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충북도립대학교 미래관에서 산학협력 공동연구사업 발굴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몽골 수교 34주년을 맞아 몽골 문화 경제 교류단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몽골 소상공인 단체, 관내 소상공인 임직원, 앵커기업 등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대권 도전 여부에 대해 "4월 10일 이후 제 인생이 꼬이지 않겠나. 이기든 지든. 저는 그것을 알고 나왔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총선 결과가 만족할만한 수준이 되고 기회가 되면 차기 대선에 나설 의향이 있느냐'는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무소속 박완주 의원(천안을·3선)이 5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천안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전략으로!’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여·야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충남도의원, 천안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천안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천안 철도 지하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추
정부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방침과 관련, 그 규제 완화 바람이 대전까지 확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는 소식이다. 전국 지자체들이 잇따라 의무 휴무일을 평일로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충북과 대구가 이미 이를 시행 중이어서 이에 대한 대전시의 향후 결정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주목받는 모양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운동권 출신 86세대 정치인이 "지난 수십 년간 대한민국 정치의 주류로 자리 잡으며, 국민과 민생은 도외시하고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았다"고 31일 비판했다. 그는 민주화운동동지회, 바른언론시민행동, 신전대협이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반칙과 특권의 청산 위한 운동권 정치 세력의 역사적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25일 비상경영·혁신위원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출범한 비상경영·혁신위원회는 위원장인 김동철 사장을 중심으로 구태의연한 제도를 혁파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가미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기업체질 전환의 구심점이다. 이날 한전은 사장 및 경영진, 이사회 의장, 외부 자문위원, 본사 처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GTX-C 노선과 관련 아산까지 연장하고 일부 국고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GTX-C 노선 추진계획에 천안·아산까지 연장계획이 발표됐지만, 온양온천·신창역 까지 연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며“일부가 정부 계획에서 빠진 상황”이라고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지난 25일 경기도 의정부 시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 격차 해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전략'에는 시와 관련한 다양한 과제들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속도 혁신 분야에는 수도권과 지방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방을 살리기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시대, 충남도민 의견을 듣다’ 토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와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여형구 충남도 지방시대 위원장 및 충남도 지방시대 위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정책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청렴 정책 수립을 위한 외부 전문가 초청 자문 토론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교직원 단체 등 희망자 30여 명이 참석했고, 지난해 있었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내실 있는 진단과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갑)이 국토교통부는 25일 오후 진행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GTX-C노선 아산 연장을 발표한 것과 관련 대단히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이명수 의원은 “현재 아산은 수도권 전철이 운행중이며, 경부선·장항선 선로용량 여유, 철도 차량정비소, 회차시설 등 기존 기반시설의 활용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정부는 25일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민간이 투자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광역급행철도(C-TX)로 개선해 연내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충청권 1시대 생활권 완성을 위해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광역급행철도 선도사업(C-TX)으로 선정해 추진키로 했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충남 아산을)이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을 국가자격화 하는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이 발달지연아동·발달장애아동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아동 복지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영유아기 아동은 발달이 지연될 경우 장애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어 조기발견, 조기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애’ 제하의 본지 실시간 뉴스가 재차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논의한 생활규제 개혁 방안의 일환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대표적인 규제인 대형마트 영업규제, 단통법, 도서정가제에 대한 개선 방안이 중점 다뤄졌다. 이중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정부가 새로운 시장인 웹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소비자 혜택 증진을 위해 도서정가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웹툰·웹소설 등 웹 콘텐츠에 대한 도서정가제 적용을 제외하고, 영세서점의 할인율을 유연화하는 것이 골자다. 도서정가제란 판매 목적 간행물에 정가를 표시, 소비자에게 정가대로 판매하는 제도다. 다만, 정가의 15% 이내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국회의원 박완주(3선·천안을)가 올해 국가 예산안에 천안 발전을 위한 5개 사업 예산의 신규 반영 및 증액을 통해 39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완주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2024년 국가 예산 정부안 발표 당시 포함되지 못했던 사업에 대해 국회 심의 당시 사업별 상임위 예산소위원회 심사 과정부터 꼼꼼히 챙
[속보]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애 정부는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를 폐지하고, 영업제한시간의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기로 했다.국무조정실은 오늘(22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은 생활규제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대표적인 규제인 대형마트 영업규제, 단통법, 도서정가제에 대한 개선 방안이 주요하게 논의됐다.토론 결과, 국민이 주말에 장보기가 편해지도록 하기 위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하는 원칙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은 18일 시청에서 국방반도체 발전과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 이전에도 시와 방위사업청은 방위사업청의 부분이전을 계기로 지난해 8월 국방 인공지능(AI)·반도체 발전 포럼, 12월 국방반도체 토론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국방반도체 관련 협력을 지속해 왔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충북도 공동으로 17일 ‘지방시대, 충북도민 의견 수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1차 지방시대 5개년계획(2023~2027)과 충북도 지방시대 계획(2023~2027),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설명과 2024년 지방시대 시행계획 수립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라는 기치 아래 1년 6개월 동안 시민들과 소통해 왔다. 출범 후 거수기라는 오해도 받고, 조례안 상정 불발에 야당 의원의 집단 거부운동과 농성도 벌이는 등 시련이 있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오해와 갈등을 불식시켰다. 그는 "올해도 지역사회가 더욱 화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올해 행동으로 실천하며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충청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전반기 마무리까지 도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든든한 의회가 되도록 더 소통하고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조 의장과의 일문일답.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듣고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지방의 새로운 기회, 철도와 함께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동만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1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가적 과제인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균형 발전에 있어서 철도의 역할 강화를 위한 미래 철도정책 및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훈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힘찬 천안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시작은 언제나 설레고 이루고 싶은 것들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 찹니다. 올해에는 여러분이 바라는 모든 것들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제9대 전반기 천안시의회 의장으로서 두 번째 드리는 신년사입
[동구]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대전 동구는 현역 의원 간 격전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의 지역구지만, 국민의힘 비례대표 윤창현 국회의원이 당협위원장을 맡으면서 현역 의원이자 서울대 동문끼리의 대결이 유력해진 것. 이들은 현재 지역구 사수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금융전문가로도 꼽히는 윤 의원은 야당이 단독 의결한 '민주
[천안갑] 충남지역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인 천안 3개 선거구는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하고 있다. 천안갑 지역구는 천안 3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보수성향이 강한 곳으로 평가되는 지역이다. 민주당 당내 경선도전자로는 황천순 전 천안시의회 의장이, 정의당에서는 황환철 천안시위원회 위원장이 출마를 결정했다 문진석 현 의원의 재선 도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