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혁신도시 입지로 최종 선정한 동구 대전역세권지구와 대덕구 연축지구에 중소기업·교통·지식산업·과학기술 관련 공공기관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다.12일 시에 따르면 과학기술과 교통의 중심이라는 대전의 강점을 반영해 중소기업, 교통, 지식산업, 과학기술 등 혁신도시 발전전략에 부합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유치 전략을 마련,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먼저 동구 대전역세권지구에는 중소기업은행,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벤처투자,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유통,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발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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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영 기자
2020.05.12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