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 복대동 솔밭근린공원 일원이 올해 여름 보랏빛 향기로 가득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솔밭근린공원 내 소나무숲에 맥문동 총 12만포기를 식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청주시와 SK하이닉스 간 체결한 ‘1사 1공원 행복가꾸길’ 협약으로 시작됐다. 시는 사업비 총 3억원을 투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대학교가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자신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 에코프로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채용설명회’를 진행한 결과 지난 3월 3주차인 3월 22일까지 14개 기업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 62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충북대는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중국 현지에서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을 잇달아 만나 한중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한 포석을 뒀다. 자매도시인 중국 동관시를 방문 중인 박경귀 시장은 3월 3일 동관시 인근에 위치한 강풍전자 혜주시 사업장을 방문했다. 중국 저장성 위야오시에 본사를 둔 강풍전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초고순도 타깃(코팅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새해 첫 외자 유치로 중국 반도체 글로벌 기업 강풍전자로부터 5300만 달러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김태흠 지사는 6일 도청 접견실에서 왕쉐쩌 중국 강풍전자 총경리, 박경귀 아산시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풍전자는 내년까지 5300만달러(약 700억원)을 투자해 아산 음봉 외국인투자지역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고맙습니다. 어려울수록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충북도민의 따뜻한 마음이 올해도 목표달성을 넘어 전국 17개 시·도 모금회 중 최고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충북모금회)는 지난 12월 1일 시작된 희망2024나눔캠페인이 모금액 173억5400만원이 모여 사랑의온도 182도를 달성하면서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충북도와 음성군은 29일 충북도청에서 디에스테크노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환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디에스테크노 안학준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 체결로 ㈜디에스테크노는 음성군에 5년간 1504억원을 투자한다. 대소산업단지에 이어 성본산업단지 내 3만3052㎡ 부지에 오는 12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인 10조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인 20일 기준 투자유치액은 368개 기업, 10조3104억원이다. 충북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확고한 우위 선점, 신(新)성장산업분야 기업유치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올해 1월 투자유치국을 신설했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일 도청에서 청주시, 외국인투자기업인 영신쿼츠와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 반도체 제조장비용 석영유리 생산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의 3만4000㎡(1만285평) 부지에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650억원 규모의 생산공장 신설투자와 충북도민 126명 신규 채용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학과 재구조화를 통한 학교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일반철도 및 광역철도망 확충으로 인한 철도시설의 전문 기술 인력 수요 확대에 부응하며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선다. 이를 위해 철도 건축시설과, 철도전기신호과는 학과 재구조화에 맞춰 교내에 철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2023 반도체 대전 충북 홍보관 운영으로 반도체 산업 대외적 홍보활동에 나선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인 반도체 대전은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한다. 반도체 산업 현황 및 생태계, 반도체 기업들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시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지역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31년까지 추진할 12대 중장기 프로젝트를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첨단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첨단 메모리팹단지’를 조성한다. 도내 반도체 특수가스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계하는 ‘2023 충북도 취업박람회’가 5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80개 기업의 현장면접 행사로 막을 열였다. 충북도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충북일자리지원센터), 청주상공회의소(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사업추진단),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0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첨단․우수기업 CEO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었다. 매년 정례적으로 메인비즈협회 중견·중소기업 CEO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는 투자유치설명회는 대한민국 첨단산업 미래를 견인하고 있는 충북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자리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대표단이 대만에서 반도체와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 활동을 벌였다. 10일 도에 따르면 충북대표단은 지난 4일부터 4박5일 동안 대만 투자유치 대상 기업과 경제 단체, 산업단지 등을 순회하면서 충북 투자를 홍보했다. 이번 방문은 양안(대만↔중국) 관계와 대만을 둘러싼 미-중 관계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등 위기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김명규 제14대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9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김 부지사의 취임 1년은 투자유치, 주요 국책사업, 예산확보 등 거침없는 행보로 굵직한 현안들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는 추진력을 보여 민선 8기 충북을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견인했다. 이는 부지사로서 중앙부처, 국회, 기업방문 등 직접 발품을 팔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하반기 신입직 구직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 1위에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네이버, SK하이닉스 등도 취업 선호 기업 상위권에 랭크됐다. 22일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하반기 대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남녀 대학생 및 신입직 구직자 1278명을 대상으로 '취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기계시스템과가 오는 14일 제2회 전국 고교 CAM 기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이공계 산업발전을 위한 우수인재 양성이 목표다. 대회 분야는 CAM 가공 프로그래밍이며 경연이 종료될 시 심사와 시상식이 바로 이뤄진다. 참가자는 당일 학생증 등 신분증을 지참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 발표를 앞두고 충북도가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도는 지역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충북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지원을 지속 건의하고,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반도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당위성과 산업 우수성 등을 집중 설명하고 충북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하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민선8기 취임 1년 만에 역대 최대 성과인 21조700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분야 유망기업의 전략적 유치로 청주 미래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고, 이와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기업 친화도시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민선8기
충북도가 19일 민선 8기 2차년도 투자유치 60조원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그 핵심은 민선 8기 1년인 이달까지 투자유치 목표 60조원의 55%인 3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그 배경과 역할론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지난 1년간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핵심 앵커 기업인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19일 민선 8기 2차 년도 투자유치 60조원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충북도는 민선 8기 1년인 이달까지 투자유치 60조원 목표의 55%인 33조원을 달성 할 계획이다. 지난 1년간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 핵심 앵커기업인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제약 등을 유치 글로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충북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난 5월 26일 제2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이하 첨단위)에서 발표한 17개 국가첨단전략기술에 도내 선도기업(SK하이닉스, 네패스 등)이 모두 포함됐기 때문이다. 선도기업 외에도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KAIST가 반도체공학대학원을 설립으로 초격차 반도체 기술 혁신을 이끈다. 1일 KAIST에 따르면 반도체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나갈 세계적인 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공학대학원을 설립했다. 반도체공학대학원은 산업자원통상자원부의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사업 및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으며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글로벌시장 선점을 위한 반도체의 고집적·초고속·저전력 기술경쟁이 심화되면서 정부가 초격차 반도체 기술 확보에 국가역량을 모으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충북은 'K-반도체벨트'의 한 축(청주~괴산~음성)으로서 반도체 생산액 전국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3년 1분기 동안 47억10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청주시의 2023년 1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7% 감소한 56억 7000만 달러, 수입은 12.4% 감소한 9억6000만 달러로 글로벌 인플레이션 지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