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시와 30일 대전시청에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특화 협력사업 발굴 등 협력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수자원공사는 창업·벤처 생태계 육성을 통한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소통, 창업·산학 협력, 지역개발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4년을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거침없이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민선 8기 2년 반환점의 해로 외부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 창출을 견인해야 한다는 부연 설명이다. 그 중심에는 미래개척, 문화활력, 생활안정, 공간혁신이라는 4가지 시정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충청권 메가시티가 대두되면서 충남 금산군을 대전시로 편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두 도시의 통합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전시-금산군 통합은 지난 2012년부터 논의돼왔다. 충남도청이 대전에서 내포로 이전하면서 행정구역 변경에 대한 논의가 일어난 것. 이후 2014년에는 금산군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직장운동경기부 세팍타크로팀을 창단했다. 구에 따르면 구는 26일 구청 청렴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축구와 배구가 혼합된 세팍타크로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박친감 넘치고 역동적인 운동이다. 구는 지난해 4월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를 대덕문화체육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이 시장은 25일 대전호수초등학교와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행사는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을 위해 늘봄학교와 특성화고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대전시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는 시 자체 지원 사항과 지원 시기, 피해자 개인회생 문제, 청년 피해자 주거 대책 및 추가 피해자 예방 대책 등 피해자들의 요구사항을 종합해서 건의했다. 이 시장은 "피해자분들의 고통에 공감한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세종 이전 계획과 병행해 지방자치 관련 기관을 기존 지방자치회관 주변으로 집적화해 '(가칭) 지방시대종합타운'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최 시장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8차 임시총회’에 참석, 지방자치 관련 현안과 중앙지방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후원회장과 총괄특보단장을 임명하며 캠프 '체급' 키우기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23일 서구미래캠프에서 한윤교 대전충남세종 프랜차이즈협회장을 후원회장으로, 고일용 전 이장우 대전시장캠프 청년상황실장을 총괄특보단장으로 임명했다. 한 회장은 그동안 장종태 전 서구청장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지역 내 대규모 군사시설인 자운대의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하겠다." 이상민 국회의원은 23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방부 자운대 내 충청권 군인 가족의 안정적 주거지원 및 시민체육시설 확대를 위한 정책 개발과 관련해 시와 국방부에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사시설 대비 이용률이 적어 토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새해를 맞아 23일 육군 제32보병사단 505여단을 방문해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장병 간담회를 열어 초급간부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갖고 군에서 요청한 사안에 대해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시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어 이 시장은 부대에서 운영 중인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제58차 총회에 참석해 협의회 현안사항과 2024년도 중앙지방협력회의 상정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했으며, 시도지사협의회의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2024 중앙지방협력회의의 상정 검토 안건을 논의한 뒤, 각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이희학 목원대학교 총장이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회장으로 취임했다. 21일 목원대에 따르면 목원대에서 열린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이희학 총장이 제11대 대표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까지 2년이다. 지난 2003년 11월 결성된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에는 현재 40여명의 대전지역 단체장,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낙마로 내년 4월 10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재선거 에 나설 주자들이 한창 표밭을 일구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15일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등 후보들이 중구청장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2024년을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거침없이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대전시청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는 민선8기 2년의 반환점의 해로서 외부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창출을 견인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다"고 강조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가 내년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급을 1년 앞당겨 올해부터 조기 시행하고, 2세 영아 대상으로 대전형 부모급여를 신설해 신규 지급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신년 브리핑에서 "지난해 12월 발표한 결혼장려금 지원 발표 이후 장려금 수령을 위해 청년부부들이 결혼 시기를 늦추거나 혼인신고를 미루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24에서 단독 전시관인 '대전관'을 최초로 개관했다.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3대 ICT박람회 중 하나로 2024년에는 전 세계 3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기술 축제로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지곤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가 출반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제 22대 총선 행보에 나섰다. 유지곤 예비후보는 8일 이수아트홀 소극장에서 서구 청년들과 함께 제작한 음반 '그대에게' 출반기념회를 열고 '서구 도시경쟁력은 어디서 오는가' 토크콘서트로 서구가 발굴해 육성해야야 할 미래먹거리와 가장 행복한 도시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가 9일 14개 여성단체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개최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고향인 우리의 아들, 딸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초일류 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진= 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가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옛 대전부청사' 보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원도심을 살릴 문화예술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일 시에 따르면 옛 대전부청사 보존·활용사업이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가결됐다. 철거 위기에 놓였던 옛 대전부청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사회서비스원과 대전사회복지협의회는 8일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호텔 ICC에서 '2024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대전지역 사회복지계의 도약을 다짐하고 복지 발전을 교류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지
이장우 대전시장이 새해시정의 주요 세부사항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힌 8일 주간업무회의가 눈길을 끈다. 그 핵심은 5가지로 요약된다. 이른바 공공기관 지방이전 가속화, 공공건축물 미래 유산화, 전세사기 방지와 후속대책 마련,대전교도소 이전 조기 마무리, '옛 대전부청사 보존·활용 사업' 신속추진이 바로 그것이다. 이중 후발도시의 취약점을 안은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이상민 의원이 예상대로 8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4·10총선에서 대전 유성을이 전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 의원 지역구인 유성을이 대전지역 총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다. 진보 텃밭으로 분류되는 유성을서 내리 5선을 한 이 의원이 국민의힘 간판으로 6선에 성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라는 기치 아래 1년 6개월 동안 시민들과 소통해 왔다. 출범 후 거수기라는 오해도 받고, 조례안 상정 불발에 야당 의원의 집단 거부운동과 농성도 벌이는 등 시련이 있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오해와 갈등을 불식시켰다. 그는 "올해도 지역사회가 더욱 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해선 "대전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관을 최대한 파악해, 중앙정부 방침이 나오기 이전에라도 접촉을 계속 해야 한다"며 "필요하면 시장이 직접 만나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총선후 진행될 제2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에 만전을 기하라는 당부다. 대전은 대전역세권과 연축지구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민선8기 3년차를 맞은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향하는 대전시는 '잘사는 경제도시 대전'이다.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트램)과 유성복합터미널, 베이스볼드림파크, 보문산 관광개발 등 길을 잃고 멈춰서 있던 숙원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고 일류 도시 대전을 향해 힘차게 나가고 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