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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민들의 젖줄인 예당저수지 상류에 토양 및 지하수 정화시설 공장을 설치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돼 주민들이 결사반대하고 나섰다.이는 한 업체가 예산군 신양면 서계양리 1구 산2-6번지 4만6226 ㎡(1만3983평) 일대에 대규모로 토양 및 지하수 정화처리 공장을 설치하려 하고 있어 인근 지역주민, 신양면 개발 위원회, 신양면 이장 협의회, 신양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신양면 전체 23개리 주민 등이 나서 공장설치 허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특히, 이곳은 군민들의 생명수인 상수원이 있는
사회
박제화 기자
2019.04.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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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13일 12시 26분경 세종시 연서면 청라리 인근 임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야 0.03㏊를 태우고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소나무 등이 소실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불티가 비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
임규모 기자
2019.03.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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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로드킬 당한 동물, 유해조수 구제활동과정에서 포획한 고라니 등 동물사체가 도로변과 농경지, 임야에 그대로 유기, 방치되고 있어 처리방법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동물사체는 폐기물관리법 상 생활폐기물로 분류되고 있어 땅에 매립 처리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하지만 금산군의 경우 로드킬 동물사체와 유제조수 구제활동 과정에서 포획한 고라니 사체를 수거하지 않고 임야 등에 그대로 폐기, 방치하는 것을 묵인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부적절하게 처리되고 있다.4일 금산군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에서 발생
사회
박수찬 기자
2019.03.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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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내 표준지 2만6162필지의 올해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4.75% 상승했다.상승률은 지난해 5.55%보다 낮고 올해 전국 평균 상승률(9.42%)보다 4.67% 포인트 낮다.도내 표준지의 ㎡당 평균 가격은 3만7918원이다.도내 최고지가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청주타워 부지로 지난 해와 동일하게 ㎡당 1050만원(3.3㎡당 3465만원)이다.최저지가 토지는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의 임야로
청주
신민하 기자
2019.02.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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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는 올해 위치기반 증강현실(AR) 플랫폼을 구축, 앱을 통해 서비스를 한다.또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 가동을 본격 시작한다.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2019년 토지행정 운영계획’을 마련, 중점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구체적으로 도는 올해 ‘고품질 지적·공간정보 서비스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토지행정 비전으로 설정했다.6대 목표는 ▲공정한 토지거래 정착 및 부동산 시장 안정화 ▲4차 산업혁명 기술 융·복합 미래지향적 지적 관리 ▲정확한 지적 정보 제공 및 초연결사회 대비 종합 주소체계
뉴스
이성엽 기자
2019.02.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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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 지면서 쓰레기 소각과 논·밭두렁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임야·산림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신고 등 군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소방서에서는 최근 논·밭두렁에서의 소각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오인 출동건수가 날로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쓰레기를 태울 때
단양
정연환 기자
2019.01.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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