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MZ세대 공직자와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간담회를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13일 새내기 공무원과 함께하는 치맥데이를 시작으로 브런치데이 등 자유롭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열린대화, 소통데이’를 추진하고 있다. ‘열린대화, 소통데이’는 직원 사기양양 및 활기찬 조직문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은 지난 22일‘2023괴산대표축제 성과보고회’를 열어 올해 개최한 축제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송인헌 군수, 김춘수 괴산축제위원장을 비롯한 괴산축제위원, 각 부서장, 축제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괴산축제위원회의와 행사지원 실과별 자체평가를 시작으로 민양기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시민의 생활체육과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치원읍 신흥리 일원에 조성한 세종시민운동장이 3일 정식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하는 세종시민운동장은 최근 급격한 인구 증가에 대비해 공공체육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형 운동장이다. 지난 2017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약 5년 7
길다면 길었던 무더운 여름이 저물고 있다. 금요일인 오늘은 9월의 시작이자 한주의 마지막 날이다. 가을은 일 년 중 가장 짧은 계절인 만큼 더욱 귀한 계절이다. 다가오는 주말은 대구에서 치맥 페스티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DJ들의 신나는 EDM파티도 열린다.또 밤 9시 9분에는 모두 함께 건배를 외치는 치맥 99 건배 타임이라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대구치맥페스티벌행사기간 : 2023.08.30 ~ 2023.09.03 (5일간)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이용요금 : 무료 (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의 대표 축제인 2023괴산고추축제가 8월 31일 ‘괴산아 놀자’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23괴산고추축제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등 대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핫-치맥 페스티벌 ▲키자니아 괴산 ▲안전체험마당 ▲추억의 놀이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충청신문 주말여행] 전북 가볼만한 곳은? 전주 모래내 치맥 가맥페스티벌부터 고창 해풍고추축제 가을의 두번째 절기인 처서가 지난 가운데 전국 곳곳에 내리는 비로 더위가 점차 물러가는 모양새다.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 이번 주말 충청신문 주말여행 추천 여행지는 전북 전주와 고창이다. 전주 모래내 치맥 가맥페스티벌행사기간 : 2023.08.25 ~ 2023.08.26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4길 8-8 모래내시장길 일대이용요금 : 무료문의 : 063-278-5802 | 홈페이지 ←바로가기올해로 6회째를 맞는 ‘모래내시장
통풍, 젊은 환자 늘어난 이유가 '치맥?'통풍 환자 수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통풍이라는 병명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라는 뜻에서 비롯된 것처럼 실제로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질환이며 한국인의 통풍 유병률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통풍이란?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적되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요산이란 우리가 먹는 음식이 소화돼 최종적으로 대사된 후 나오는 물질로, 보통 혈액 내에 녹아 있다가 소변으로 배출된다.통풍 환자들은 혈액 내 요산이 지나치게 많으며, 과다 축적된 요산은 결정체로 변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산아 놀자’라는 주제로 2023괴산고추축제를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괴산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나흘간 열리는 2023괴산고추축제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핫-치맥 페스티벌 ▲블랙이글스 에어쇼 ▲제1회 유기농괴산가요제 ▲키자니아 괴산 등 다양한 행사가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11일 대전 중구 중앙로 일원에 우레와 같은 함성이 울려 퍼졌다. 대전시가 오는 18일까지 7일간 여는 '대전 0시 축제'의 첫날이었던 이날 오후 6시 30분.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4번 출구는 전국 각지에서 온 이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축제를 앞두고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통과한다는
장마가 끝이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뜨거운 불볕 한증막 더위에 축축 쳐지는 요즘이다. 이에 부산과 경남에서는 시원한 여름 축제부터 오싹 공포 체험을 준비해 관람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이번주 충청신문 주말여행 추천 나들이 장소는 부산과 경남이다. 현인가요제작고한 부산 출신 국민가수 현인을 기리고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현인가요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서구가 후원하는 현인가요제는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다. 4일에는 고인을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전통시장 대표 맛집의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 여름밤의 축제가 열린다. 세종시는 5일과 6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내 중앙통(새내10길 일대)에서 '파치맥 야시장'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야시장 행사 명칭인 ‘파치맥’은 ‘파닭’의 원조이자 세종전통시장의 명물인 ‘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조치원복숭아축제를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 등 조치원 일원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호우 피해로 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를 돕기 위한 판매에 집중될 예정이다. NH농협 주관으로 운영하는 복숭아 판매전은 세종시민운동장에서 4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조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속리산 잔디공원과 법주사 일원에서 열린‘2023 속리산 신화여행축제’가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978년부터 개최하던‘속리축전’을 문화관광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천왕봉 산신제, 영신행차, 속리산 산채비빔밥 체험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은 2023 속리산 신화여행축제를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속리산 잔디광장과 법주사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주 속리산 신화여행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구왕회)는 회의를 열어 지난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축제를 올해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일 변경 등 기본계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KTV 국민방송이 8월 첫째 주말부터 새롭게 선뵈는 프로그램에 배우 전원주와 방송인 데니안, 개그맨 정범균 진행자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들은 생활정보·관광·문화·역사 분야를 각각 다루는 신규 프로그램 네 편에 간판으로 전파를 탄다. 7일 오전 9시 30분 첫 회가 방송되는 세대 공감 토크쇼 '라떼의 정석, 꼰대
# 퇴근 후 치맥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소소한 낙이자 행복이었던 30대 남성 박 씨,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치맥을 즐기던 중 옆구리에서 작은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단순히 과식으로 배가 아픈 것으로 여기며 잠을 청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통증이 점점 심해졌다.결국 한밤중 제 발로 응급실을 찾은 박 씨, 그에게 내려진 진단은 다름 아닌 ‘요로결석’ 이었다.요로결석은 대표적인 여름철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요로결석 환자는 여름철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가을로 접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가 유세 마이크 대신 타악기인 카혼을 잡아 밤하늘에 아름다운 선율을 수놓았다.거리 예술가로 변모한 최 후보는 21일 도담동 시계탑 광장에서 잠시 선거에서 벗어나 버스킹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이날 박현숙, 이상권, 임헌구 씨 등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배우 정동남 씨가 지지 연설을 펼쳤다.특히 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지역예술인과 함께 카혼을 연주, 예술가 최민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주변 상가에서 치맥을 즐기던 시민들은 세련된 최 후보와 지역예술인의 연주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 대표 부재 상태에서 지난달 30일 전격 입당한 데 대해 "형식에 있어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원래 8월 2일 입당하는 것으로 사전 양해가 있었고 중간에 정보가 유출됐다고 해서 일정을 급하게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랬더라도 저랑 다시 상의를 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입당 일정) 유출 경로에 대해서도 귀책 사유가 어디에 있는지를 갖고 서로 이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 의사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윤 전 총장은 25일 저녁 이준석 대표와의 ‘치맥회동’에서 ‘8월 10일 전후’라는 구체적인 입당 시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의힘 관계자는 26일 “윤 전 총장이 8월 중 입당을 하는 것은 확실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시점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그동안 입당 문제를 놓고 장외 신경전을 벌여온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은 전날 회동을 통해 정권교체 의지를 재확인하고 입당 문제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윤형권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조치원과 북부권에 20만 ‘그린 스마트시티’를 건설 하겠다고 약속했다.윤 예비후보는 5일 오후 조치원읍 사무소에서 첫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윤 예비후보는 주거·생산·휴양·물류·경제 등을 중점으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우선 조치원과 북부권에 인구 20만 명의 ‘그린 스마트시티’를 건설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연서면 국가산업단지에는 스마트시티 관련 대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조치원 연기 비행장 유휴부지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청주대학교에서 열리는 제9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에 전국 대학교 중국인 유학생연합회에서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충북도는 현재 제9회 중국인 유학생페스티벌 중국인 유학생 참가신청 인원이 2000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전국 중국인 유학생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한지 1개월 만에 지난해 참가인원을 넘어선 것이다.도 관광항공과는 연초부터 중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대사관 교육참사관 지원을 이끌어 냈다.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지난 4월부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은 서천군 지역순환경제센터(센터장 권순우)와 함께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천군 미디어문화센터 2층 시네마천국에서 지역청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서천 청년 웰컴투 만남의 날' 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서천 청년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 청년들 간 교류를 높이고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영화 '리틀 포레스트' 관람, 치맥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청년들끼리 영화 내용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으며 네트워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코 맥주페스티벌'을 오는 7월 5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날은 대덕구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 출시일이기도 하다. 행사는 오는 7월 5·6일, 12·13일 2주 연속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중리행복길에서 열릴 예정이다.개막식은 행사 첫 날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며 명칭 공모 시상, 론칭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된다.치맥존, 커피존, 먹거리존과 함께하는 초대가수 음악공연과 인디밴드 및 통기타 등의 버스킹 공연, 라디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한·중 친교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제9회 중국인 유학생페스티벌이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청주에서 열린다.중국인 유학생페스티벌은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교류, 양국 간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그동안 변화·발전을 거듭하면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한·중 양국 교류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페스티벌은 K-POP 콘서트, 치맥 페스티벌, 한중 대학생 가요제 등 인기 프로그램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지난해 체육행사를 종목과 참여인원을 늘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의 간판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대전국제와인페어가 ‘초라한 축제’로 전락할 처지에 놓였다.대전시가 19일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앞으로 이 행사를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로 확대 개최한다고 밝혔으나 공염불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축제 예산 절반이 시의회에서 삭감됐기 때문이다.대전방문의 해 첫 해, 가뜩이나 콘텐츠 부족으로 허덕이는 상황에서, 있는 축제를 키우지는 못할망정 쪼그라트린다는 지적이다.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가 올린 예산 12억원 중 6억원이 삭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