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푸드존 운영을 위해 K-푸드에 알맞는 업소 20개소를 선정했다. 푸드존 선정은 지난 3월 참가 희망업소 공개 모집을 통하여 K-푸드를 대표하는 메뉴와 천안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 등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각 분야의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공원관리사업소는 도시상징광장에 야간경관조명과 그늘막 설치해 도심 속 광장을 시민들이 더 편안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도시상징광장은 미디어큐브, 음악·거울분수, 지하주차장(262대)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야간에 어둡고 특히 하절기에는 그늘이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도심에서 농업·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2024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복합단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생명문화도시 청주! 농업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올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충남 서산시는 교통약자의 보행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고자 그늘막 의자를 시범 설치했다. 그늘막 의자는 교차로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깐 쉴 수 있도록 접이식으로 제작, 서산경찰서·석림사회복지관·서산의료원·석림주공 3단지 아파트 교차로 등 4곳에 설치했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에게 보행 대기시간 편의 제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내달 17일부터 10월까지 엑스포다리에서 상설 버스킹 공연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버스킹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오후 9시, 1일 3회 2시간 단위로 진행된다. 공사는 버스킹 운영을 위해 27일부터 엑스포시민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장 사용일 20일 전까지 신청을 받아 공연 승인을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추진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22회를 맞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축제 청사진을 담은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을 개선·보완하고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욱 재밌어진 '대전 0시 축제'가 내년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앞서 지난 8월에 열린 '대전 0시 축제'는 1993 대전엑스포 이래 단일행사 최대 방문객을 기록했고, 1739억 원의 직·간접 경제효과를 창출했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세계적인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올 한해 재난대응 기반 구축에 주력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올해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억 2천만원을 투입해 마을회관과 물놀이 관리지역에 재난정보확성기 1대와 전광판 4대를 설치해 재난 예·경보 체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폭염과 한파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오세길 의원은 13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괴정동·내동·변동·도마동에 유개승강장 설치를 확대할 것을 건의했다. 오 의원은 "2023년 10월 기준 대전시 서구의 버스정류장은 총 558개소로 이중 지붕이나 가림막이 있는 유개승강장은 454개소이다"며 "2023년 상반기에 시는 41개소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국회의원은 서북구 성성동 86번지 일원의 업성지 상류 습지 관리도로 비포장구간 정비 공사가 3일 준공 된다고 밝혔다. 성성호수공원 서남단의 상류 습지 구간은 도로가 포장되어 있지 않아 그동안 비가 오면 진흙으로 시민들의 보행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해 충남도 특별조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이번 주말 꿀잼도시 청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축제·행사가 청주 곳곳에 열린다. 옥화구곡 관광길 트레일 대회, 상당산성 꽃길, 직거래장터 별별장터, 청원생명축제,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다양한 축제·행사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옥화구곡 관광길 트레일 대회 개최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옥화구곡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 엑스포 시민광장 공연장 개선사업 실시 설계'가 내달 중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업 추진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큰 예산을 들여 조성된 공연장인데 또 한 번 10억대 예산을 투입해 평면화를 추진하는 것이 의문이라는 이유에서다. 엑스포 시민광장 공연장은 지난 2011년 '남문광
[충청신문=대전] 노경래 기자 = ‘케이(K)-컬처 원조’ 대백제가 세계로 비상한다. 2023 대백제전이 23일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17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 국내외에서 1만 4000여 명 참석 이날 개막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정진석·홍문표·이명수·성일종·장동혁 의원, 이상민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 성성호수공원 서남단 상류습지 비포장구간 정비공사가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박완주 의원(천안을)에 따르면 사업비 3억원이 투입되는 성성호수공원 상류습지 비포장구간 정비공사는 길이 478m, 폭 3m의 흙 콘크리트 포장이다. 또 길이 184m의 데크난간 교체와 총 6개소의 그늘막, 앉은 벽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국내 최고의 명품포도 생산지 충북 영동군에서 펼쳐진 보랏빛 향연 ‘2023 영동포도축제’가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다채로운 이벤트로 무장한 이번 포도축제는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농가 모두 최고의
올해 8월은 시작부터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까지 큰 관심사였다. 세계 152개국에서 4만 3000여 스카우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역대급 규모로 7여년전부터 준비를 해왔다. 여행차 새만금을 지나칠때면 먼 발치에서 준비하는 잼버리대회장을 보곤했다. 저렇게 광활한 곳에서 수만의 사람들이 행사를 한다니 가슴이 벅찼던 기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늦여름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2023 영동포도축제’가 오늘(24일)부터 4일간의 힘찬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 18번째를 맞이하는 영동포도축제는 포도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열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포도를 소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여가지의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무주반딧불축제는 정부지정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이자 전라북도 대표축제다. 자연과 환경, 반딧불이와 태권도로 함축되는 '무주다움'을 토대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공유한다. 올해는 평일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각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더욱 다채로운 축제를 선보인다. 개막을 앞두고 황인홍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반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을 끝으로, 21일간 운영한 어린이 물놀이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주요공원 6곳에서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3만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구는 이용객이 한낮의 강한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에어돔 그늘막을 설치하였으며, 휴게공간을 넓게 조성하여 가족단위 방문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지난 16일 국내 대표 토건 회사인 삼성물산 천안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종주 이사장은 원·하청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등 현장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폭염 대응체계와 근로자 보호조치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 이사장은 현장점검에서는
최근 ‘역대급’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역대급 장마’, ‘역대급 폭우’, ‘역대급 폭염’ 등 그야말로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재앙에 자연 앞에 미력하기만 한 인간의 나약함을 느끼게 된다. 지난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누적 강수량을 보면 충남 청양군 정상면이 665㎜, 충북 청주시 가덕면이 548㎜, 제주 삼각봉은 무려 822㎜ 등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9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종단, 11일 새벽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 시장은 이날 관련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7일 관련 부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8월 중순까지 당분간 비 예보가 없어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논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폭염 재난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농경지나 시설하우스 작업이 많은 농업인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수칙과 건강관리요령을 준수해 달라고 7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월 기준 충남의 농업 분야 온열 질환자는 28명, 추정 사망자는 2명으로 주로 논, 밭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