용해 도비도·난지도를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역으로 지정받아 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비도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전 직원들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관광정책 팸투어에 적극 나섰다. 이번 관광정책 팸투어는 최우선적으로 본청(3개 담당관 19개 실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홍성 서부해안권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인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화, 속동 홍성스카이타워,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는 해양수산부의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20~2029)에 따라 ‘한진지구 친수연안 정비사업(이하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시는 19년 12월에 1단계 사업(해안산책로 연장 215m)을 완료하고 지난 23년 12월에 2단계 사업(해안산책로 연장 526m)을 완료했다. 한진포구에서부터 고대근린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는 14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비도 일원은 1998년부터 3만여 평 규모로 관광휴양단지로 개발돼 운영되어 왔다. 2015년에 미운영 및 자진 폐쇄를 이유로 농어촌관광휴양단지가 지정취소 되고, 이후 장기간 방치되어 왔다
“올해는 그동안의 성과와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충남의 더 큰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은 성화약진(成和躍進)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충청신문과의 신년 인텨뷰를 통해“농업·농촌의 구조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베이밸리메가시티 등 3가지 큰 방향성을 가지고 확실한 성과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 지사와의 일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지방 유일한 궁리항 어촌뉴딜300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궁리항-죽도항-어사항-남당항을 잇는 해안관광벨트가 조성돼 민선8기 핵심사업인 해양관광산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6일 홍성 서부면 궁리 어울림센터서 이용록 군수와 이선균 군의회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 이상근 도의원, 군의원, 장민규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가 관광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겨울 낭만의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스케이트 테마파크장 운영을 시작한다. 보령 스케이트 테마파크장은 사계절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스포츠도시를 지향하는 보령시의 관광 콘셉트와 맞물려 지난 2016년 첫 개장됐으며, 지난 시즌 4
충남 서해안을 해양레저 관광명소로 조성하는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사업이 본격화된다는 본지 기사가 주목받고 있다. 충남도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김태흠 지사의 주요 공약 중 하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서해안을 해양레저관광의 명소로 조성하는 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 사업의 기틀이 마련됐다. 도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민선8기 김태흠 지사의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환황해 포럼에서 환황해권 해양 문화 교류 등 관광 생태계 구축과 관련해 아시아 각국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지방정부 연합체’ 창설을 제안했다. 도는 2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제9회 환황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백제전을 맞아 백제 고도 부여에서 해양 문화 관광의 대전환, 환황해가 연결하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동아시아 각 국 지방정부와 환황해권 해양문화 교류, 관광 생태계 구축 등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2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해양문화관광의 대전환, 환황해가 연결하다를 주제로 제9회 환황해 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 일본 나라현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와 이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일본의 오염수에 대한 우리국민의 건강과 우려를 담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국챙연구기관들의 합동보고서 결과가 밝혀져 정부가 이를 왜 숨겼느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충남 아산을)이 지난 7 월 26 일 국책연구기관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전략을 연구한 보고서를 작성하고도 공개하지 않
가을의 두번째 절기인 처서가 지난 가운데 전국 곳곳에 내리는 비로 더위가 점차 물러가는 모양새다.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 이번 주말 충청신문 주말여행 추천 여행지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이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행사기간 : 2023.08.25 ~ 2023.09.03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의전당문의 : 051-916-8828 | 홈페이지 ←바로가기아시아 최초, 최대의 국제코미디페스티벌로 2013년에 첫 발을 내디딘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한 불볕 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여름 물놀이를 계획 중이다. 또 많은 지자체에서도 밤낮없는 더위를 해소 시켜줄 수 있는 야간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주 충청신문 주말여행 추천 지역은 울산이다. 다가오는 주말 울산에서는 '성남 비어 나잇'이라는 이름으로 더위가 한층 꺽인 야간 맥주축제를 기획했다. 이번 '성남 비어 나잇'은 울산 성남동 호프거리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수제맥주 페스티벌이다. 여름 바캉스의 컨셉을 기반으로 축제를 기획했으며 축제의 컨셉은 "수제맥주와 함께 즐기는 도심 속 여름 바캉스" 로 편안한 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올해 대백제전과 연계해 개최할 예정인 제9회 환황해 포럼 행사 대행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환황해 포럼 자문 위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 보고, 질의 응답 및 자문 등을 진행했다, 용역사인 포렉
[충청신문=내포] 김원중 기자 =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최고의 종합금융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충남신용보증재단. 재단을 이끌고 있는 김두중 이사장은 취임 2년차인 올해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 이사장 지론은 '비올 때 우산이 되어주자'다.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힘들때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재단을 만들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보령시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은 국비 20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원산도해수욕장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조성 시설로는 해양레저센터(실내)와 해양레저체험장(실외)이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서천군 도둔지구 내 연안정비사업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대산수산청은 서천서부수협 대회의실에서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산수산청에 따르면 서천 도둔지구 연안정비 사업구역은 과거 연안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해 시청 해나루홀에서 10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진시는 민선 8기가 시작된 지난 7월부터 1년 동안 △6조 4000여억 원의 기업 및 투자를 유치했으며 △올해 4월부터 당진종합병원에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를 개소해 6월 말까지 2293명이 이용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6월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오는 9월 대백제전과 연계해 개최할 제9회 환황해 포럼의 성공개최를 위해 본격 돌입했다. 도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 관계공무원, 환황해포럼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환황해 포럼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사는 포럼 주제와 주요 세션 및 프로그램, 세부 계획 등 용역 내용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5일 영토 서단 끝에 있는 격렬비열도를 찾아 해양 영토보전 및 자주권수호를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등대원을 격려했다. 또 국가기준점과 영해기점 확인 및 격렬비열도 지명 등록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건소위 위원 8명을 비롯해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군사적·지리적
[충청신쿤=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 해양치유센터’와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을 추진 중인 태안군이 선진 해양관광 콘텐츠 완성을 위한 국내 벤치마킹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박용성 군의원 등 10여 명이 강원도 양양군과 경기도 이천시·오산시를 방문, 해양치유 및 실내서핑 분야 관련 시설을
“충남도, 국제해양관광벨트 구축사업 밑그림” 제하의 본지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핵심은 2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충남 7개 연안 시군을 거쳐 전북까지 1424km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 이어서 그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또 하나는 주 제목이 말해주듯 이를 가시화하기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는 점이다. 도가 14일 도청 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