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15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이전계획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해당 결의안은 동구 용전동에 위치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서구 둔산동으로 이전하는 계획에 대해 중단 및 철회를 요청하는 내용으로 이날 진행된 제27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되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박철용
[오늘의운세] 12월 14일 목요일 운세 ← 클릭하기[주간운세] 12월 11일~ 12월 17일[12월운세] 구삼원 이달의운세 (띠별운세)▶ 쥐띠장마가 오면 여름인 것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아는 그대가 왜 당신이 가고 있는 길에 신경이 둔하여 손해만 보고 있는가. ㄱ ㅅ ㅇ성씨는 높은 것만 보지 말고 분수를 알고 투기적인 것에 신경은 끊을 것. 7 10 12월생 영업소 분식 노래방업자 콧노래가 흥겹다. ▶ 소띠유혹은 마음에서 오는 법 과감하게 물리쳐라. 상대의 말에 휩쓸리면 마음만 들뜨다가 뒷북 맞는 격. 멀리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우혜인 기자 = 끝이 보이지 않은 여야 대치로 정국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향후 정국 분수령이 될 내년 4·10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12일 시작됐다. 여당은 야당의 국회 폭거를 차단해야 국정 안정을 꾀할 수 있다는 논리로 야당은 민생 파탄을 야기시키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며 총선 필승을 위해 배수진을 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이 승리할 경우 윤석열 정부 정책 드라이브가 더 강력하게 걸릴 것이고 반대로 야당이 승리한다면 윤 정부의 레임덕이 일찍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개발 사무 특례를 신청한 배경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아산시는 지난 27년간 21만여 명이 꾸준히 증가한 도시로, 14개 지구 973만㎡의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실제 2021년 통계청 자료 기준, 도시개발 수요가 전국 2위에 이를 만큼 급격한 성장
요 며칠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다. 마치 꽃이 다시 필 것 같고 봄바람이 불어 올 것만 같다. 밖에서 노는 아이들의 옷차림도 겉옷은 어디 둔 채로 신나서 뛰어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오늘 같은 날 야외로 나들이 가기에 딱 좋은데 큰아이와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다. 영주 부석사무량수전을 보러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내가 약속을 착각해서 호텔비용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164만 충북도민의 염원이 담긴‘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1일 “우리 충북이 순수하게 지역발전을 위한 법을 갖게 된 것은 1896년 개청 이래 최초이자,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 제주, 강원과 전북에 이어 다섯 번째”라며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7일 국민의 힘 입당에 이어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9시경에 아산갑 지역 국민의 힘 예비후자로 등록신청을 했다. 이순신리더십연구회 충남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는 김 전 장관은 등록신청 후 곧바로 현충사와 충무공 묘소를 참배하고 헌화하면서, 충무공의 헌신과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내년 총선에서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바꾸는 선거제 개편 논의가 더불어민주당 계파 갈등의 또 다른 뇌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영향력을 강화하고 총선 경선에서 저성과 현역의원에 대한 페널티를 강화한 당헌 개정을 둘러싸고 고조된 비명(비이재명)계의 불만이 지도부의 선거제 개편 움직임을 항해 옮아가고 있
‘손태영♥’ 권상우, 결혼식 오열 사건 해명... "하기 싫어서 운다고"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QnA 2편!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연애편지 최조공개 (미국간 이유, 결혼식 오열, 연애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권상우는 "손태영 씨를 초반에 만나고 있을 때 어머니가 갑자기 '너 요즘 연애하지?' 이러더라. 와이프 이름을 얘기하니까 너무 좋아했다. 어머니가 '나는 걔가 웃는 게 너무 예쁘더라'라고 하는데 거기에 탄력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재선 관록의 박세복 전 충북 영동군수가 내년 총선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박덕흠(3선) 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지역위원장이 양강 구도를 형성한 이 선거구에 박 전 군수가 등판하면서 상당한 판세 변화가 예상된다. 박 전 군수는 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남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는 ‘범죄도시 2, 3’의 감독인 이상용 동문(영상연출과)이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전문대학인상 시상식’에서 졸업생 분야 대표로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6일 2023년 전문대학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전문대학인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민선 8기 3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8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위치는 삼일공원에서 어린이회관까지이다. 지난해 12월 착공 사업비 총 100억원을 투입해 △보행데크 설치 2.3km △보도정비 4.2km △경관조명 및 휴게공간 등을 조성했다. 자연과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예비 후보자로 활동하지 않더라도 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90일 전인 다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및 활성화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는 소식이다. 이번 출범식은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주최하고 충북민간단체총연합회(회장 유철웅)가 주관하는 행사다. 그 핵심은 민군 복합공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민간 전용 활주로 확보에 초점이 모인다. 지
실거주 의무 폐지, 혼란 가중 '믿었는데...'실거주 의무 폐지안이 올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게 됐다. 분양권을 구입한 집주인이 본인 집에 살 수 없게 된 건데, 전국적으로 4만4000여가구 발등에 당장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올해 초 입안된 해당 법안은 1년 가까이 표류하다가 결국 자동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 야당이 ‘갭투자’를 우려하며 반대하기 때문. 따라서 일각에선 국회의원들이 민원 처리를 위해서라도 법안소위를 추가로 열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전해진다.실거주 의무는 전매제한과 패키지로 불리는 규제로 정부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영상] '비밀 데이트지만 모두가 알았던' BTS 뷔♥제니, 데이트 장면 살펴볼까?지난 6일 여러 열애설로 곤욕을 치렀던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두 사람은 여전히 열애설에 대해 아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열애설에 이어 결별설이 불거졌다. 지난 5월 18일 트위터에는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프랑스 파리 센강변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해외 팬은 “태형과 제니가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손잡고 걸었다. 그들은 사랑에 빠져 있다”고 적었다.지난해 5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및 활성화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출범식은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주최하고 충북민간단체총연합회(회장 유철웅)가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 8월 31일 김영환 도지사는 “정부가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민병희 부여군의원이 지난 4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백제문화제, 백마강 국가정원,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농어촌버스 무료화 정책에 관한 군정 질의를 했다. 먼저 민 의원은 군정 질의에서 “백제문화제 격년제 개최를 원하고 있는 부여군은 공주시의 반대로 ‘따로 개최’라는 카드를 고민하고 있다”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연말 충청권 아파트 분양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고금리 기조와 분양가 상승에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까지 가세하면서 건설사와 수분양자 모두 소극적 자세로 돌아서고 있어서다. 실제 12월 대전을 비롯해 세종, 충남 분양전망지수가 모두 60선대로 후퇴하는 등 부정적 인식이 커지고 있는 것. 5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메이플 인벤 혐오 반대 기부 릴레이 '대체 뭐길래?'메이플 게이머들의 성숙한 게임 문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혐오 표현 근절을 위해 게이머들이 '기부 릴레이'를 펼친 것이다. 이들은 '혐오는 혐오로 대응해서는 안된다'며 성숙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문제의 발단은 넥슨이 외주를 맡긴 제작사 ‘스튜디오 뿌리(이하 뿌리)’에서 제작한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PV다. 지난 25일 공개된 영상 속 여성 캐릭터의 손 모양이 특정 편향 집단에서 사용되는 남성혐오 손 모양으로 의심된다는 점이 발견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해당 영상이 논란
'나는솔로' 16기 영숙, 심경고백 전해'조금 알려진' 일반인들의 논란과 구설수에 온라인상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16기 영숙이 입장을 전했다. 16기 영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백규민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나는 솔로에서 사용했던 가명 '영숙'이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서 인사를 한 백규민 씨는 "소란스럽고 시끄러운 일들에 대해 가만히 지켜보고 함구하고 있었다"라며 "제가 함구를 하면 언젠가는 조용해지며 진실을 알아주는 날이 있겠지 하면서 기다렸지만, 제가 하지도 않은 말들과 메시지 내용을 만들어 물고 뜯는 잔인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대학교 군사학과가 대학 블랙박스홀에서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3일 대전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남상호 총장 주관으로 재학생과 원로 교수, 총동문회장, MOU 기관인 육군종합군수학교장 등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육군참모총장은 재학생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대전시장과 총동문회장은 격려사
통계청(2023)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직장인 평균 월급은 333만원이라고 한다. 대기업은 563만원으로 중소기업 266만원의 2배가 넘으며, 10명 중 2.35명은 월 급여가 150만원에 못 미친다고 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부 건배사가 “9988”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다. 우리나라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고 우리나라 근로자의 88%는 중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정문 앞에서 도시개발 사무 특례 부여를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28일 열린 ‘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이하 특례심의위)’ 3차 회의에서 아산시의 논리적 주장과 객관적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특례심의위가 미온적 반응을 보이자, 적극적인 변화를 촉구하기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대전운동본부가 30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앞에서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예정대로 내년 1월 27일부터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