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이 지난 19일 문광면 미미식품 앞 광장에서 뉴질랜드 농식품 판촉전 수출 물품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식은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관내 농식품 수출기업 8개 업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에서 진행되는 판촉전 참여를 위한 고춧가루, 조미김, 떡국떡, 감자전, 옹심이 등 48개 품목의 농식품을 선적했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충남 서산시는 6일·7일 양일간 운산면 여미리 수선화 축제장에서 '서산 달래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달래 직거래장터는 운산면 달래 연합회 주관으로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에 나서 유통비용을 없앴다. 따라서 소비자는 이 기간 시중가보다 1000원 저렴한 1팩당 2000원에 달래를
대파 한단 때문에 '尹 때린 이재명'... "정말 터무니 없어" 하나로 마트의 대파 한단 가격이 뜨거운 감자다. 바로 대파 한단으로 기싸움이 벌어졌기 때문.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 마트를 방문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다"라고 한 말이 논란의 시작이었다. 18일 기준 한국농수산물유통센터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대파 한 단(1kg) 평균 소매가격은 3018원, 지난 19일 가격은 2996원이었다. 평균 최고가는 7300원, 최저값은 868원 수준이다. 이 유통업체는 일주일 전까지는 대파 한 단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지역 중소기업 판로의 혁신적 지원을 골자로 하는 ‘2024년 중소기업제품 구매 및 판매 활성화 추진계획안’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작년 처음 시행된 ‘2023년 중소기업제품 판매 종합계획안’에 판로 지원책과 연계 사업을 확대하여 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도가 수립
하나로 마트 대파 때문에 '尹 때린 이재명'... "정말 터무니 없어" 하나로 마트의 대파 한단 가격이 뜨거운 감자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 마트를 방문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다"라고 한 말이 논란의 시작이었다. 18일 기준 한국농수산물유통센터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대파 한 단(1kg) 평균 소매가격은 3018원, 지난 19일 가격은 2996원이었다. 평균 최고가는 7300원, 최저값은 868원 수준이다. 이 유통업체는 일주일 전까지는 대파 한 단에 2760원에 팔다가 대통령 방문 전에
'세탁기+건조기' 세탁건조기, 본격 경쟁 시작 'LG전자와 삼성이 내세운 전략은'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음달 일체형 세탁건조기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만 예전에 출시된 제품은 '열' 건조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옷감 손상이 심하고 건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으며 전기료도 비쌌다. 그러나 이번 제품은 두 회사 모두 제습 방식 건조 기능을 적용해 옷감 손상이 덜 하고 건조 시간이 줄어 더욱 눈길을 끈다.최근 LG전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세탁건조기 '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월 9일부터 3명의 독립출판 작가와 함께 독립출판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이토록 다채로운 독립출판의 세계' 를 운영한다. 독립출판물은 기존의 통상적인 책 제작방식에서 벗어나 출판사나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작가가 직접 기획부터 디자인, 인쇄, 마케팅 등 출판의 전 과정에 참여한 개성이 가득 담긴 인
LG 세탁건조기 반응 좋더라니... 미국에서 이 정도 반응이라고?LG전자의 세탁기 위상은 어디까지일까. LG전자의 세탁기가 북미 최대 세탁 솔루션 업체와 손을 잡았다. 거대 유통망을 아군으로 확보, 수익성이 높은 기업 간 거래(B2B)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두고 있는 워시는 미국·캐나다 전역에서 대규모 공용 주거 시설에 상업용 세탁 장비를 판매 및 임대하는 기업이다. LG전자는 워시에 사용 편의성 및 향상되 원단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고급 세탁기 및 건조기를 공급하기로 했다.구체적인 계약 대수나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군부대에 조달하는 식품 제조업체에 외국산 축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납품한 유통업자 A씨가 구속 송치됐다. 6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내산으로 표시돼 군부대로 납품되는 돼지갈비의 원산지가 외국산으로 의심된다는 육군 중앙수사단의 합동 조사 요청에 따라 조사팀을 꾸려 내사 착수에 들어갔다.
LG 세탁건조기, 미국에서 그렇게 인기라고? '박수갈채 쏟아져'LG전자 야심작인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의 출시 일정이 임박한 가운데 LG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콤보'가 북미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미국 현지 출시 일주일 만에 기존 프리미엄 드럼세탁기보다 약 70% 높은 초기 판매량을 보이며 순항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체형 세탁건조기는 LG전자가 2023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선보였을 때부터 세계 고객과 유통업체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혁신 제품이다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옥천군이 관내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설 선물의 과대포장과 분리배출표시 위반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옥천군과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제품포장규칙 적용대상 중 명절 선물 세트를 비롯한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의 △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31만원선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31일 발표한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1만3499원으로 나타났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7만9861원, 대형유통업체가 34만7137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19.4% 저렴했다. 지난해 설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제주도에서만 주로 생산되었던 만감류 3종(천혜향·레드향·아스미)이 내륙 한가운데인 충북 영동군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심천면 이병덕 농가, 추풍령면 김동완, 김태완 농가가 그 중심으로, 이들은 신소득 작물 육성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도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해 과일의 고장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전통시장의 설 차례상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18%(6만4255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평균 27만8835원, 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평균 34만3090원으로 집계됐으며 전통시장은 전년 대비 1.1% 상승했고 대형마트는 2.1% 하락했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국 16개 전통시장
갤럭시 s24 사전예약 혜택 비교 'SK텔레콤· KT·LG유플러스'갤럭시 s24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이동통신 3사는 지난 19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4·S24 플러스·S24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 원이다.공시지원금은 2년 약정을 기준으로 하며 최대 공시지원금을 받기 위해선 12만원~13만원대로 책정된 각 사별 최고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공시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KT로,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 원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1
갤럭시 s24 사전예약, 이동통신 3사 비교 "어디서 사야 가장 좋을까?"갤럭시 s24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이동통신 3사는 지난 19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4·S24 플러스·S24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 원이다.공시지원금은 2년 약정을 기준으로 하며 최대 공시지원금을 받기 위해선 12만원~13만원대로 책정된 각 사별 최고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공시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KT로,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 원을 지원한다. SK텔레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없애’ 제하의 본지 실시간 뉴스가 재차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논의한 생활규제 개혁 방안의 일환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대표적인 규제인 대형마트 영업규제, 단통법, 도서정가제에 대한 개선 방안이 중점 다뤄졌다. 이중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최재형 군수는 지난 18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불황에도 꾸준히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격려하고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보은산업단지 내 수출기업을 방문했다. 이번 수출기업 방문은 기업대표와 수출 현황, 앞으로의 투자계획 및 성장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기업경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해 입주기업들이 겪고 있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설 명절에 앞서 다음달 7일까지 성수품 제조·유통·판매업체를 합동 단속 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합동 단속은 원산지 표시 위반, 위생 관리 위반, 부정 유통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한다. 단속반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로 구성했으며, 단속 대상은 도내 설 성수품
게임 규제 중국, 이유가 뭐야? 미래에셋증권은 26일 중국 시장 비중이 큰 게임사 크래프톤에 대한 신규 규제안 도입으로 주가가 급락했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 게임 규제 이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중국 게임 규제는 2023년 12월 22일 중국에서 발의하고 2024년 1월 22일 시행을 예고한 게임규제 법안이다. 이전 규제들에 비해 강력한 규제로 온라인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어졌다. 중국 게임 규제의 표면적인 이유는 '청소년의 게임 중독 방지'다. 실제로 중국신문출판서가 성명에서 밝힌 이유는 "온라인 게임 산업이 고도성장
대전 성심당 케이크, 딸기 시루 케이크가 뭐길래 크리스마스에 빠져서는 안될 것이 있다. 바로 케이크이다.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케이크’ 구입에 만족하지 않고, 특별한 케이크를 사기 위해 '오픈런'의 광경이 펼쳐졌다.2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대전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성심당 케이크 전문점의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는 글과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바로 성심당의 ‘딸기 시루’ 케이크 때문이다. 성심당은 성탄절 연휴를 맞아 딸기 시루 케이크 판매를 시작했다.딸기 시루 케이크는 시트마다 딸기가 들어있고 케이크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돈 되는 미래형 농업으로의 탈바꿈을 위해 농식품 수출 및 유통 활성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농업·농촌을구조 개선 및 청년들이 살고 싶어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충청남도 농식품유통 추진계획(2024∼2027)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민선 8기 도정 목표인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건설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명마켓 2개소에서 충북 쌀 및 가공식품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K-문화의 세계화로 K-Food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짐에 따라 충북 K-Food를 현지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충북 농식품의 점진적 유럽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배창우, 이하 충남중기청)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남문광장에서 ‘2023년 눈꽃 동행축제 충남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2023년 눈꽃 동행축제 충남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은 충남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판로 개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쿠팡과 ‘금산인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이 쳬결돼 금산인삼 판매 활로 확장의 발판이 마련됐다. 24일 금산군청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 계룡 금산)과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추경민 쿠팡 부사장 등 금산군과 쿠팡 측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업무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