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박희조 청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핵심과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과 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한 사업들로 선정된 핵심과제의 그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개선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2008년 이후 세 차례 고배 끝에 사업자를 선정하며 탄력을 받은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이 16년의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대전 동구는 대전역세권 재개발 핵심 사업이자 총 사업비 1조 원 규모의 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복합2구역 재개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외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구청 1층에 구민들이 직접 뽑은 2023년 동구를 빛낸 10대 뉴스 '2023년 동구야 #참잘했어요' 홍보 게시판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직접 뽑으며 많은 관심을 보내준 소중한 성과인 만큼 더 많은 주민들과 공유하고자 홍보 게시판을 설치했으며, 온라인 등 다양한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올해 동구가 이룬 변화와 성과 중 구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은 최고의 성과는 '15만 명 방문, 66억 원 경제효과, 대전 동구동락 축제'로 나타났다. 구는 21일 구민들이 직접 손으로 뽑은 구를 빛낸 10대 뉴스 '2023년 구야 #참잘했어요'를 발표했다.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도시 기반 시설 노후와와 정주 여건 악화에 따른 인구 유출 등 도시 경쟁력 약화로 몸살을 앓던 동구가 대전역세권 개발과 도시정비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면서 도시 발전의 새 전기를 맞았다. 구는 올해 대전역세권 개발을 발판으로 옛 명성을 되찾아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완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달려왔다. 먼저 도심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취임 후 '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하며 경제와 교육, 관광 등 분야를 막론하고 새로운 구로 도약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올해 구에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분야별로 돌아보고자 한다. 과거 대전의 중심이던 구는 90년대 둔산 신도시 개발 등 대전의 성장축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옮겨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가 지난 6일 도심융합특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전역세권 도심융합특구 성공을 위해 행정력 총결집에 나섰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주요도심에 주거, 산업, 문화 등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3월 대전역세권이 선화지구와 함께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과감한 도전과 미래를 향한 역동적 구정을 운영해온 대전 동구가 18일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동구를 빛낸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지난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구민 770명과 공무원 372명이 참여해 선정됐다. 선정된 10대 뉴스는 ▲2029년 대전역에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 ▲대전지하철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4일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행정효율 제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주최 측은 매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직접 영어로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소개하는 영상이 구청 홈페이지에 올라와 호응을 얻고있다. 구는 카투사 출신인 박 청장의 영어 소통능력을 활용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역세권 개발 등 구 역점사업인 '영어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역세권 개발사업은 약 1조 원 규모의 민자유치 사업인 복합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민선 8기 대전 동구의 핵심 공약사업이자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대전역세권 개발 관련 복합2구역 추진상황 보고회가 31일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화건설 전략사업 1팀 주관으로 역세권개발 복합2구역 추진계획 등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지역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023년을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대전역세권과 대청호를 발판으로 대전의 모태도시로서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13일 밝혔다.대전역세권개발은 대전시와 동구의 숙원사업으로 대전역세권이 지난 2020년 혁신도시로, 2021년에는 도심개발융합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개발에 탄력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 중 복합2구역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해 개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더불어, 지난해 12월 30일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가면서 정주여건의 개선이 기대됨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글자 수를 줄이고 크기도 작게 처리하면서 흰 여백을 활용, 차분한 느낌이다.(허태정 공보물)글자 포인트도 크고 자수도 많아 다소 산만하지만 강렬함을 추구한 것 같다.(이장우 공보물)최근 가정에서 받아본 6·1지방선거 후보자 공보물 중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공보물을 들여다 본 본사 편집기자들의 얘기다.24일 이들은 한결같이 선거 공보물이 “후보자를 닮아있다”고 입을 모았다.먼저 표지를 비교해 봤다.허 후보는 ‘다시 한번 좋은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시정 연속성 차원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역세권 혁신도시 지정 및 재정비사업, 대전의료원 건립 확정,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사업, 달동네 재개발, 채무 제로. 대전 동구 성장 원동력인‘오복(五福)이다.’황인호 청장과 1000여 공직자가 이뤄낸 민선 7기 성과다. 대전이 태동했던 동구가 낙후된 원도심에서 벗어나 화려한 변신 중이다. 대전역세권이 혁신도시로 지정됐고 재개발, 재건축으로 달동네들이 아파트 숲으로 변하고 있다. '익사이팅' 동구의 현주소다. 지난 3년여 동안 구민들과 함께 일궈온 동구 발전의 끝이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새해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올해 주요 성과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옛 충남도청을 활용한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유치, 도심융합특구 지정 등 핵심사업 국비 확보를 통해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2021년 시정결산 브리핑’자리에서다. 허시장은“민선7기 들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대전역세권 일원 재정비촉진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13일 시에 따르면 대전역세권 일원 재정비촉진사업은 재정비촉진지구 92만3065㎡ 부지에 주거, 상업·업무·문화·컨벤션 시설 건립과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시는 재개발, 민간개발 사업촉진 등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는 도로확장, 공원조성을 선도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신안동길과 삼가로 확장공사 등 2개 주요 노선의 도로 정비사업은 완료됐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에서 정책·행정 광역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와 더리더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가능 혁신을 위한 사회발전과 정책·경영 등의 실현에 공헌한 리더에게 수여하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2018년 7월 1일, 민선 7기 동구가 출범했다. 3년 가까운 기간동안 변화의 바람은 거셌다. 대전역세권 혁신도시 지정, 역세권 개발사업자 선정, 도심융합특구 유치와 대전의료원 설립 확정 등 굵직한 현안들의 실타래가 풀리면서 역동적인 동구로 변신하고 있다. 동구가 낙후된 원도심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대전 태동의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장철민 국회의원은 대전역세권 구역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대해 환영의 사를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의 도심에 기업,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주거·문화 등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판교2밸리’ 같은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정부는 지역 특색에 맞게 산업·주거·문화 사업을 융합하여 공간을 정비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 등 통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장 의원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대전역 일대를 ‘충청 메가시티의 판교’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 의원은 대전역 일대에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역세권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역 주변을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혁신성장 거점으로 만든다.시는 올해 대전역세권 민간개발 사업을 확정하고,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선정, 적극행정을 통해 소제동 철도관사촌 갈등을 해결하는 등 대전역세권 사업에 집중했다.역세권 개발사업은 도시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지난 10월 12년 만에 복합 2구역 민간개발 사업자가 한화건설 컨소시엄으로 선정되며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총 사업비 9천억원이 투입되는 복합2구역에는 69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역세권지구가 혁신도시 지정에 이어 복합 2구역 개발사업자와의 사업추진 협약이 체결되면서 원도심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16일 대전시에 따르면 복합2구역 개발사업자로 선정된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한국철도공사와 이날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건축 및 교통영향평가 등 사업시행인가를 2022년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2025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각종 인허가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복합2구역에는 소통형 커뮤니티 광장, 원도심 재생을 주도할 초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소제중앙공원 조성사업과 복합2구역 민자사업 기반 마련을 위해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계획을 일부 변경한다.5일 시에 따르면 재정비촉진계획 주요 변경 사항에는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에 편입된 소제중앙공원의 도시계획시설 결정(3만 4223㎡), 복합2구역 내 철도시설 이전 건립과 철도기록관 건립을 위한 촉진구역 변경 결정 등이 포함됐다.시는 이날 오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위해 관계전문가 및 주민 의견 청취 등 공청회를 열었다.그동안 시는 대전역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시민 84.2%가 '신·구 도심 간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대전시 '2020년도 정례 시민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ARS조사(95%신뢰수준에서 ±2.53%p)를 한 결과 신·구 도심과의 불균형 문제에 대해 시민 34.5%가 매우 심각하다고 답했다.뒤이어 약간 심각 49.7%, 심각하지 않음 14.4%, 전혀 심각하지 않음은 1.4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9000억원 규모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생산 유발 1조 8000억원, 취업 유발 1만 1200명 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해 동서격차 해소, 원도심 활성화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시는 6일 한국철도공사와 2008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한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민간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한화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산업㈜, 한화역사㈜, 금성건설㈜, 타오건설㈜, ㈜장원토건, 하나금융투자, 하나은행, ㈜한화에스테이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한화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대전역세권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철도(코레일)은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로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차순위협상자로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대전시 동구 정동과 소제동 일대의 재정비촉진지구 10만여㎡ 중 대전역 인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