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지난 18일 대전세종충남 차세대경제인협의회 회원사 중 기술력이 우수한 정양SG를 탐방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회원기업 공장 견학을 통해 차세대 기업인에게 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나섰다. 본부는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대행을 신청·접수한다. 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합격 발표는 5월 21일로 합격업체에 대한 고용허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지역 경제계가 총선을 마친 국회에 글로벌 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기업 규제 완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주문했다.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최근 국민들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듯 지역 기업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중소기업중앙는 지난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허가제 및 외국인력(E-9)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외국인력(E-9) 쿼터를 12만명에서 16만5천명으로 확대하고 업종을 추가하는 등 외국인근로자 도입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또한 2024년도 2회차 신규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지원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소상공인 신용보증보험 보증료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 △노란우산 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직업전환 소상공인 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지역 중·소상공인 경영역량 강화에 나섰다. 1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전남 구례와 경남 남해에서 지역 중·소상공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세종충남 중·소상공인 연합회 경영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공공요금 인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심의·의결을 거쳐 납품대금 연동 확산지원본부에 지정됐다. 3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연동지원본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원재료 가격 및 물가지수 정보제공, 납품대금 연동 교육 및 상담, 우수사례 발굴 등 제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지역 중소기업들이 다음달 경기전망에 기대를 표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발표한 ‘4월 경기전망’ 조사 결과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전월대비 3.2p 상승한 86.9로 나타났다.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1.8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보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지역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내비쳤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논평을 내고 “기업과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부담금의 원점 재검토를 목표로 한 정부의 '부담금 정비·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기업계는 “이번 부담금 정비는 2002년 부담금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업승계를 준비하고는 예비 최고경영자(CEO)와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4년 KBIZ 차세대 CEO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KBIZ 차세대 CEO스쿨은 차세대 CEO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할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가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과정은 입문-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지역 경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의회 될 것.”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서 주관하는 금강중기협의회가 지난 12일 계룡스파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금강중기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협의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
“우리도 적용 대상?...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업장 ‘어리둥절’”제하의 본지 기사는 여러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5인 이상 50인 미만 확대 적용과 관련, 이를 제대로 숙지 못한 부작용의 실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같은 현주소는 “건설 현장만 처벌 대상 아닌가요?”라는 해당 종사자들의 반문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12일 대전 중구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건설 현장만 처벌 대상 아닌가요?” 12일 대전 중구 소재 한 식당 주인 김모(50)씨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책을 묻는 취재진에 이같이 되물었다. 김씨는 “적용 대상인 걸 전혀 몰랐다. 안내도 없었고 어떤 식으로 대처할지 논의된 게 없다”고 말했다. 5인 이상 사업장이라면 업종 구분 없이 식당, 제조업체 등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은 괴산레미콘 김영화 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괴산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11일 괴산군청에서 열린 괴산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가입식은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김영화 대표의 배우자 최병윤 씨(제7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 회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 홍보모델로 선발된 가입자들이 함께한 ‘노란우산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11일 중기중앙회에따르면 이번 광고는 ‘함께 써요, 노란우산!’과 ‘노란우산을 쓰다, 내 꿈을 쓰다!’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각각 2편씩 총 4편 제작됐으며 홍보대사 정준호, 남보라 씨와 함께 홍보모델로 선발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는 6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충남도당, 세종시당 등 6곳을 방문해 ‘제22대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중기업계는 혁신, 균형, 공정·상생,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22대 총선 충북 동남4군 민주당 이재한(보은·영동·옥천·괴산)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 핵심 공약으로 ‘경제·일자리 1-3-5 프로젝트 추진’을 제시하고 추진 의지를 천명했다. 이재한 후보는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일자리 늘리는 것에 달려있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기업의 이전이 필수적”이라고 진단하며 “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 유예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에 지역 중소기업계는 입장문을 내고 중처법 유예 무산에 대해 “통탄스럽고 비참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논평을 통해 “결국 83만이 넘는 중소기업인과 중소 건설인, 소상공인은 형사처벌에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지역 중소기업들이 다음달 경기전망에 기대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체감경기 수치가 4개월만에 개선됐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발표한 ‘3월 경기전망’ 조사 결과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전월대비 2.9p 상승한 83.7로 나타났다. 지난 10월(88.6) 이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갖고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결의대회는 지난 달 31일 국회에 모인 3600명 중소기업인의 호소에도 끝내 무산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재차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중기중앙회가 국회에 중소기업 핵심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유예법안 통과 지속 추진 의사를 밝혔다. 특히 중처법 유예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지 않을 시 헌법소원심판 청구도 검토하기로 했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총선에 앞서 ‘대한민국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지역 중소기업계가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률’ 개정안을 국회서 조속히 통과시켜달라고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성명서를 내고 “중소기업협동조합은 공동사업을 통해 개별 중소기업의 인적·물적자본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스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법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21일 협동조합 공동사업 지원 통합공고를 통해 중소기업 협업 활성화 지원을 희망하는 협동조합을 모집한다. 협동조합 공동사원 지원 사업은 사업개발지원, 인력지원, 자금지원으로 구분되며 협동조합 및 조합원사(중소기업)가 필요로 하는 상황에 맞게 각 사업별 자격요건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개발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앞으로 3년간 유지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이 내달 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을 위한 신청 설명회’를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에 따라 중기부 장관이 지정한 제품으로,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 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하게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기획재정부와 함께 5일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제1차 중기 익스프레스’를 개최했다. 중기 익스프레스는 중기중앙회와 기재부가 함께 전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를 개선하는 정례협의체다. 이번 회의는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비롯, 주환욱 기재부 정책조정기획관,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