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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관내 급식인원 50인 미만 어린이집 25개소에 대한 급식·위생점검을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소재 유치원에서 발생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제2급 법정감염병) 관련, 전체 어린이집에 대한 급식위생 관리 현황을 파악해 시에서 유사한 사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반은
계룡
김용배 기자
2020.07.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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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 당진에서 올해 도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SFTS)’ 감염 사망자가 발생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당진에 거주하던 A(87) 씨가 SFTS 감염으로 지난 21일 숨졌다. A씨는 지난 15일 고열로 인근 의원에서 치료를 받았
내포
홍석원 기자
2020.05.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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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 보건소가 지난 12일부터 실시해오던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대상 A형간염 유료 예방접종을 23일부터 60세 미만 보은군민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A형간염은 마시는 물 또는 식품을 매개로 발생하고 집단 발생의 우려가 큰 제1군 법정감염병으로 A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28일의 잠복기 후에 피로감, 발열
보은
김석쇠 기자
2019.08.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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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치쿤구니야열(Chikungunya fever)이 올해 대전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남아시아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은 현지에서 감염병을 전파하는 모기 물림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0일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치쿤구니야열은 2010년 12월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돼 2013년 국내 첫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전국에서 28건, 대전 2016년에 1건 발생한 바 있다.이번에 확인된 환자 25세 여성
대전
한유영 기자
2019.07.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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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올해 첫 충남지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SFTS)’ 감염 사망자가 발생했다.3일 도에 따르면, 홍성군에 거주하던 A(78·여) 씨가 SFTS 감염으로 지난 2일 숨졌다.A씨는 지난달 26일 구토 및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났고, 같은 달 28일 B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A씨는 C병원에 입원했다 D대학병원으로 전원 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중환자실 치료 중 A씨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유
사회
이성엽 기자
2019.06.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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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이번 주말 사이 홍역 확진 영아가 3명이 더 늘면서 대전시가 홍역 예방 긴급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했다.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유성구의 한 소아전문병원에서 5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8일 추가로 3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예방 백신 1차 접종 시기가 생후 6~11개월로 앞당겨진다.홍역이 발병한 영아 총 8명은 12~15개월 미만으로 예방백신(MMR) 1차 접종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이번 백신예방 접종 대상 영아들
사회
한유영 기자
2019.04.0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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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연일 폭염에 냉방기 가동이 급증함에 따라 레지오넬라증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시행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대형쇼핑센터, 찜질방 등을 대상으로 냉각탑수, 냉온수 등의 환경검체를 채취 검사를 실시한다. 기준
계룡
김용배 기자
2018.08.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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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가 오는 31일까지 병원, 대형쇼핑몰,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한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감염증으로 병원체가 물속에 서식하며 대형건물의 냉방기의 냉각탑수, 샤워기, 중증호흡기치료기, 수도꼭지, 분수대, 분무기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작은 물방울 형태
청주
신동렬 기자
2018.07.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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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중구가 15일까지 종합병원, 백화점 등 대형냉각탑이 설치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와 레지오넬라증 예방 주민 홍보활동을 한다. 레지오넬라증은 법정감염병 제3군으로 냉방기 사용으로 발생하는 여름철 대표적인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두통, 근육통, 오한, 발열, 복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전
한유영 기자
2018.06.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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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진천] 지홍원 기자 = 진천군은 5월~6월 수두 유행시기가 도래하면서 수두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수칙을 당부했다. 24일 진천군에 따르면 수두는 제2군 법정감염병으로 약한 발열 후 가려움증을 동반한 수포(물집)가 몸통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호흡기 비말(기침, 재채기 시 침방울)과 물집에
진천
지홍원 기자
2018.05.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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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 보건소(소장 이영남)는 15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병의원, 약국,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학교 등의 보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순회교육을 했다. 충북도 보건정책과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나민선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초빙돼 ‘감염병의 역학적 특성 및 예방관리법, 법정감염병 감시체계의 이해’라는
괴산
지홍원 기자
2018.03.15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