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립공주박물관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현정을 초청해 수준 높은 연주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28일 국립공주박물관에 따르면, 시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 제공 및 국립박물관으로서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제고 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현정은 세계 최초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국립세종도서관은 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6시 도서관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야외 음악회 장소는 도서관 전경을 아름답게 비추는 '거울 연못'으로 호수공원이 보이는 풍경과 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져 가을밤의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를 여는 첫 무대로 홍진영 퍼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 오는 8월 14일부터 5일간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전 헤레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썸머 뮤직 페스티벌에는 K클래식을 이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유명 연주가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오리지널 피아니스트이자 이태리 P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목원대학교가 오는 30일 재학생 김준희 피아니스트의 독주회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연다. 이번 독주회는 대전예술의전당이 해외 및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 출신의 젊은 연주자를 선발해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2023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로 진행된다. 최근 오디션을 통해 7개 악기 부문 20명의 지원자 중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봄을 맞아 대전 지역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다. 공사는 오는 8~9일 이틀간 유성구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직원, 지역주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봄맞이 한마당 행복장터를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벼룩시장, 사회적 기업 장터 한마당, 캘리그라피 체험, 음악회, 페이스 페인팅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피아니스트인 목원대학교 권혜진 교수가 독주회를 연다. 권 교수는 오는 19일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바흐, 하이든, 프로코피에프, 리스트 곡을 연주한다. 이번 무대에서 바흐 토카타,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선보인다. 특히 그는 독주회마다 화려하면서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2013년 창단된 리베리아앙상블이 오는 16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 '기쁨, 곧 본성'을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이범진을 주축으로 창단된 리베리아앙상블은 솔리스트로 각 파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연주자들이 모여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만이 아닌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르가니스트 이수정의 오르간 독주회를 연다. 이 연주회는 10월 6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세종시 처음으로 연주되는 오르간 공연으로 '잃어버린 희망의 빛을 따라서'라는 부제목으로 세종시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문화향유를 선물한다. 섬세한 음악표현과 테크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피아니스트 이범진이 낭만적 피아니즘을 무대에 올린다. 피아니스트 이범진은 솔로와 실내악 연주에 탁월한 표현력과 심도 있는 테크닉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구사하는 연주자로 음악에 대한 진지한 해석으로 관객을 매료시킨 대전 대표 피아니스트이다. 목원대학교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명인·명창과 '조선판스타', '풍류대장' 등 국악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대전 출신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젊은 국악인이 함께하는 2022 프로젝트 국악대전 '공존共存'을 개최한다. 첫 번째 무대는 대전의 대표 가야금 연주단인 '청흥' 김순진 대표의 가야금독주회 '선비음악,
4월 18일 자로 인원 제한과 시간제한이 없어졌다. 2년을 옭아매던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이 나면서 우리 사회는 새로운 실험 중이다. 과연 코로나 19와 앞으로의 나날을 공존할 수 있을까.음악 악상기호 중에 늘임표 기호는, 이 기호가 쓰인 부분에서 ‘잠시 멈춤’을 뜻한다. 원어인 이탈리아어로는 ‘정지’라는 뜻인 페르마타(Fermata)가 원래 표기지만 정작 이탈리아 사람들은 머리 위에 왕관을 씌워놓은 모습이라 하여 코로나(Corona)라고 불렀다. 그리고 말 그대로 코로나 시국에 모든 것이 정지하고 말았다. 인터넷에 떠도는 유명한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비올리스트의 전설 유리 바슈메트가 이끄는 세계적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솔로이스츠의 내한공연을 내달 8일 저녁 7시 30분 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모스크바 솔로이스츠는 러시아 실내악 앙상블 최초로 2008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고 음반상을 수상했으며 세계무대에서 격찬을 받고 있는 실내악단이다.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마련한 문화가 있는 날의 두 번째 무대는 '베토벤과 운명'으로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앙상블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선 지휘자 차인홍이 이끄는 DCMF 신포니에타가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주하고 피아니스트 이재혁이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를 협연할 예정이다. 차인홍은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제네바 콩쿠르를 석권한 피아노 여제 문지영이 26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11시 콘서트에 출연한다. 피아니스트 문지영은 2014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와 2015년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후,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세계적인 무대의 독주회를 통해 가장 주목받는 젊은 음악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목원대학교는 피아니스트 김지민 음악교육과 교수가 지난 한달간 5차례에 걸쳐 대전중구문화원에서 독주회를 열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18개 피아노 소나타를 전곡 연주했다고 21일 밝혔다. 모차르트 서거 230주년을 맞아 진행한 것으로, 서양 클래식 음악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천재 작곡가를 기리며 깊이 있는 연주를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의 두 번째 무대는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KBS국악관현악단 대금 수석단원인 신주희가 첼로의 배성우, 플루트의 오아라, 피아노의 제이 리와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우리 악기 '대금이 만난 클래식!'은 클래식과 자연스레 어울리는 음색의 대금과 인간의 목소리에 가장 가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의 두 번째 무대가 26일 KBS국악관현악단 대금 수석단원인 신주희가 첼로의 배성우, 플루트의 오아라, 피아노의 제이 리와 함께 협연을 펼친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클래식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음색의 대금과, 인간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운 소리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기교적 화려함에 곁들인 풍부한 감성의 피아노 선율이 대전시민의 ‘코로나 블루’를 치유한다.피아니스트 조우식의 리사이틀 ‘Baroque & Romanticism‘이 오는 3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이번 연주회에서는 바흐의 이탈리안 콘체르토 BWV 971, 프랑크의 프렐류드, 코랄 그리고 푸가 작품번호 21번, 슈만의 피아노 소나타 제1번 작품번호 11번을 선보인다.피아니스트 조우식은 대전예고와 연세대 기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D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신인 발굴 프로젝트2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Summer New Artists Concert, 이하 SNAC)'에 참여할 연주자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SNAC는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출신 차세대 연주자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이며, 오디션은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조규진)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됐던 공연을 재개한다. 18일 오후 2시부터 제162회 정기연주회‘프리미엄 클래식Ⅰ’예매가 시작된다. 공연 세상(1544-7860)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이 공연은 오는 2월 4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코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 스테디셀러 '2020 아침을 여는 클래식'의 마지막 무대는 8일 오전 11시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연주로 꾸며진다. 2004년 9월 대전예술의전당 개관 1주년 기념공연에서의 연주 이후 대전에서는 16년만이다. 그녀는 2살 때 가족을 따라 영국에 정착, 예후디 메뉴인 음악학교, 퍼셀 음악학교를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가을이 한창 익어가는 이때 감미롭고도 풍성한 클라리넷의 선율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다. 클라리네티스트 이선희가 23일 오후 3시 충남 아산 모나무르 수변무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충남문화재단의 전문예술가로 선정된 클라리네티스트 이선희는 2016년부터 봄·여름·가을·겨울 등‘ 4계절 콘셉트로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코로나19로 우울하고 지친 일상을 위로하기 위한 최선경 피아노 독주회가 7일 저녁 7시30분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열린다. 이날 독주회에서 피아니스트 최선경은‘독일 낭만주의’를 테마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와 슈만 ‘다비드동맹무곡집’을 들려준다. 무대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한 ‘피아노 소나타 27번’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 2020 '아침을 여는 클래식' 10월 공연이 오는 13일 화요일 오전 11시 객석 거리두기로 양상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굿모닝 베토벤 & 쇼팽'이라는 주제로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 21번'과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쇼팽의 '4개의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가야금 연주자 최진(한국교원대 교수)의 48번째 독주회 '이음(異音)'이 오는 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삼성동 한국문화의집 KOUS 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모든 곡이 초연되며, 우리 악기 가야금에 서양 악기 클라리넷과 첼로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진다. 철가야금과 첼로를 위한 '나위', 12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