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4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내달 3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는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조례안 등의 안건이 상정돼 있다”며 “우리 구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회기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16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27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일반안건 처리와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과 구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박영순 의장은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중에는 관내 주요 사업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22대 총선 당선자는 물류단지 노동조건 개선을 완수하라."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본부는 15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월 25일 제22대 총선 후보자를 대상으로 질의서를 발송했다"며 "이에 대덕구 박영순(새로운미래), 유성갑 조승래(더불어민주당) 후보만 '취지에 공감'한다는 답변을 보냈으며 이외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기존 경로당과는 차별화된 다목적 공간을 갖춘 용수골 경로당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청장, 박영순 구의회 의장, 장철민 국회의원, 박헌철 대한노인회 대전구지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주요 내빈,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용수골 경로당은 인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4·10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대전 여야 후보들은 거리유세전으로 포문을 열었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 심판론을 앞세워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하고,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견제를 위한 정권 심판론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이날 오전 대전 여·야 후보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청권 경쟁률이 2.9대 1로 나타났다. 대전(7석), 세종(2석), 충남(11석), 충북(8석) 등 총 28석의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81명의 후보가 지난 21, 22일 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전이 7석에 22명, 세종 2석에 7
※ 정당별 약칭 범례 : 국민의힘 = 국, 더불어민주당 = 민, 녹색정의당 = 정, 새로운미래 = 새, 개혁신당 = 신, 진보당 = 진, 소나무당 = 소, 우리공화당 = 우/ 나머지 정당 = 기타, 무소속 = 무 등으로 표기 ※ 후보 이름(나이·성별·정당·직업) = 재산, 병역, 납세, 전과순 □ 대전 ◇ 동구 ▲ 장철민(40·남·민·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남대학교 제18대 이승철 총장이 14일 교내 성지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역과 함께, 세계로 대전환’이란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총장 취임식과 함께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제24대 곽충환 이사장 취임식과 신정호 전임 이사장의 이임식 및 대학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3선 이상 중진을 중심으로 한 현역 의원 물갈이 폭이 이전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당 주류 세력인 친명(친이재명)계와 지도부의 약진이 두드러졌고 이재명 대표의 측근 그룹 등 원외 친명계도 대거 공천장을 받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그러나 경선을 치른 대다
대전 7개 선거구 중 6개 지역의 대진표가 확정됐다는 소식이다. 오리무중인 나머지 한 곳은 원도심 대표 지역인 중구를 지칭한다. 이번 주 경선을 통해 여야 모두 결정될지 정가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구갑은 지난 주말 더불어민주당 전 서구청장 장종태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행을 확정 지은 국민의힘 서구갑 당협위원장 조수연 후보와 맞대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4·10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 7개 선거구 중 6개 선거구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원도심 대표지역인 중구만 여전히 오리무중으로, 이번 주 경선을 통해 여야 모두 결정될 전망이다. 3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서구갑은 지난 주말 더불어민주당 전 서구청장 장종태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행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총선 대전 선거구 7곳 중 4곳 대진표가 짜졌다. 동구, 유성갑, 유성을, 대덕구다 국민의힘 유성갑 경선에서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을 따돌렸고, 대덕구에서는 박경호 변호사가 이석봉 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을 제압했다. 국민의힘은 28일 이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이 4·10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4선 도전에 나선 박 의원은 28일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전략가로서 충청판 실리콘밸리를 완성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목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갈등 양상이 28일 폭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대표적인 친문(친문재인)계 인사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날 컷오프(공천배제)되면서 잠복해있던 '문명(文明) 충돌'의 뇌관이 터진 것으로, 비명계 인사들의 줄탈당이 현실화하는 형국이다. 전날 박영순 의원이 탈당한 데 이어 이날은 설훈 의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2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 미래로의 합류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쉬지않고 일해 왔지만 작금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대선 경선에서 상대후보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저를 선출직공직자평가 하위 10%라며 사실상 공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 공천에서 배제된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다. 이미 탈당한 인사들에 더해 경선을 포기하는 비명계 인사들이 무소속 출마를 하거나 이낙연 전 대표가 만든 '새로운미래'에 합류하면 민주당의 총선 전략에도 적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민주당을 탈당한 의원은 현역 평가 하위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4·10총선 대전 대덕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박정현 중앙당 최고위원과 박영순 의원간 경선으로 결정된다. 민주당은 25일 이같은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23일에는 충남 홍성·예산에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본선에서 홍성·예산은 양 전 지사와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맞붙을 가능성이 커졌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4일 삼성동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후보 단수공천 확정 후 일주일만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래 대전시의장, 박영순 동구의장, 시·구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동구 주민과 지지자 약 500 여 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해 2024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정치권에 대한 민심은 써늘한데 여야는 공천을 놓고 곳곳서 파열음을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전 대전시장 불출마 선언, 현역의원 하위10% 포함 박영순 의원 반발, 황운하 의원 불출마설 등 자고 일어나면 상황이 급변하는 안갯속 공천정국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2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하위 10% 통보를 받은 사실에 문제를 제기하며 동시에 공관위에 현역 의원 평가 결과 공개를 촉구했다. 또한 박 의원은 “포기하지 않겠다. 이재명 대표의 사당화된 민주당이 저를 죽이려 할지라도 결코 굴하지 않겠다. 하위 10%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시 동구의회는 6일 오전 10시 30분 제27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중에는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진행 상황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 산업단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총선 당내 후보 경선에서 박영순 국회의원에게 지면 선대본부장으로 뛰겠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정현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는 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 등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총선에 출마하게 된 계기로 △윤석열 독재 심판 △민생위기, 전쟁 위기, 평화 위기 △인구 위기 등을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천시장 피해대책 TF(위원장 어기구)는 지난 28일, 화재참사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당차원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피해상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는 어기구 위원장(충남 당진)을 비롯해 문진석(천안갑, 행안위), 박영순(대전대덕, 산업위) 등 TF 소속 충청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이상민 의원이 예상대로 8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4·10총선에서 대전 유성을이 전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 의원 지역구인 유성을이 대전지역 총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다. 진보 텃밭으로 분류되는 유성을서 내리 5선을 한 이 의원이 국민의힘 간판으로 6선에 성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024년 새해 첫 일정으로 대전현충원 참배와 신년 인사회를 갖고 2024년 총선승리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황운하 시당위원장, 박병·박범계·조승래·박영순·장철민 국회의원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 시·구 의원, 총선 예비후보 및 핵심 당원 100여 명은 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