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확립을 위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서산지원 부장판사 하선화를 위원장으로 위촉직 6명과 당연직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5급 이하 공직자의 재산등록에 관한 사항 심사, 심사결과 처리, 퇴직자 취업제한
종합소득세 대상자부터 신고방법까지지난 1일부터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가 시작됐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다면 이달 31일(수)까지 국세청에 내역을 신고해야 한다. 종합소득세는 지난 2022년의 1년 간 경제활동으로 얻은 소득에 대해 납부하는 세금이다. 성실신고확인 대상 사업자는 6월 30일까지다. 신고 기간에 대한 의미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를 뜻한다.종합소득세 신고방법은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보통은 국세청 홈택스와 모바일 어플인 손택스, 전화 ARS를 통해 신고한다. 이 방법으로 신청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기자가 직접 했다! 종합소득세 신고기간부터 신고 대상까지 종합소득세 신고가 다가왔다. 지난 5월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한달 간 신고를 마쳐야 한다. 신고대상은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개인의 소득을 기본으로 한다. 종합소득세를 잘 모르는 사회초년생들은 생각보다 이를 복잡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간소화된 절차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 기자가 같이 해봤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격려하고 세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일 대전지방세무사회 및 공인회계사회 임원을 초청해 신고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 국민 납세의무 이행을 지원한 세무대리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2023년 종합소득세 성실신고를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이경열 대전
[종합소득세 환급ㆍ신고방법] 신고 안하면 어떤 불이익 생길까?종합소득세 신고방법ㆍ마이너스ㆍ환급금 조회ㆍ모두채움대전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알렸다.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올해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무가 있으니 확인 바란다.일반 납세자는 이달 말까지 신고해야하고 세무 대리인이 발급하는 성실신고 확인서를 첨부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6월 말까지 납부하면 된다.신고 방법은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연계해 위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를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를 이달 31일(성실신고 확인 대상 사업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 등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 대상이며, 세액은 국세인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의 구간별 세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은 5월 한 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022년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확정신고를 하는 거주자로 오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신고 및 납부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성실신고 안내대상자는 1개월 연장해 6월 30일까지 신고 및 납부할 수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농해수위 소관기관의 최근 5년간(2017~2021년) 국세청 세무조사 추징액이 83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이 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관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7~2021년) 국세청 세무감사 결과’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기관 6곳, 해양수산부 소관기관 6곳이 각각 685억원과 153억원을 국세청으로부터 추징당했다.농림축산식품부 소관기관 중 한국농어촌공사가 477억1400만원으로 가장 많이 추징당했고, 농협 1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국세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를 위해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을 연장했다. 6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2020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간은 법인사업자의 경우 오는 25일까지, 개인사업자는 2월 25일까지다. 국세청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감사상황실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2020년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열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 중 감사, 건축, 토목, 환경, 위생, 세무, 회계분야에 근무하는 7급 이상 5급 이하 재산등록 의무대상자에 대해 재산등록 사항을 심사하고, 처분기준에 따라 실무종결, 보완명령, 경고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 소득 감소, 월세 부담 가중, 세액 공제 확대해야월세 세액공제율과 공제한도액 높이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 발의[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갑)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월세 부담 완화를 위해, 월세 세액공제율과 공제한도액을 높이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문 의원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은 종합소득금액 6천만원이하인 성실사업자(또는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출한 자)의 월세공제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대전국세청이 거둔 세금이 작년보다 줄어들었다. 17일 대전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대전국세청이 올해 8월까지 거둬들인 세수는 12조 5151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296억원이 줄어들었다. 명목임금 상승·인구유입에 따른 신고인원 증가로 근로소득 세수가 일부 늘었으나, 유류세율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이 부정수급 신고센터 운영에 나선다.군은 2015년 7월부터 맞춤형 기초생활보장급여 시행 후 예산 증가와 함께 부정수급도 매년 늘어남에 따라 기초수급 관리 및 점검 기능을 강화,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오는 25일부터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우선 군은 부정수급 예방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고, 부정수급 의심 상담을 위한 신고콜센터(830-3391~5)도 개설한다.특히, 연 2회 이상 전수 확인조사와 함께 매달 말일에 ‘찾아가는 보장비용 징수Day’를 운영, 부정수급액을 철저히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의 관내 17개 세무서 소통방문을 다룬 본지기사가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서산세무서를 끝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청취 및 주문을 모두 마무리졌다는 소식이다. 세무서의 올 업무계획과 지역 세정현황 보고가 바로 그것이다.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법인 성실신고확인제, 근로·자녀장려세제(EITC) 확대 실시 등 올해 시행되는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당부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면서 “부가가치세, 소득세 신고 등 납세의무 이행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되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등에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이 26일 서산세무서 방문을 끝으로 관내 17개 세무서 방문을 모두 마쳤다.이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세무서의 금년도 업무계획과 지역 세정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법인 성실신고확인제, 근로·자녀장려세제(EITC) 확대 실시 등 올해 시행되는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납세자가 부가가치세, 소득세 신고 등 납세의무를 이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어려움을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이동신 제54대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취임했다. 27일 대전국세청은 2층 감사장에서 이 청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 청장은 대전청의 업무추진 자세와 방향으로 납세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가장 먼저 꼽았다. 성실신고를 지원하고 납세 편의와 이해를 높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일시적 경영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세관(세관장 김화식)은 지난 26일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수출입업체 및 관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도 하반기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본부세관과 합동으로 수출입기업의 관세행정 관련 법규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발적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은 올해 세무조사를 통해 지방세 3500만원을 추징했다. 세무조사는 법인납세자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정기조사와 비과세·감면 등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조사로 나뉜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6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5년 동안 지방세 과세표준 성실신고 등 세무 신고 전반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건
[충청신문=보령] 박광춘 기자= 보령시는 주민의 편의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경로당 및 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부정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29일 미산면에 위치한 효나눔 복지센터를 방문해 센터 직원 및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혜택 및 각종 감면사항 등을 홍보하고, 사회보장급여 수급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2017년 귀속분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대상자는 관할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하고 5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회계사 등 세무대리인이 발급하는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성실신고확인대상 사업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 대전지방국세청은 2일 2017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업무추진을 위한 '신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득세 성실신고 지원방안과 세정발전을 위한 논의 등이 이뤄졌다. 양병수 청장은 "세무전문가로서 성실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은 소규모 납세자를 위해 세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종합소득세 납세 의무자에 대해 다음달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이는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세가 확정 신고 됨에 따른 것으로 성실신고 확인대상 사업자는 6월 30일까지다.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대상자는 지난해 귀속분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자로 종합소득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액으
정부는 2017년 세법개정안의 방향을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소득분배를 개선하는데 두었다고 밝혔다. 소득세율 최고세율 조정, 법인세 최고 과표구간 신설, 고용증대세제 신설 등 많은 부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 중에서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세법개정안 주요내용만을 추려봤다. □ 세입기반 확충 및 세원투명성 강화 법인세 최고 과표구간 신설 (세율 환원)법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부정수급 없는 깨끗한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부정수급 예방 T/F팀’을 구성,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홍성군은 복지재정 누수방지를 비롯 수급자들의 부정수급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을 목표로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 및 근절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매년 복지예산은 증가하고 있으나 이해 반해 수급
[충청신문=진천] 최준탁 기자 = 진천군은 복지재정 누수방지 및 효율화 추진계획에 따라 부정 복지급여 환수를 위한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복지급여 부정수급 근절에 나선다. 23일 진천군에 따르면 부정 복지급여 환수를 위한 전담 TF팀은 주민복지과장을 총괄단장으로 부정 수급자 발굴반, 환수를 위한 각 사업별(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양육수당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