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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충청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에 비해 모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충청지방통계청은 1일 '9월 충청지역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대전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4.34로 전월대비 0.3% 상승, 전년동월대비 0.7% 하락했다. 올해 1월부터 전년동월대비 0.2~1%가량 계속 상승했지만 8월(-0.2%)부터 2개월 연속 떨어졌다.소비자물가지수의 조사품목 중에 채소 및 해조(-18.7%), 과일(-15.3)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육류(-1.0%), 우유, 치즈 및 계란(-0.6%)
경제
박진형 기자
2019.10.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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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대전 대덕구에 소재한 자동차부품업체 '진합'에서 '스마트공장 현장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시범공장은 스마트공장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실제 공장에 모델 하우스처럼 구축한 스마트공장 모범사례다. 중기부는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본보기상(롤모델)을 만들어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2018년도부터 시범 공장을 구축해 왔다.이번 행사는 사전에 견학을 신청한 19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해 스마트공장 도입에 따른 애로사항과 성과 등
경제
박진형 기자
2019.10.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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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하는 주택 중 입주자 없이 방치된 집이 대전에만 1359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LH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LH가 임대하는 주택 중 올해 6월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비어있는 공가가 전국적으로 1만6248채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지역별로 보면 대전이 1359호, 충남 1394호, 충북 1044호 등 충청권에서 총 3833호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경기도가 4143호로 빈집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충남과 대전이 꼽혔다.임대주택 부
경제
박진형 기자
2019.09.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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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30일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현지법인 티에이치엘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수력 발전소 건설 시공 등을 총괄하는 일괄도급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민관협력 사업인 티나 강 수력발전사업은 총사업비 2억 1,100만 달러(약 2,500억 원)가 투입돼 호니아라 남동쪽 20㎞ 인근에 높이 71.5m의 발전용 댐과 15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여 운영한다.이번 계약 체결로 현대엔지니어링은 4년 6개월간 수력발전소 건설을 담당하며, 수공은 완공 이후 현지법인 티에이치엘을 통해 30년간
경제
박진형 기자
2019.09.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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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10월 경기전망지수는 86.3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0월 업황전망 경기지수(SBHI)는 86.3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보다 3.1p 상승, 작년 같은 달 대비로는 3.2p 하락한 수치다.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는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다. 100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
경제
박진형 기자
2019.09.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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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기술력과 성장역량을 갖춘 우수 소공인을 명문소공인으로 선정해 롤모델로 육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명문소공인 지정제도는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소공인이 보유한 보존 가치 있는 숙력기술을 계승 지원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충남중기청은 투철한 장인정신을 보유하고 15년
경제
박진형 기자
2019.09.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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