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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시금고 선정을 위한 사업 제안서 접수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EB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 그리고 KB국민은행이 재대결이 점쳐지고 있다.12일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제 1·2시금고를 각각 맡고 있는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의 시금고 사업 제안서 제출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여기에 국민은행도 시 측에 시금고 사업 관련 문의를 꾸준히 하고 있어, 제안서 제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시 관계자는 "하나은행, 농협은행, 국민은행 등 3곳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무조건 제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경제
장진웅 기자
2017.10.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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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올해 말 대전지역 자치단체들이 금고 재선정에 나서는 가운데 각축전을 예상하는 광역단체와 달리 기초단체 금고 선정은 싱겁게 끝날 조짐이다. 시중은행들이 금고 예치 규모가 작은 기초단체 금고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서 기존 금고은행이 무난히 계약을 따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25일 대전 유성구와 지역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사회
장진웅 기자
2017.07.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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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시가 올해 말 금고은행 재선정에 나서는 가운데, 시중은행들이 금고 쟁탈전을 예고하고 있다.시가 기존 금고은행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던 금고 선정 평가 일부 기준을 완화하면서 비금고 은행의 진입 장벽이 다소 낮아져서다.24일 시에 따르면 일반·특별회계와 기금 등 시 예산의 금고 업무를 맡는 2개 금고은행과의 약정 기간이 올해 말 끝난다. 금고은행 약정 기간은 4년이다.현재 1금고와 2금고를 맡은 KEB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을 비롯해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측에서 금고 선정에 대한 문의가
사회
장진웅 기자
2017.07.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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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대전시금고로 선정되면서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공언한 기여비 300억원의 행방이 묘연해 이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관련해 시금고의 관리감독부재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으나 영업비밀을 들어 국민의 알권리마저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다. KEB하나은행(이하 하나은행)은 지난 2013년 시금고 선정 당시 2014년부터 4년간 300억원을 지역사회 기여비 명목으로 집행하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 돈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제대로 관리·감독은 되는 건지 알 길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은행과 시금고가 내부적으로는 내역통보가
사설
충청신문
2017.06.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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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내년부터 3년간 연 2조3600억원에 이르는 대전시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관리할 제1금고로 선정됐다. 또 시 기금회계(2900억원)를 담당할 제2금고로 농협중앙회가 지정됐다. 시는 26일 금고선정위원회(위원장 박찬우 행정부시장)을 열고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관리 금융기관으로 하나은행을, 기금회계 관리 기관으로 농협중앙회를 각각 선정했다. 시는 시금고 선정을 위해 지난 24일까지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공모한 결과 농협중앙회,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7.10.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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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3년동안 관리될 대전시금고는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중 2곳이 선정될 전망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24일 금고 선정 제안서 마감에 농협대전지역본부, 신한은행대전충남본부, 우리은행충청영업본부, 하나은행충청사업본부 등 4개 시중은행들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따라서 이들 4개 기관중 1곳이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관리하게 되며 다른 1곳이 각종 기금을 맡게 된다. 대전시 금고는 일반회계는 1조 6
충청신문/ 기자
2007.10.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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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금고 선정을 놓고 농협과 신한은행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까지 가세해 3파전이 될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오는 11월 중 선정될 도 금고 유치를 위해 지난 7월 도를 방문, 유치 경쟁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은행은 대전시금고 선정을 놓고 하나은행, 농협, 신한은행과 경쟁을 벌이면서 뒤늦게 도 금고 유치경쟁에 뛰어들었다. 도 금고는 농협이 도 일반회계 4천억원과 특별회계 1천억원 등 5천억원을 운
충청신문/ 기자
2007.08.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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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의 시금고 관련 조례안 통과로 2조원대의 시 금고를 유치하기 위한 시중은행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본격 시작됐다. 현재 대전시금고를 유치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금융기관은 기존 시금고관리 기관인 하나은행을 비롯해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4곳이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오영세)는 최근 정례회를 열고 대전시가 제출한 ‘대전시 금고선정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일부 수정해 가결했다. 이번에 수정된 조례안에서 행자위는 기
충청신문/ 기자
2007.07.22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