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철도건설현장 안전사고 제로’ 구현을 위해 96개의 안전점검 전문수행기관을 선정했다. 21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이번 선정된 기관은 토목분야 41개, 건축분야 55개로, 내년 1분기까지 공단이 발주한 철도건설 공사현장의 터널, 교량, 건축물뿐만 아니라 옹벽, 사면, 가설구조물, 건설기계, 타워크레인 등
[충청신문=태안] 장영숙기자 = 태안군이 관계기관과 손잡고 산업현장 안전 확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안전감시자’ 양성에 나선다. 군은 지난 19일 태안문화원에서 가세로 군수와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및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 교육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현장안전감시자 양성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4일간의 교육과정에 돌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19일 이성해 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 신임 이사장은 철도공단 본사에서 실시한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대신해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가치’ 실현을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대한민국 철도의 주인이자 고객인 국민의 만족과 철도산업 발전의 선순환 구조 구축의 중요성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가 올해 전국 100여개 철도건설현장에서 사용 중인 철도 장비차량(궤도장비·전차선장비·수송차량 등)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정비체계를 개선한다. 15일 공단에 따르면 기존 철도 장비차량의 유지·관리는 장비차량을 장비공장(오송기지)에 입고하거나 담당자가 현장 방문하는 등 이동 시간이 길어 적기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7일 외국인 근로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 감성안전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감성안전'은 근로자의 정서적 안정을 높여 위험 발생 위험을 낮추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활동으로, 이번 행사에는 갑천2 공동주택 건설사업 현장에 근무하는 400여명의 근로자가 참석했다. 공사는 이날 외국인 근로자로부터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7일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패트롤 현장점검 및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사업장의 무리한 생산 및 공사기간 단축 등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본부는 산업안전 대진단 관련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안전품질검수단은 동절기 공사 품질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일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검수단은 동절기 골조공사 품질관리 실태와 화재·폭발사고, 결빙·미끄러짐 등 동절기 안전사고 관리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지난해 12월 발족한 검수단은 안전·건축·토목 등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50인 미만 중소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중소기업뿐 아니라 5인 이상을 고용한 카페, 빵집, 식당 등 소규모 사업체도 확대 적용 대상이지만, 마땅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한 업장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중대재해법은 이달 27일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겨울방학 동안 공사 중인 21개교 건설현장에 대해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화기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와 화재 발생에 대비한 근로자 화재 예방 교육 실시 여부를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용접·글라인딩 및 절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에 의한 화재와 난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11일 세종공동구, 조치원읍 교동재건축 현장 등을 찾아 시민 생활 안전 위협 요인을 살피고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동구부터 위험요인을 상시 점검해야 하는 건설공사장,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했다. 이날 김하균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철도건설현장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무재해를 달성하고자 ‘안전강화 SAFETY+’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1일 본부에 따르면 수도권본부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2024년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하고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동절기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본부는 지난 이달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건설현장 안전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한다. 이번 점검은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동절기 한파 등에 따라 근로자 안전의식이 저하되지 않도록 재해예방 분위기를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천안지회(지회장 김현식)는 10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건설현장의 개별연명사업자를 보호하고 사회적 책무이행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2017년부터 천안시복지재단에 꾸준히 기부를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가 충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충청북도 11개 시군 중 1위에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쾌적한 주거환경 및 주택 품질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도내 11개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 공급·관리·제도개선 전반에 걸친 성과를 평가했다. 또 주택공급·주택관리·주택행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 주관 2023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업장폐기물로 인한 문제해결을 위한‘ 공공중심 폐기물 관리체계 구축’ 방안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도에 따르면, 도내 산업폐기물 민간 독점 처리로 인한 문제점 개선을 위해 공공성을 강화해 민간 처리시설의 한계를 보완하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4일 서울 호텔페이토에서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디엘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와 2024년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시행 이후 ’2017년부터 국토부가 건설 분야 민간기업들과 매년 체결하고 있으며, 올해 온실가스 감축목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공사현장에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다. 3일 한남대에 따르면 건축공학과 강희선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지역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인 ‘리빙랩 사업’을 통해 냉난방 시설을 갖춘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기존 건축 현장의 휴게시설은 컨테이너나 천막을 사용하지만
포크레인, 덤프트럭, 사다리차 등은 어린 남자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적어도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장난감들이다. 아이들은 이런 장난감들을 이용해 모래흙을 퍼 나르거나 집이나 건물 등을 짓는 시늉을 하며 기계들에 친숙해지게 되고, 도로에 이러한 기계들이 지나가거나 작업 하는 것을 보면 박수치며 좋아하기도 한다. 우리가 일하고 있는 산업현장은 과학기술의 발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개발공사는 공공분양주택 첫 사업인 아산 탕정 퍼스트드림(893호) 건설현장에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활용한 전력공급시설을 구축했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ESS는 전기차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배터리를 모아 만든 초대형 에너지 저장장치로, 전기 에너지를 미리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24일부터 28일까지 안전보건지킴이와 함께 동절기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소규모 건설 현장 점검에 나선다. 시는 근린생활시설 신축 현장 등 공사 금액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 현장 10개소를 안전보건지킴이 10명, 자치구 인·허가 담당자들과 함께 점검하며 중대재해 예방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22일 ‘2023 스마트건설 EXPO’에서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기술경연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경연대회로, 건설현장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혁신하고자 우수한 스마트 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철도공단은 철도, 안전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동조합법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놓고 산업계와 노동계의 첨예한 갈등이 예고된 가운데 지역 건설업계도 반대표를 던졌다. 근로조건과 무관한 불법 파업으로 건설현장이 파행될 가능성을 주장하며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를 촉구한 것.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1일 '노동조합법 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시가 청년주택 건설비용으로 투입될 국비 325억을 전액 확보하면서 내년도 준공 및 입주까지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건설형 청년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들이 주변시세보다 60~80%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는 주택이다. 전용면적은 21㎡∼54㎡ 규모의 5개 유형으로 에어컨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9일 유성소방서와 갑천 2BL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화재 특성에 따른 대응법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공사 관계자는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진화 교육으로 안전한 공사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도시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