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의 2024년 '제18회 단양팔경 걷기 및 마라톤대회'가 21일 성황리에 마쳤다. 단양군육상연맹이 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단양강 달맞이길에서 전국에서 온 2000여 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14일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남한강 수위 상승으로 일주일 연기된 21일 개최됐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관광공사(사장 김광표)에서 운영하는 도담삼봉 황포돛배를 오는 19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도담삼봉 유원지와 도담마을을 오가는 황포돛배는 그간 잦은 비로 단양강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예년보다 조금 늦게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지난 2019년 9월 첫 운행에 들어간 단양강 황포돛배는 최대 10명의 승객이 탑승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2024년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돼 도비 19억 6700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단절된 하상 자전거길을 연결해 관광 성수기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결하고 환경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단양강 자전거 순환길 조성사업'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충북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대한민국의 중심!‘관광 르네상스 충북’실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렸다. 충북도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은행이 공동 출자하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에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이 제1호 사업으로 선정돼 관광분야 민간투자 활성화를 선도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정부, 지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6일 제1회 충북도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제천 천남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기반조성사업은 저발전 시·군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민의 생활 기반시설 지원사업,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사업, 귀농귀촌 등 핵심도정 연계 사업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대한민국 수상레저의 메카' 충북 단양군이 올해 각종 수상레저 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21일 군에 따르면 오는 5월 24~26일 3일간 단양강 일원에서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아시아 6개국 선수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7월에는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 페스티벌, 9월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가 단양 시내 구간 단양강에서 지난 8~10일까지 3일간 단양강 부유물을 제거하고 있다 최근 잦은 비로 지류 하천 주변의 초목류 잔재물과 생활 쓰레기들이 강으로 유입돼 수변에는 다량의 초목류와 쓰레기가 떠다녔다. 부유 쓰레기들이 오래 방치될 경우 상습 정체 구간에는 수온이 높아져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올해 1000만 관광객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주중에 관광객이 적은 특성에 따라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첫 번째 팸투어는 지난 5일~6일 이틀간 제주도 여행사대표 24명을 초청해 투어를 진행했다. 제주도는 2023년 말 기준 인구수가 67만여명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계절마다 다른 자연 풍광 명소로 인기다. 단양팔경을 가곡 보발재, 단양강 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은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단양팔경의 대표인 도담삼봉은 계절마다 다른 옷을 갈아입어 늘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단양강 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남쪽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설 연휴 기간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5%가 증가하며 1000만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15일 군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에 군을 방문한 관광객은 9만 1101명이며 지난해 7만 2473명 대비 1만 8628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도담삼봉, 구담봉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의 도심은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푸짐한 맛과 경치를 즐길수있는 도보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읍 고수대교부터 상진리 단양관광호텔까지 이어지는 3km 강변길을 따라 걸으면 특별한 관광 명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시외버스를 타고 단양다누리센터에 있는 단양시외버스공영터미널에서 내리면 채 1분도 걷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풍부한 공직 경험을 살려 단양군의 살림을 챙기고 있는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 이 부군수는 그동안 단양군의 든든한 살림꾼으로 김문근 군수의 믿음직한 조력자로 민선8기의 안정적인 정착에 힘을 실었다. 지난해 8월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서 조기 퇴영한 일본 1600여명의 대원들이 단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리퀴드폴리탄'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는 리퀴드폴리탄은 인구 감소 시대, 사람들이 정주하는 '고정된 도시·지역'에서 여러 구성원이 어우러지는 '유연한 도시·지역'으로 공간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 단양군은 지난해 전체 인구수가 약 2만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갑진년 해맞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군은 가족, 연인과 함께 해맞이를 즐기기 좋은 소백산과 양방산 활공장 등 만천하스카이워크도 해맞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단양 소백산 정상인 비로봉(1439m)과 연화봉(1394m)에 오르면 저 멀리 신선봉과 국망봉 등 아름다운 산봉우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단양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 통과돼 총사업비 241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단양군은 군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지난 10월 16일 환경부에서 '단양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부분변경 승인받았다. 국비가 60% 지원되는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도 전국 최초이며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올해 3분기 단양을 방문한 관광객은 600만명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의 주요관광지점 2023년 3분기 입장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충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올해 3분기 약 1600만명이며 이중 37%가 단양을 찾은것으로 나타났다. 제일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로는 △도담삼봉 △구담봉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의 초겨울 산고수청(山高水淸)을 렌즈에 담으려는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단양팔경을 비롯해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도담삼봉, 온달관광지 등의 아름다운 단양의 모습을 담고자 하는 이들의 출사 명소로 인기다. 만천하스카워크는 단양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여름, 밤 사랑받는 충청권 대표 관광지로 우뚝 섰다. 12일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단양 관광지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충북도 수(水)많은 매력의 호수길 여행지로 선정됐던 '단양강 잔도'와 오색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의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가 발급 5개월 만에 3만명을 돌파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 5월 31일부터 발급을 시작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단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발급자 수가 3만 명을 돌파해 단양군 주민등록인구 2만7737명을 넘어섰다. 영광의 3만 번째 단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는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오는 4일 단양의 아름다운 가을철 풍경을 홍보하기 위한 '제4회 단양강 잔도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단양읍 청년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날 걷기 행사는 오전 9시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10시 30분 단양읍 소금정공원을 출발해 단양강 잔도에 이르는 약 3㎞ 코스를 걷게 된다. 개회식장인 소금정공원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단양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을 반영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 변경에 대해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30년 넘게 운영 중인 단양하수처리장은 단양강 잔도 진, 출입로와 인접해 있고 만천하 스카이워크와는 400m, 단양읍 상진리 시가지와 350m 이격돼 그간 1000만에 이르는 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가을 단풍이 내려앉은 단양강 일원에서 지난 주말 펼쳐진 '2023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대회'가 줄을 잇는 사람들의 발길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단양군체육회 주최, 단양군체육회·충북카누연맹이 주관하고 단양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카누연맹, 단양군수상스포츠연합회, 하이드로플라잇연맹 후원으로 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육지 속 바다라 불리는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단양 호반에서 수상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체험과 대회가 열린다. 단양군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단양읍 상진리 상진계류장 일원에서 수상레포츠 체험과 2023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대회가 펼쳐진다.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추석 명절부터 한글날까지 황금연휴 기간 관내 주요 관광지에 53만명이 방문한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곳은 도담삼봉으로 13만4000명이 방문했으며 두 번째로는 만천하스카이워크로 6만6000명이 만학천봉전망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등 체험시설을 즐긴 것으로 나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기간 가족 나들이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양은 천혜비경을 뽐내는 단양팔경과 만천하 스카이워크, 패러글라이딩,단양구경시장 등 체험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지가 있어 오감이 즐거운 가을철 여행지로 매력적이다. 특히 패러글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