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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배재대학교가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적극 부응해 봉사단 파견과 지식나눔에 동참한다.배재대는 교수‧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의 일환으로 4~13일 동남아 현지에 세 번째 국외봉사단을 파견했다.배재대는 2016년과 지난해에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봉사단을 보내 국제개발협력 이해도를 증진시켰다.이 사업은 대학생의 국제개발협력과 ODA(정부개발원조) 이해증진, 국제개발협력 분야 진로탐색,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국국제협력단 ODA교육원에서 추진했다.이번 봉사는 캄보디아 씨엡립주 반티스레이 티벵
교육
이관우 기자
2020.01.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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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300만명 달성 기념’행사가 눈길을 끈다.그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지난 1997년 개항 이후 첫 연간 이용객 300만명을 돌파했기 때문이다.개항과 동시에 IMF 사태로 국제노선 운항이 전면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고, 2009년에는 운영권 매각대상에 선정돼 시설개선이 전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던 공항입장에서는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그것뿐만이 아니다.2017년도에는 사드사태가 터지면서 존폐위기에 몰린지 오래다.올해도 일본 경제보복 장기화, 환율상승 등으로 상황이 좋지 않았음은 주지의 사실이다.그럼에도 불구하
사설
유영배 주필
2019.12.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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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역대 최다 인원인 50만여명을 기록하고, 238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냈다. 1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평가보고회’에서 축제평가 용역을 담당한 건양대학교산학연구소 지진호 교수는 축제기간 중 방문객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대전
황천규 기자
2019.11.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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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는 소식이다.그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명실공히 전문 엑스포로 자리매김했다는 도하언론의 논평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특히 이번 엑스포는 수출진흥을 목적으로 한 B2B 전문 행사인 만큼 그에 걸맞은 괄목할만한 실적이 눈길을 끈다.이곳을 찾은 세계 각국 바이어는 590여명에 달한다.이는 작년 대비 29명이 증가한 것이다.사전에 초청한 해외바이어 430명 이외에도 150여명이 직접 엑스포를 찾은 결과다.수출상담 또한 총 2305건으로 크게 늘어났다.그 결과 해외 바이어
사설
유영배 주필
2019.10.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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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뷰티 바이어들이 오송으로 몰려온다는 본지기사가 눈길을 끈다.그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이른바 美를 추구하는 세계의 대전이라는 점에서 그 부가가치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충북도는 22일부터 26일까지 오송역에서 열리는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도는 한국무역협회, KOTRA,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 총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46개국 430여명의 바이어를 유치했다.동남아, 중화권 뿐 아니라 유럽, 중동지역의 참여비율이 높아 수출시장 다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특히
사설
유영배 주필
2019.10.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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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좁아진 하늘길 中 노선확대’ 제하의 본지기사가 눈길을 끈다.노선다변화가 시급한 청주공항의 향후 활성화방안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일본의 국내 반도체소재 규제와 관련, 일본여행 격감에 따른 일련의 조치로 대전-충청권주민들의 반응이 주목된다.충북도는 17일부터 이스타항공이 청주공항 국제정기노선을 신규 취항 한다고 밝혔다.이 노선은 지난 5월 2일 한중 항공회담에서 양국 운수권을 획득한 장가계와 중국 항공자유화(오픈스카이) 지역인 하이커우 노선이다.장가계는‘사람이 태어나 이곳을 보지 않았다면 백세가 되어도 늙었다고 할 수
사설
유영배 주필
2019.10.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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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해외바이어 초청 ‘2019 충주무역상담회’를 통해 지역 생산품의 해외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16일 충주 호텔 더베이스에서 열린 무역상담회는 충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충북지역본부가 주관하며, 충주상공회의소, 충주세관비즈니스센터의 후원으로 국내외 바이어, 참여업체, 유관기관
충주
박광춘 기자
2019.10.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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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이스타항공이 청주공항에서 10월 17일부터 국제정기노선을 신규 취항 한다고 밝혔다.신규 취항하는 국제노선은 지난 5월 2일 한중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을 획득한 장가계와 중국 항공자유화(오픈스카이) 지역인 하이커우 노선이다.장자제 노선은 17일부터 매주 목·일요일, 하이커우 노선은 19일부터 수·토요일 운항한다.이번에 취항하는 장가계는‘사람이 태어나 장가계를 보지 않았다면 백세가 되어도 늙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라는 중국 고사의 말처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다. 영
청주
신민하 기자
2019.10.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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