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사이버수사과 전용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종억 ▲유성서 치안정보안보과 김일환 ▲둔산서 형사과 양승태 ▲여성청소년과 이웅 ◇경감 ▲둔산서 수사과 신우식 ▲형사과 윤만수 ▲유성서 수사심사관 양희수 ▲범죄예방대응과 배도명 ▲치안정보과 최성훈 ▲대덕서 경무과 강선호 ▲서부서 경비교통과 이경한 ▲둔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강
◇경정 승진 ▲수사 1계장 홍성의 ▲동부경찰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길정호 ▲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장 직무대리 박민규 ▲대덕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최기진 ▲유성경찰서 수사심사관 직무대리 고윤용 ▲유성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장 직무대리 박공용 ▲유성경찰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장현승 ◇경정 전보 ▲홍보담당관실 홍보계장 이완수 ▲112치안종합상황실 지역경찰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경찰청은 12일 7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 9건을 선정했다. 12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동희 사이버수사 기획계 경감은 올해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메신저피싱 예방법 관련 퀴즈 이벤트를 전개했다. 이 경감은 전국 장애인 권익옹호 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교육·홍보 등 활동을 진행했다. 정다운 중부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월평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사업제안자와 대전시 간 행정소송에서 대전시가 최종 승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소송은 지난 2019년 7월 월평공원 갈마지구 특례사업 '제안수용결정 취소 처분'에 대해 사업제안자인 대전월평파크PFV에서 2019년 10월 소송을 제기해 시작됐으며 지난해 4월 1심 판결, 올해 2월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 서구의 모 식당에서 술에 취해 주인에게 행패를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하고 위해를 가한 40대 2명이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6개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3일 대전지방법원(이하 대전지법) 판결문을 살펴보면, 지난 2020년 11월 29일 밤 0시 30분경 40대인 A씨는 서구의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 월평공원 갈마지구 내 아파트 건설을 포함한 특례사업을 진행하다 취소한 대전시 처분은 '정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사업자 측 손을 들어줬던 원심을 뒤집은 것.공원을 보전할 공익이 사업자 측 피해를 보호해야 하는 사익보다 크다는 대전고등법원 판단이다.소송은 2019년 7월 대전 월평공원 특례사업 '제안수용결정 취소 처분'에 대해 사업제안자인 월평파크PFV에서 이의 제기로 시작됐다.월평공원 특례사업은 시행 초기부터 '도심 허파인 월평공원을 지키자'는 환경단체 등과 '민간 특례사업을 추진해야
◇ 경정 승진 ▲대전청 수사과 백윤석 ▲유성서 수사과 김현태 ▲대전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조규연 ▲대전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전병일 ▲둔산서 둔산지구대 임운택 ◇ 경감 승진 ▲서부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김한수 ▲대전청 홍보담당관실 현준호 ▲대덕서 신탄진지구대 김이태 ▲대전청 교통과 김영성 ▲대전청 경비과 이재광 ▲중부서 형사과 강경윤 ▲동부서 경무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경찰청은 중부경찰서 호현정 순경 등 4명을 12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2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호현정 중부서 선화파출소 순경은 스토킹 범죄에 대해 적극적인 현장 조처를 해 우수 사례로 꼽혔다. 호 순경은 스토킹 신고를 접하고 피해자가 가해가 귀가만을 원하고 있으나 추가피해 우려가 되는 상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밭새마을금고 이종호 주임이 재치와 순발력으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 21일 대전둔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 및 부상을 받았다. 이 주임은 지난 15일 오후 2시경 고객 A씨가 통장과 카드를 재발급 업무 및 타행환송금 거래를 요청하고 핸드폰을 수시로 확인하는 고객 A씨에게 송금사유를 물었다. 고객 A씨는 대출금
[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대전경찰청은 24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둔산서 갈마지구대 이민구 경사 등 8명의 경찰관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으뜸지역경찰관은 지난 8월 한 달간 치안서비스 제공 등 시민을 위한 경찰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이규문 대전경찰청장은 “먼저 손을 내밀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경찰청은 24일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 박상철 경사 등 11명의 경찰관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으뜸지역경찰관(박상철 경사 등 6명)은 지난 3월 한달간 공동체 치안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하였다. 아울러 지난달 29일 차량 절취 특수절도 용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매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지차체의 일방적 철회 처분은 합당하지 않다'며 우선 제안사업자의 손을 들어준 대전지법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한다. 사익이 보호받아야 할 부분이 공익적 가치보다 크다고 판결한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지난 14일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 본점에 근무하는 조선주 과장이 재치와 순발력으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내, 둔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최근 어르신을 비롯해 20~30대 젊은층을 상대로 보이스피싱이 극성인 가운데, 지난 1월 17일 오전 창구를 방문한 20대 남성 고객이 정기예금 3100만원을 무통장으로
◇ 경정 승진▲ 지방청 사이버수사대 홍영선 ▲ 지방청 홍보담당관실 장병섭 ▲ 서부서 112종합상황실 오종규 ▲ 유성서 지능범죄수사팀 이재영◇ 경감 승진▲ 유성서 여성청소년수사팀 우희갑 ▲ 동부서 경무계 김주인 ▲ 둔산서 형사팀 김상석 ▲ 지방청 시설계 주용덕 ▲ 지방청 지능범죄수사2대 김동배 ▲ 동부서 가양지구대 김동수 ▲ 대덕서 교통안전계 신정훈 ▲ 지방청 경비경호계 육인철 ▲ 둔산서 청사지구대 이영호 ▲ 지방청 강력계 고기형 ▲ 중부서 형사팀 최룡 ▲ 중부서 형사지원팀 신향란 ▲ 지방청 국제범죄수사대 손흥열 ▲ 서부서 청문감사관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마지막 민간특례사업인 문화문화공원이 도계위에서 '재심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대전도시계획위원회는 25일 열린 '문화문화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 비공원시설 결정(종류·규모·용도지역 등) 및 경관상세계획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한 현장방문 등을 이유로 '재심의'하기로 했다.경관·교통 분야 보완사항에 대해서는 스카이라인의 다변화, 교통처리와 관련 급경사 개선계획 및 보도 유효 폭 확보, 교차로 개선계획 보완 등을 요구했다.문화공원의
- 허 시장, 갈등 조정 능력 부족 인정…시장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 보일 것 강조[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7기 시정 1년을 "공모사업 60건 확보 등 업무적 성과는 있었지만 조직안정과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데 부족했다"고 자평했다.허 시장은 19일 '시민과 함께 걸어온 1년, 민선 7기 시정 성과와 과제' 브리핑을 통해 "1년간의 성과 중 가장 의미 있는 건 시민주권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공동체지원국을 신설하고 시민 소통공간구축 사업 등 여러 사업을 진행했는데, 누
대전시 월평공원 갈마지구 민간특례사업 ‘부결’ 과 관련한 허태정 대전시장의 기자회견은 시사 하는바가 크다.그 핵심은 2가지로 요약된다.하나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이다.이는 곧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민간사업에 대한 종지부를 의미한다.허 시장은 17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도시계획위원회의 월평공원 갈마지구 특례사업 심의 결과를 존중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재정을 최대한 투입해 관련 토지를 매입해나가겠다고 부연 강조했다.특히 이 과정에서 갈마지구의 상징성과 역사성, 지역 특수성을 최대한 살려 생태복구와 환경보전, 미래세대를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14일 월평공원 갈마지구 민간특례사업 도계위 '부결' 결정에 따라 발생한 시 재정 부담에 대해 "시비 투입과 지방채 발행 등 시 재정여건을 고려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허 시장은 17일 브리핑에서 "월평근린공원 갈마지구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를 존중한다"며 "시는 재정을 투입해 관련 토지를 최대한 매입할 것이며 토지주들이 걱정하는 요소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도시공원 매입비용에 대해 "월평공원 갈마지구와 매봉공원이
대전시 월평공원 갈마지구 특례사업 부결과 관련, 사유지매입을 위한 대전시의 대응이 주목된다.부결은 개발 아닌 ‘보존’을 의미한다.지난 14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 결과다.도계위는 '월평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 비공원시설 결정 및 경관 상세계획(안)' 재심의에서 위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11명 반대, 7명 찬성으로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최종 '부결'했다.전차위원회에 대한 심의의견 조치계획 부적절, 교통처리대책 미해결, 생태자연 개선 부족, 경관개선대책 미흡이 주된 이유다.지난 4월 26일 재심의 결정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서구 월평근린공원 갈마지구 개발행위 특례사업이 부결됐다.14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 결과다. 이에 따라 특례사업은 중단될 전망이다.도계위는 '월평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 비공원시설 결정 및 경관 상세계획(안)' 재심의에서 위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11명 반대, 7명 찬성으로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최종 '부결'했다.가장 큰 사유는 '전차위원회에 대한 심의의견 조치계획이 부적절함'이며 교통처리대책 미해결, 생태자연도에 대한 개선(안) 부족, 경관개선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월평공원 갈마지구 민간특례사업을 두고 14일 열리는 대전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된 심의안이 당초안과 큰 차이를 보이면서 그동안 민간특례사업을 지지하던 대전 월평공원 잘만들기 주민추진위가 등을 돌렸다.민간특례사업의 기존 계획 사업대상지 139만㎡가 변경안에 따라 92만㎡로 줄어들면서 66.2%가 축소돼 결국 공원시설이 줄어들고 아파트만 짓는 사업으로 변질됐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추진위는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간특례사업은 해제될 위기에 있는 공원을 지켜내고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자 대안을 마련한 고육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12일 열린 민간특례사업 부결 촉구대회에서 "공공성을 사적 이익에 굴복시켜 정부 스스로 시장의 논리에 항복하는 사업"이라고 꼬집었다.김 위원장은 이날 집회에서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부결을 촉구하며 "민간개발특례사업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시민 모두가 향유해야 할 도시공원을 사적 이익의 대상으로 전락시키고 일부 그 아파트에 입주한 시민들에게만 더 많은 권리를 준다는 점"이라고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도시공원 문제에 대해 시장께서 그러한 기준을 제시한 적이 있는가"라며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월평공원대규모아파트건설저지시민대책위원회와 도솔산(월평공원)대규모아파트 건설저지를 위한 주민대책위원회가 12일 시청 북문 앞에서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 부결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 월평공원 갈마지구 특례사업에 대한 대전도시계획위원회 심의는 오는 14일 예정돼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오는 14일 월평공원 갈마지구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특례사업을 추진 하지 말 것"을 권고한 공론화위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 15개 시민단체는 11일 성명을 통해 "월평공원 공론화 과정은 성공적인 공론화 과정으로 평가 받고 있고 민선7기 허태정 시장이 내세운 시민참여민주주의 구현이라는 정책 구호와도 맞닿아 있다"며 "무엇보다 허 시장은 공론화 결과 발표 이후 공론화 결과를 존중하고 수용하겠다는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 소속 직원이 재치와 순발력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본점(갈마동)에 근무하는 정수경 주임으로, 지난 5월 10일 오후 3시경 창구를 방문한 40대 고객이 당일 국민은행에서 본인 통장으로 입금된 1000만원중 9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 요청했다.고객은 통화를 하면서 금고로 들어왔고 통화내용이 창구에 3명이 앉아있고, 뒤에 한명이 있다는 내용의 통화소리에 수상하게 여긴 정 주임은 고객의 통장거래내역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