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코레일 서대전역이 22일 계룡 동암건널목에서 ‘철도건널목 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시행했으며 대전시설사업소 서대전시설팀과 계룡신호제어사업소, 계룡전기사업소, 군부대 관계자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 직원들은 동암건널목을 이용하는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홍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서대전역이 1970부대 2대대와 통합방위 작전태세 확립과 안전한 철도 운송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여객과 물류를 안전하게 수송하고 대전시 중구의 지역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
중구서 20년만에 선보이는 대단지…전용 52~84㎡ 1207가구 일반분양 29일 특공, 30일 1순위 청약…우수한 교육환경, 교통·주거 인프라 풍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GS건설이 대전시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본격 분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목원대학교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체험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목원대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2일 대학과 대전 도심에서 ‘제29회 장애체험의 장’을 열었다. 장애체험의 장은 사회복지학과 학생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인권 및 복지 증진 촉구 등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서대전역이 지난 1일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서대전역 맞이방에서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류초등학교 학생들이 ‘내 기억 속 KTX의 모습’과 ‘KTX 20살 생일 축하’를 주제로 그린 90여 점의 그림을 전시했다. 또 서대전역과 KTX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과와 기념품을 증정하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분양시장 성수기인 4월, 대전과 충남에서 4000세대가 넘는 물량이 공급된다. 지역별로 대전 3개 단지에 3057세대(조합원물량 포함), 충남 2개 단지에 1518세대다. 세종과 충북은 공급물량이 없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합산, 부부 중복청약 가능, 다자녀 특공 기준 완화, 신생아 특공 신설 등 새 청약제도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4·10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대전 여야 후보들은 거리유세전으로 포문을 열었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 심판론을 앞세워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하고,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견제를 위한 정권 심판론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이날 오전 대전 여·야 후보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오는 29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본격 나선다. 이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고 빼어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데다, 청약홈 개편 후 대전 첫 분양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는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슬로건으로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5대 핵심 공약과 8대 지역 핵심 공약을 26일 발표했다. 대전시당 선대위가 발표한 5대 공약과 8대 지역 핵심 공약은 대전을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기 위한 민주당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이달 충청권에서 대전만 유일하게 3개 단지에 총 3708세대의 아파트가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세종을 비롯한 충남·북은 분양예정물량이 없다. 이는 청약홈 개편으로 분양시장이 일시 휴지기에 접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세종은 14개월 연속 전무한 상태다. 4일 부동산플랫폼 직방 등에 따르면 올 3월 아파트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들어 잠잠하던 대전 분양시장에 봄바람이 불 전망이다. 분양 성수기인 봄 시즌을 맞아 주상복합, 원도심 재개발 위주로 굵직한 단지들이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수요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원자재가격,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날로 치솟고 있어 이 같은 분양가격이 흥행 성적표에 어떤 영향을 미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20일 오전 8시 45분경 서대전역에서 택시가 울타리를 들이받고 인도에 올라서 있다. (사진=유수정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그 시절 추억을 불러와 어딘가 아릿해지는 노래, '혜화동' 첫 소절이다.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여기 대전에도 골목 어귀에서 옛
[충청신문 주말여행] '빵의 도시' 대전 가볼 만한 곳은? 유성국화전시회, 빵 축제, 테미올래축제까지! "주말에 대전에 친구가 온다? 어쩌면 좋아!!"다가오는 주말은 전날 비가 내리고 화창하게 갤 예정이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날씨해진 날씨가 제법 기분 좋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이번주 충청신문 주말여행 추천여행지는 대전이다.'빵'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빵의 도시' 대전이 이번 주말 대규모 빵 축제를 계획했다.뿐만 아니라 유성 국화전시회, 테미올래 축제(미니 운동회)로 다가온 가을을 실감하게 하는 축제들이 가득하다. 이번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전지역 다중 시설을 찾아 ‘계룡軍문화축제’ 홍보전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축제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23일과 24일 양일간의 휴일을 맞아 대전·충청지역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軍문화축제를 소개하며, 축제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추석을 앞두고 열차 승차권 부당거래와 부정 사용 등 불법 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20일 코레일에 따르면 열차 승차권을 자신이 구매한 가격보다 비싸게 되파는 암표 거래는 철도사업법을 위반하는 불법 행위다. 상습 또는 영업적으로 판매 시 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코레일은 올바른 열차 이용에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동 총 1974가구 대단지 아파트 둔산 생활권... 8월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청약 받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지역민에 큰 관심을 받아오던 대전 서구 숭어리샘 재건축 단지가 드디어 수요자들에게 다가선다. 18일 숭어리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둔산 자이 아이파크' 명칭으로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13일 대전을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이 "대한민국 미래과학기술 발전 중심지이자 철도, 도로, 교통의 중심지인 대전의 입지를 위해 대전을 획기적으로 바꿀 때가 됐다"고 밝혔다.대전시와 국토부는 13일 나노·반도체 국가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원희룡 장관을 비롯해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원 장관은 "지난번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지정을 시작으로 대전 발전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대통령께서도 속도 있는 산단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조규식 대전 서구의회 의원은 8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수서고속철도(SRT) 서대전역 운행을 건의했다. 조 의원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철도 운영계획에서 SRT 운행지역을 일반선인 전라·경전·동해선으로 고속열차 수혜 지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으나 SRT의 서대전역 운행이 제외되어 지역사회 각계에서 파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8일부터 올해 첫 회기 운영에 돌입한다. 구의회는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심의와 2023년도 업무보고, 구정 주요 현장 확인 등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8일 제1차 본회의에선 ▲조규식 의원의 수서고속철도(SRT) 서대전역 경유 촉구 건의안
충남 남부지역 철도교통망 확충 및 업그레이드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 핵심은 2가지로 요약된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대전 신탄진) 연내 착공에 이어 호남선(논산-대전 가수원) 고속화 사업의 기본계획수립(26년 착공예정)이 바로 그것이다, 이중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35.4㎞로 2024년까지 2694억원을 투입해 정거장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남부지역 철도 교통망 향상을 위한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도는 민선8기 출범이후 지역 국회의원에 지원을 요청하는 등 조속한 추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면서 활력을 불어 넣었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연내 첫삽을 뜨고, 호남선(논산·대전 가수원) 고속화 사업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 계획 수립에 나선다.이와 관련 이달 초 열린 ‘국토부·충청권 지역발전협력회의’를 통해 국토부는 연내 착공을 목표로 기재부 수요예측재조사에 적극 대응하고, 총사업비 협의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가 고객평가단과 설 맞이 합동점검을 전개했다. 18일 한국철도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대수송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여행이 되도록 ‘고객평가단과 함께하는 설 맞이 역환경·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 추석 대전역 점검에 이어 서대전역과 조치원역을 점검했다.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16일 "대전 보문산 타워를 과학도시에 걸맞도록 조명을 넣어 인공위성이 우주를 향하는 형상으로 만들고, 케이블카는 우주선처럼 설계해 과학기술에 걸맞는 상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출장을 마친 후 이날 오전 시청에서 가진 첫 신년 브리핑에서 보문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보문산을 '과학도시' 상징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뜻을 시사했다.이 시장은 "타워는 조명을 넣어 야간에 산에서 바라봤을 때 타워가 인공위성을 향하는 형상으로 만들 생각"이라며 "곤돌라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1일 “정부는 SRT서대전역 패싱을 중단하라”며 “고속철 서대전역 패싱 악몽이 박근혜정부에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도 재현되고 있다”고 밝혔다.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토부가 대통령에 보고한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경전·전라·동해선에 올 하반기부터 SRT를 운행하는 등 고속열차 수혜지역을 확대하면서 서대전역은 운행계획에서 배제했다”면서“이미 SRT호남선은 오송과 공주를 정차하며 서대전역을 패싱한데 이어 SRT전라선 마저 서대전역을 지나칠 경우 호남선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