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6일 도교육청 본관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권역별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변호사는 총 25명으로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이 발생한 경우, 사안 발생 초기부터 전문적인 법률상담을 제공해 더 든든하게 교육활동 보호를 지원하게 된다. 위촉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25일 이태규 상담관을 무료법률상담관으로 새롭게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이 법률상담관은 대한법률공단 법문화센터 소속으로 지난 2009년부터 근무해 다수의 상담 경험이 있다. 법률 지식이 부족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각종 법률사항의 자문, 법령해석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더불어 주민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난해 4월 말부터 운영해 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서천군청에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정당별 약칭 범례 : 국민의힘 = 국, 더불어민주당 = 민, 녹색정의당 = 정, 새로운미래 = 새, 개혁신당 = 신, 진보당 = 진, 소나무당 = 소, 우리공화당 = 우/ 나머지 정당 = 기타, 무소속 = 무 등으로 표기 ※ 후보 이름(나이·성별·정당·직업) = 재산, 병역, 납세, 전과순 □ 대전 ◇ 동구 ▲ 장철민(40·남·민·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오는 4·10 총선에서 천안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전옥균 후보가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 전 후보는 이날 선관위를 방문하고 “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과 공정과 상식을 실현을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전 후보는 “검찰개혁은 나에게 오래된 정치적 신념”이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2일 보은군을 시작으로 상반기 도내 3개 시·군 현장에서 도민의 법적 애로사항에 대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시‧군 수요조사를 토대로 진행되며 올해 상반기에는 보은(3월 22일/보은읍 행정복지센터), 충주(3월29일/충주시청), 증평(4월17일/증평읍사무소)으로 직접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 예술인의 권리증진을 위한‘법률·심리상담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예술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법률·심리상담 지원사업은 지난해 말 예술인들의 의견청취를 통해 운영방법과 지원횟수를 개선했다. 개선된 내용은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법률·심리상담 전문가를‘권역별’로 위촉하여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024년 교육활동보호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5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는 교육활동보호 인프라 구축, 교육활동보호 역량강화, 교육활동 침해 사후 지원,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등 4대 추진과제 아래 26개의 세부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인력 및 시설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은 △바쁜 생업 △경제적 어려움 △지리적 여건 등으로 법률전문가를 접하기 어려운 군민을 위해 현직 변호사 등이 직접 찾아가 법률고충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는 민원인 폭언·폭행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원스톱 보호·지원 대책반을 운영한다. 시는 16일 이번 악성민원 피해직원 원스톱 보호·지원 대책반은 ‘고충 전담 상담제’를 운영해 악성민원인으로부터 피해입은 직원에게 적합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원스톱 보호·지원 대책반은 행정지원과장이 총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지원을 위한 전세피해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운영시간을 20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저녁 9시까지 연장한다. 15일 시는 전세피해자 대부분이 학생이나 생업에 종사하는 2030 세대로 일과시간(9시부터18시까지) 내에 지원센터 방문이 어렵다는 피해자 건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이용자 상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주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올해도 무료 법률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옥천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실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군청 종합민원과에서 운영된다. 이번 달은 오는 16일 금요일에 진행 예정이다. 상담희망자가 많은 경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도민들의 일상 속 생활문제와 행정·민사·형사사건 등 법적분쟁을 원활히 해결할 수 있도록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행정·민사·형사 등 각종 법률 해석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 10명과 세무사 5명을 위촉했다. 무료법률상담실은 도청 본관 6층 청문회실에 설치됐으며, 방문상담이 원
-지난해 스마트 단말기·칠판 보급 완료…디지털 교육환경 조성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 평균 10.1% 인상…양질의 식단제공 만전 -공약사항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3월 착공, 2025년 2월 준공 목표 -체험형 안전교육의 날·지역 생활 중심 공간 학교복합시설 운영 -예방·지원·치유 프로그램 44개 적극 운영…교육활동 보호 매진 [충청신문=대전] 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올해도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법률주치의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1차 무료법률서비스(소송수행 제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대전시청(1층)에 상주하며 법률상담 및 정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 행복나눔후원회가 온정의 손길을 펄치며 곳곳에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12일 ‘천안새소망의집’과 ‘익선원’, ‘열린문화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한 후원 릴레이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고 있다. 천안 동남구 유량동에 있는 ‘천안새소망의집’은 미혼(이혼, 사별)모자 공동생활시설로, 학업지원과 취업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우수기관으로 처음 선정돼 지난 12일 군청 신관 로비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 장성용 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국회의원이 되면 제1호 법안으로 '선구제 후회수' 방안을 담은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 이영선 변호사는 7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병석 전 국회의장께서 잘 이끌어오신 대전 서구갑 지역은 이제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며 내년 총선 서구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변호사는 "그동안 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현대아산과 현대엘리베이터가 천안의 중소기업 ㈜한결개발을 부도 상태로 몰아 유량동 오토아레나 자동차매매단지를 헐값에 빼앗으려 한다.” 이는 4일 전옥균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물에 빠진 놈 건져줬더니, 강도로 돌변한 대기업’이란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울분을 토했다. 문제의 천안 오토아레나는 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고통은 외면한 채 불통과 무책임, 남 탓으로 일관하고 있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는 피해자 구제에 적극 나서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은 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6월 1일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첫 희생자가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 재무법무처가 올해 법무행정체계 전면 개편에 나섰다. 정부 국정과제인 ‘공정한 법집행’과 공단 전략목표인 ‘혁신·책임경영 실현’을 달성하고자 변화를 단행한 것이다. 29일 공단에 따르면 올해 법무행정체계 개선의 6가지 주요과제는 법무 인프라 전면 재정비, 내부 리스크 사전 예방, 법무행정 투명성 제고,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2023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3회 연속 선정됐다. 재인증 기관선정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국세청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서비스 만족도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12개 신규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남부경찰서는 2024년 1월부터 법률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변호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변호사 무료법률상담이란 대전지방변호사회 세종지회 변호사 3명이 참여하여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형사상 법률뿐만 아니라 민사‧행정‧가사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법률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전세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기존의 전담 TF를 전세 사기 피해지원센터로 확대하고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 조직은 10명으로 구성되며 국토교통부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직원 1명, 법무사 2명을 지원해 전문적인 법률상담과 금융지원, 임대차 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8일 교육활동보호 법률지원을 위한 1교1변호사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1교1변호사)제는 교원의 법적인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대전교육청은 대전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5명의 변호사를 우리학교 변호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변호사는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