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연기면 단체·주민 대표들로 구성된 가칭 신세종복합화력건설사업(이하'북부발전소')대책위원회가 지난 24일 세종중앙농협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발전소 건립반대를 촉구했다.대책위는 연기면 이장협의회, 발전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 소방대, 적십자, 자율방재단, 노인회, 농가주부모임, 생활개선회 등 단체장들이 참여했다.이문구 전 연기면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된 회의에서는 앞으로 대책위를 이끌 임원을 선출 했다. 위원장에는 김윤제 면새마을 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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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2020.04.26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