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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아산시 소재 A마트 내 축산물판매점에서 도매업자들로부터 소 등심 등 축산물을 제공 받은 후 그 대금을 편취한 B씨를 사기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012년 5월 2일부터 16일까지 아산시 용화동 A마트 내 축산 소매점을 임대한 후 축산물 도매업자들에게 현금으로 물
사회
이강부 기자
2015.12.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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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거나 이에 관여한 이들에게 법원이 잇따라 실형을 선고해 주목을 끌고 있다. 대전지방법원 형사3단독 홍기찬 판사는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게임장 업주 송모(49)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송씨는 지난해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구
사회
정완영 기자
2015.05.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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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옮겨다니며 반복해서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실업주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 형사5단독 강혁성 판사는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불법적으로 환전한 혐의 등(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A(39)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수사기관 등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8월 29일부터 일주일 동안 대
사회
정완영 기자
2015.04.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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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과 국세청은 가짜 세금계산서로 부가가치세를 공제받아 조세를 포탈한 세무자료상 377명을 입건해 이중 125명을 구속기소했다. 대검찰청 반부패부와 국세청은 4일 공조수사를 통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가짜 세금계산서를 통한 5조5906억원 규모의 가공 매출·매입을 적발하고 1619억원에 달하는 조세 포탈을 확인해 추징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회
류지일 기자
2015.01.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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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30대 ‘자료상’에게 실형과 함께 128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벌금 ‘폭탄’이 부과됐다.경북 칠곡군에서 고물상을 운영하는 정모(33)씨. 그는 주변 인물들을 포섭해 2011년 1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수 개의 속칭 ‘자료상’을 만들었다.이후 이들 자료상에서 발행한 허위 세금계산서로 고철을 불법 유통하는 방법으로
사회
충청신문
2014.02.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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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5개월간 전국 무대로 전문 조직 갖춰 범행 벌여와1조원대의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속칭 ‘자료상’ 조직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청주지검은 19일 1조원 상당의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급해주고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조세범처벌법 위반 등)로 A씨 등 일당 3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B씨 등 3명을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2010년 1월부
사회
신민하 기자
2013.12.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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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3일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박모(35)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고모(26)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박씨 등은 지난 10월 22일부터 최근까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한 상가건물 2층에 게임장을 차려 놓고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정상 등급 분류를 받은 게임기 80대를 사행성 게임기
사회
장선화 기자
2013.12.0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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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천안지청(지청장 송인택)은 대기업 납품비리와 가짜석유 유통, 경찰관 관련 불법 게임장 사건 등을 수사하면서 숨긴 재산을 추적해 범죄수익 총 19억8900만원에 대해 추징보전 조처를 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억289만원에 비해 19배나 늘어난 것이다.범죄수익 추징보전은 재판이 끝날 때까지 범죄로 얻은 수익을 처분할 수 없게 하려는 조치다.검
사회
장선화 기자
2013.12.0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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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해온 조직 폭력배가 무더기로 구속됐다.청주지검 충주지청(지청장 정필재)은 25일 음성에서 사행성 게임장과 환전소를 운영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조직 폭력배 김모(40)씨 등 4명과 종업원 이모(36)씨, 환전업자 11명 등 모두 15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또 이들이 불법으로 벌어들인 수
사회
박광춘 기자
2013.11.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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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부는 11일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역 우체국 공무원 A(46·8급 사무직)씨 등 15명을 구속 기소하고 3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 2000만원을 대출받아 이를 종자돈으로 바다이야기 게임기 60대를 구입, 지난해 4월부터 7개월 동안 대전시 동구 자양동과 충
사회
선치영 기자
2013.11.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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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30대에게 실형과 함께 2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벌금이 부과됐다.청주지법 형사합의12부 는 지난 9일 150억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해주고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속칭 ‘자료상’ 한모(36)씨에 대해 징역 2년과 벌금 20억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허위 세금계산
사회
신민하 기자
2013.11.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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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억원 상당의 가짜 석유 유통과정에서 돈을 받고 단속 정보를 알려준 한국석유관리원 간부와 반대 세력의 청부수사를 벌인 경찰, 세무조사 편의를 봐준 세무 공무원 등이 연계된 비리가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다.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한웅재)는 22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가짜 석유 브로커에게 단속 정보 알려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한국석유관리원
사회
장선화 기자
2013.07.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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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석유 판매주유소, 불법오락실 등에 바지사장을 세워 법망을 피해 영업을 해온 실제 소유주(實業主)와 바지사장 등이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경찰의 일년이 넘는 수사를 통해 대량 검거됐다.경찰은 불법 오락실과 유사석유제품을 판매한 주유소 실업주들이 경찰 단속 시 바지사장을 내세워 교묘하게 법망(法網)을 피하고 있다고 판단, 불법오락실의 근원인 실업주를 추적해
사회
이상문 기자
2013.07.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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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당진경찰서(총경 이명교)는 금년 1월부터 씨름천하장사 출신이 바지사장 및 강사로 한 판매조직들이 충남 금산군 소재에 건강기능식품 판매점을 차려놓고 전국의 노인들이 보행이 불편하고 학식과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이용, 무료관광 및 식사를 제공한다고 속여 저가의 건강기능식품을 고가에 판매한 사장, 강사, 모집책 등 일당 70명을 검거했다.본 건
사회
김윤진 기자
2012.05.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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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9일 30억 원대의 인터넷 쇼핑몰 분양대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홍모(30·남)씨등 2명을 구속하고 이모(30·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홍씨등 2명은 이씨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지난해 9월 청주에 인터넷 쇼핑몰 분양 법인회사를 차린 후 대형 포털과 블로그 카페 등에 고수익을 보장하는 쇼핑몰 분양을 광고하고 이를 믿은 부업이나
사회
오효진 기자
2012.03.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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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7일 교회로 위장해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청주지역 조직폭력배 한모(31·남)씨 바지사장 최모(31·남)씨 등 3명을 게임산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은 또 달아난 조직폭력배 이모(31·남)씨 등 2명을 쫓고 있고 있으며 종업원 라모(2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진천군 진천읍소재 모 건물
사회
오효진 기자
2012.03.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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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게임장을 운영한 조직폭력배 김모(31·남)씨 등 13명을 검거하고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3개월간 충북 진천군 이월면 소재 공동묘지 주변 폐업한 창고를 임대해 불법게임기 40대를 설치하고 청주, 음성, 진천 등으로부터 게임자를 모집해 차량으로 게임장으로 이동 게임을
사회
오효진 기자
2012.02.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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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14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연대보증 및 재기지원제도 개선방안’을 논의·발표했다.금융위원회는 유럽 재정위기 등 대외환경 악화에 대한 우리 중소기업의 대응여력을 확충하고,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청년층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창업·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대책’을 검토했다.지난해 11월 이후 현장방문, 간담회 개최, 설문조사 및 연구
사회
남상식 기자
2012.02.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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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일대를 주 무대로 활동하며 폭력을 행사해온 소위 ‘전국구 조직폭력배’일당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청장 주상용)은 지난 7일 폭력조직을 결성하고 건물의 철거 분쟁에 개입해 돈을 챙긴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이태원 일대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 이태원파의 부두목 김모(32)씨 등 13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손모(24)씨 등 7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조사에 따르면 이태원파의 부두목 김모씨 등 조
충청신문/ 기자
2009.06.08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