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가 최근 단란주점 영업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단란주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충청북도지회 주관으로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는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교육의 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시설과 영업장 관리,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이 새 학기를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충남도 및 시·군 합동 단속반과 함께 군내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도단속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학교 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호기심에 편승한 상행위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 유해 제품 판매 행위,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관내 각 식품접객업소·제조업소·판매업소 등 영업시설 시설개선과 쾌적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이번 융자는 ‘충남도 식품진흥 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및 시행규칙’에 따라 시행하게 되며 융자 신청 후 충남도 협약 은행인 KB국민은행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융자 대출이 진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 대한 피해회복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 158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을 통해 소요재원 16억 8500만 원을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충남도가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개선자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으로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서다. 대상은 도내 영업신고업소 중 노후시설 및 실내 디자인 교체, 테이블 아크릴 칸막이 설치를 희망하는 곳이다. 융자 한도액은 △식품 제조 및 건강기능식
- 백화점·대형 마트도 접종증명·음성 확인제 추가 적용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내달 2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내달 16일 24시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 이번 연장은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11월 초 대비 2~3배 수준으로 지속되고 있는 점과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확산, 경구용 치료제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덕산면과 신례원 소재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유흥주점이 14개소, 단란주점이 17개소, 일반음식점이 259개소, 휴게음식점(다방)이 42개소, 숙박업 47개소, 목욕장 7개소, 콜라텍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집단발생한 덕산면 지역 다방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미이행자에 대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자로 지난 10일 고발조치했다. 군은 지난달 예산읍 신례원리, 창소리 및 덕산면 전 지역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및 노래연습장,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1일부터 대전시 모든 시설 집합금지가 해제됐다. 사적 모임은 4단계와 동일하게 4명까지 가능하다.6일 이후에는 정부의 단계 방침과 수칙에 맞춰 거리두기를 시행할 전망이다.허태정 시장은 이날 “지난 7월 27일부터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1일부터 3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한 달여간 집합 금지된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과 노래연습장은 일부 시간대 영업이 가능하다.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하향 조정되지만 이들 업소와 식당·카페, 목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25일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5일 현재 공주시 누적 확진자는 227명이다. 시에 따르면, 30대 A씨(공주 214번)는 앞서 확진된 공주 204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격리 전 시행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중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24일 추가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거리두기 4단계를 내달 5일까지 유지한다. 단,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은 4인까지 가능해진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내달 5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말했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명대를 넘고 있다. 대전 인근 지역인 충남과 충북도 확진
[충청신문=예산] 이성엽 기자 = 예산군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3개소를 고발조치하고 확산 차단을 위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12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예산경찰서와 합동단속을 벌여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이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3개소를 적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는 유흥주점 1개소, 일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거리두기를 4단계로 상향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대에서 50명대로 떨어져 확산세가 조금 누그러진 모양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22명이다. 9일 낮 32명에 이어 밤사이 19명이 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51명. 이로써 지난 5일 50명,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9일 오후 6시 기준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32명으로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8일 낮 23명에 이어 밤사이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42명.최근 확산세를 살펴보면 다중이용시설 확진자는 줄고, 가족, 지인 간 감염세가 느는 추세다.또 최초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대부분이다.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운영 중인 서구 관저동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코로나19 제2생활치료센터(제2센터)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제3생활치료센터(제3센터)를 찾고 있다.500여 병상을 수용할 수 있는 서구의 한 연수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8일 오후 6시 기준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는 23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상향한 후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대로 떨어졌다. 8일 시에 따르면 7일 낮 8명에 이어 밤사이 25명이 더 확진됐다. 모두 33명. 이는 지난달 16일 확진된 33명 이후 가장 적은 수의 확진자다. 대전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22일까지 사적모임을 오후 6시 이전 4명, 오후 6시 이후 2명으로 제한하며, 집합금지 업종에 노래연습장도 추가된다.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 수도권에서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는 동안 같은 방침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허태정 시장은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일주일간 476명, 주간 일일 평균 68명이 발생해 아직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시에 따르면 거리두기 4단계 기간 동안 노래연습장을 추가로 집합금지 시설에 포함했다.노래연습장과 함께 유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 서구 도안동 태권도학원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난 17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모두 222명이다.28일 확진자는 오후 6시 기준 38명이다.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된 27일에도 7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28일 시에 따르면 전날 낮 43명에 이어 밤사이 32명이 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난 21일 이후 1주일간 모두 487명으로, 하루 평균 69.6명이다.이 기간 60명 미만 확진자가 나온 날은 54명 발생한 24일 단 하루이며, 70명 넘게 확진된 날이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이 지난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각 자치구는 캠페인부터 특별점검까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중구는 위생업소, 공원, 문화체육 시설에 대해 야간 특별점검에 나섰다.점검은 27일과 29일 이틀간 실시되며 유흥주점 등 위생업소 5594곳, 노래연습장 등 문화·체육시설 688곳, 공원 2곳에서 추진된다.점검 사항은 ▲유흥·단란주점, 7080, 홀덤펍의 집합금지 이행여부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오후 10시 이후 영업행위 여부 ▲오후 6시 이후 3인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지난 17일 대전 서구 동안동 태권도학원에서 시작된 연쇄 확진자는 27일 오후6시 기준으로 누적 216명이다.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상향된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모두 43명이다.시에 따르면 전날 낮 47명에 이어 밤사이 24명이 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난 20일 이후 1주일간 총 485명으로, 하루 69.3명꼴이다.이 기간 60명 미만 확진자가 나온 날은 54명이 확진된 24일로 단 하루다.70명 넘게 확진된 날이 20일 73명, 21일 81명, 25일 71명, 26일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27일부터 대전에서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이 2인까지로 제한된다. 대전시는 일주일 내내 하루 평균 7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린다고 25일 밝혔다. 시기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8일까지로 13일 간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긴급브리핑에서 “지난 일
[충청신문=예산] 이성엽 기자 = 예산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 대상은 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 후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대규모 점포, 유흥주점, 단란주점, 사행업소 등은 제외된다. 22일 군에 따르면 예산사랑상품권(종이형, 카드형, QR)은 군에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한다.사적모임은 4인까지 유지하되 직계가족 등 예외가 없다.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은 밤 11시에서 밤10시까지로 1시간 줄어든다.백신접종자·완료자 인센티브도 중단해 사적모임을 포함한 모임이나 행사 때 인원 산정에 포함한다.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경찰청, 교육청, 구청장협의회와의 합동브리핑에서 “대전지역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48.9명으로 현재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전국적으로도 지난 6일부터 확진자수 4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5개구와 협의해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주간 새로운 거리두기를 강화된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한다. 최근 대전 내 알파, 델타 변이바이러스 유입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다중이용시설, 학교, 사업체, 종교시설 등 일상의 모든 생활 장소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 4차 유행을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정부의 새로운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사적 모임을 8인으로 확대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내달 1일부터 적용한다. 단, 백신 접종 완료자는 8인 인원 산정에서 제외한다.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29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내달 1일~14일 강화된 1단계로 전환한다”고 말했다. 정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 중구는 위생업소에 대해 코로나19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방역수칙을 위반한 식품위생업소 9곳, 공중위생업소 1곳에 과태료 1500만 원을 부과하고 이용자 46명에게 과태료 368만 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관련 대전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위생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