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지역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좋은 음식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무상급식비 단가를 9.6% 인상했다.8일 시에 따르면 초등학교 급식비는 3,500원에서 3,800원, 중학교는 4,300원에서 4,800원, 고등학교는 4,600원에서 5,00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또 방송통신 중·고등학교는 7,000원에서 8,000원으로, 급식을 못 할 때 대체하는 급식비는 5,000원에서 초등학교 6,000원, 중·고등학교 7,000원으로 각각 올렸다.이번 인상 폭은 2019년 초·중·고 무상 학교급식 전면
대전
권예진 기자
2023.02.08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