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가 3순환로 완전 개통, 방사형 도로망 구축, 철도 인프라 확충, 동서남북 6개 고속도로 구축 등으로‘전국 2시간, 수도권 1시간, 지역 내 25분’왕래가 가능한 교통 요충지로 부상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청주가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도록 도로, 철도 등 경제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산·홍성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충남도지사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경륜으로 예산·홍성을 서해안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지역공약은 △서해선-경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40여릴 앞두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현안 과제를 발굴해 각 정당에 공약화를 요청하고 나섰다. 28일 도에 따르면, 총선 과정에서 지역 현안 이슈화로 관심도를 높이고, 정당과 소속 후보자로 하여금 추진을 약속토록해 향후 문제 해결 실마리를 푼다는 복안이다. 도는 총선 공약화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이 26일 공천확정 이후 첫 총선 공약으로 당진교통망 청사진을 제시하는 교통 SOC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내용은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독자 국비사업 추진, 국도 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당진IC 국도접속부 입체화, 당진~순성~합덕을 잇는 지방도 615호 4차선 확장, 중부권 동서횡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갑진년을 맞아 민선8기 군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획기적 성과 창출을 준비한다. 군은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어 올 한해 군정의 주요 시책과 태안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각 부서별 구체적 목표를 점검하고 추진의지를 다졌다.
충북도가 올 한해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7일 “2024년은 도로, 철도, 항공 등 육로에서 하늘길을 아우르는 충북 교통인프라 확충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핵심은 2가지이다. 오는 10월 중부내륙철도 충주∼문경 구간 개통 등 철도확충 사업이 하나이고 또 하나는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올 한해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7일 “2024년은 도로, 철도, 항공 등 육로에서 하늘길을 아우르는 충북 교통인프라 확충의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며 “중부내륙시대를 개막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바꾸기 위해 대혁신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교통인프라 확충에 행정력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저 양승조를 낳아주고 키워 준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겠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가 8일 한들문화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시'을' 지역구 출마기자 회견을 같고 이같이 밝혔다. 양 전 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2년은 21세기 선도국가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 서산시를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도시로 만드는 한편, 농어민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올해 △글로컬 시대 자치역량 강화 △시정 추진의 선택과 집중 △대화와 소통으로 시민 통합 △위기 대응체계 구축 관리를
[충청신문=서산] 이의형 기자= 서산시는 제17대 홍순광 부시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국장, 직속 기관장, 읍면동장 등 1OO명이 참여했다. 홍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이라는 시정 목표로,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누구나 살고싶은 서산을 만드는 데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국장, 사업소장, 부서장, 읍면동장 등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시정의 역동성 가시화를 위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내년도 시정 목표를 ‘시정 역동성 가시화의 해’로 정하고 2023년 하반기 시정의 주요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국토교통부가 천안·홍성 국가산업단지 성공적 조성을 위해 속도를 낸다. 도는 18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홍성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안회의 및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이용록 홍성군수,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정석완 충남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와 태안군을 묶어 인구 50만 자족도시가 건설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난 28일 서산 사무소에서 열린 ‘원희룡 국토부장관 방문, 당원 간담회’에서 내년 총선 공약으로 내놓을 서산·태안 인구 50만 자족도시 밑그림을 그리는 연구용역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태안지역의 한 당원은 이날 “
“대전 충남, ‘하나 된 충청’ 서울 통합사무시대 개막” 제하의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 이른바 대전시와 충남도가 그간 별도로 운영 중이던 서울협력본부를 하나로 통합해 같은 사무공간에서 함께 근무하는 새 기록을 갖게 된 것이다. 그 의미와 향후 역할이 주목을 받는 이유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20일 서울 여의도 대전·충남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구상 서산부시장은 6일 울진군 후포마리나항에서 열린‘중부권 동서횡단철도’제8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국토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착수 일정이 앞당겨짐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민선 8기 이완섭 서산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향해 출범한 이완섭 서산호는 신청사 입지선정과 서산공항건설,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등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이에 본지는 취임 1주년을 맞은 이 시장을 만나 지난 1년여 동안의 시정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자세히 들어 봤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8기 2년차 시군방문으로 천안을 방문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현안 성공 추진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30일 민선8기 2년차 시군방문으로 천안을 방문해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자 방문 등을 진행했다. 먼저 도민과의 대화는 천안시청 볼서홀에서 박상돈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구상 서산부시장이 1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성일종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9개 부처 소관 27개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 부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대통령 지역 공약에 포함된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등 핵심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적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김기서(부여1, 더불어민주당) 건설소방위원장은 충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조성에 힘을 쏟아 중부권 발전을 위한 천안과 홍성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서산공항 건설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위원회 운영시 가장 역점을 둘 부분은. “충남에 발생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대통령 지역공약 중 하나인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실현을 위해 2차 이전 계획 내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반영을 정부에 요청했다.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이전과 관련해서도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 이행과 용역비 내년 정부예산 반영 및 중부권 내륙 지역 광역 입체 교통망 확충에 대해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지원 등을 건의했다.도는 15일 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대통령 지역공약 간담회를 열고, 도의 지역공약 추진 현황 보고, 우선 추진 대상 정책과제 전문가 발제
“임기 내에 충청권 메가시티(특별자치단체)를 성사시킬 계획”이라는 김태흠 충남지사의 국회 출입 기자간담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핵심은 2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대전시와의 추진계획이 합의되는 대로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메가시티 추진을 공동선언한다는 복안이다. 또 하나는 반대 견해인 세종시와의 공동참여를 적극적으로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가 미래전략담당관실을 신설해 중장기 비전 마련과 정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미래전략담당관실은 부시장 직속기관으로 미래전략, 전략사업, 항공철도항만 3개 팀으로 구성된다. 우선 미래전략팀은 미래전략산업을 발굴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한국생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가 26일 올해를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 발표했다.시의 이번 성과는 행정전문가 심의와 시민평가단, 업무평가위원회를 거쳐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최종 결정됐다.올해를 빛낸 10대 성과는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자원회수시설 기공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 △재난관리평가 대통령상 수상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 조성 관련 국유지 사용허가 △대산~당진 고속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원예산업분야 5년 연속 최고 A등급 달성 △스마트 지방상수도 사업 준공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충남 최초 환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를 포함한 13개 시장·군수와 소속 국회의원들이 서산부터 울진까지 동서축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추진 결의를 다졌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가 26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과 국회광장에서 열렸다.이번 회의는 이호 철도교통본부장(한국교통연구원)의 ‘국가철도정책과 연계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주제발표 후 사업추진 방안 논의,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회의는 13개 시·군 소속 국회의원 13명, 시장·군수 13명(부단체장 포함)
민선 8기 대전·세종·충남·북 4개 시도지사가 충청권 미래를 논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소식이다. 그 핵심은 3가지로 요약된다. 이른바 ▲충청권 특별지자체 설립을 위한 합동추진단 구성 ▲행복도시권 통합환승요금체계 시스템구축 ▲국가철도망 계획 조기 추진 및 충청권 동서축 철도망 구축이 바로 그것이다. 이와 관련한 촌평이 눈길을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