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소아들의 진료 사각 시간대 해소와 응급의료환경 강화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확대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베스티안병원(협력약국:오송프라자약국, 열린약국)은 이달 15일부터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은 오후 11시까지, 토·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27일 힐링의료재단 옥천성모병원과‘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 무상대여 체결식’을 했다. 이번 체결식은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2020년 3월 구입 후 활용도가 낮은 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를 의료기관에 무상 대여해 지역주민의 진료 및 질병 관리에 적극 활용하고자 함이다. 이에 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 내 유일한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이하 소아응급센터)가 전문의 부족 등으로 존폐 위기에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순천향대 소아응급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소아응급진료의 특수성을 고려해 지난 2016년부터 지원사업을 추진해 전국 10곳의 병원 중 국내 1호 센터로 설립됐다. 소아응급센터는 지역 의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지난달 29일 아산충무병원을 찾아 지역 필수의료 대응 상황 등 비상진료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 따라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현장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의료 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 및 비상진료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전국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병원 심뇌혈관센터가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은 갑작스레 발현하는 것이 특징으로, 골든타임 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에 병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8일 충북도 지역거점 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을 방문했다. 충북도와 청주시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청주의료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충북도는 15개소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응급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대형병원)로 쏠리지 않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의대생 2000명 증원 방침에 따른 의료계 집단 반발로 인한 의료 공백이 현실화 되면서 환자들의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수술이 지연되고 응급환자 치료 지연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23일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최상위로 올리고, 의사 집단행동이 끝날 때까지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최상위인 '심각'으로 끌어올리고, 중앙사고수습본부에 이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대전시도 즉각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의료 정원 확대로 인해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집단행동 발생 시업무개시 명령 등 행정조치를 예고하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를 개시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도 보건정책과를 주축으로 구성된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의료계 집단행동 종료시까지 운영한다. 상황실 주요 역할은 △비상 진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파업에 돌입한 것과 관련, 대전지역 병원에도 비상이 걸렸다. 20일 대전시와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대전 전체 전공의(인턴·레지던트) 553명 중 327명(59.1%)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정원 절반 이상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인데, 앞으로 이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20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개최해 대응 방안 등을 점검했다. 그동안 도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을 경계단계로 상향하면서 도와 시·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체계 점검 및 공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 설 명절 연휴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및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와 가축방역 상황실 운영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이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종합상황실(041-940-2751~7)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일부터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안전, 물가 및 민생 안정, 나눔 문화 확산, 교통 관리,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15개 과제를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 방역·비상 진료, 재난 재해, 도로·안전, 대중교통, 환경오염, 청소, 상하수도 등 총 8개 분야 상황실을 운영하며 302명이 비상 근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오는 9~13일까지 설 연휴 종합 대책과 군민 불편 종합신고센터을 운영한다. 종합신고센터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물가 안정, 각종 재난·재해, 주민 불편 해결 등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한다. 군은 6개 분야에 걸친 대책반을 운영해 15개 추진 과제로 군민 불편 사항을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설 연휴 기간 감염병 예방 및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비상방역 및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가동한다. 먼저 감염병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연휴기간 동안 비상방역대책반과 함께 별도의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보령아산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1개소와 관내 병·의원 34개소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충남도가 설 연휴 도민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응급환자 치료 및 일반 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한다. 5일 도에 따르면, 연휴기간 도와 각 시군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 등의 정상 진료 여부를 점검, 병원·약국 이용 안내, 대량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이번 설 연휴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설 명절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상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한다. 참여의료기관은 관내 230여개 의약기관 중 일부가(△응급의료기관 2개소 △병·의원 36개소 △약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진료 공백 방지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 운영은 보건소를 포함한 관내 병의원 14개소, 약국 21개소, 보건지소 7개소, 보건진료소 14개소 등 총 57개소가 참여한다. 관내 응급의료시설인 예산종합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은 설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군민과 귀성객의 진료 이용 편의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설 연휴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여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군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관내 의료기관 중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이 연휴 기간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설 연휴(2.9.~2.12.) 진료 공백 방지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 운영에는 병의원 46곳, 약국 35곳, 보건진료소 6곳 등 총 87곳이 참여한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충주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다음달 13일까지 경제·재난·복지·의료·환경 등 5대 분야 14개 중점과제 추진·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도민과 고향 방문객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도는 설연휴 기간인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 120충남콜센터를 통해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청년부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혼인신고일부터 6개월·2년·3년이 경과할 때마다 각각 300만원, 200만원, 200만원을 지급하며, 총 7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결혼 축하금 지원 시업은 지난해부터 시작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청룡의 해를 맞아 2일 본청 회의실서 기자 간담회 갖고 신년사를 통해 희망이 가득한 미래도시를 실현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민선8기를 변치 않는 혁신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가 2023년 시정 업무를 마무리하며 당진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했다. 올해 10대 성과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28건 중 6건은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하고, 시의회 추천 2건, 시 자체 선정 2건이다. 시민이 선정한 우수성과 6개는 △당진시 인구 17만명 돌파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개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긴 추석명절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력하고 있다. 시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상시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마련한 연휴 기간 운영 병의원은 제천시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 외에도 보건복지 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