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지난 30일 폭우로 큰 수해를 입은 대전 서구 정림동에 수해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4일 구에 따르면 각종 단체의 현금과 물품 기탁은 물론 복구 작업에 팔을 걷어 부친 봉사자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지난 3일 현재 현금기탁은 천주교 정림동성당 현금 300만원, 정은혜 정림창고(카페 본타) 대표 현금 100만원 등이다.또한 505여단, 의용소방대, 김재동과 어깨동무, 전국재해구협회, 서구 자원봉사회, 자유총연맹,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법사랑위원회, 자원봉사
대전
황아현 기자
2020.08.04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