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한 교통 소통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본청 및 산하기관과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의 시험 당일 아침 출근 시각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한다.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원활한 교통소통과 귀성객 안전수송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내달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늘어난 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객 및 유동 인구 등 교통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자치구와 함께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교통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국립대전현충원, 대전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명절 분위기 조성,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환경정비, 시민안전 등 총 8개 분야 65개 시책으로 이루어진 종합대책을 오는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16일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의료, 교통, 청소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연 세액의 5.2%를 공제해주는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해마다 6월,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연납해 일정 비율을 공제받는 제도로, 신고 시기에 따라 연 세액(1월~12월) 중 ▲1월은 6.4% ▲3월은 5.2% ▲6월은 3.5% ▲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나기를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물가안정 관리,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안전사고 예방 등 총 8개 분야 67개 시책으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추진한다. 시는 종합대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비상의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중구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연 세액의 6.4%를 공제해주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해마다 6월,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선납해 일정 비율을 공제받는 제도로, 선납 신고 시기에 따라 연 세액(1월~12월) 중 ▲1월은 6.4% ▲3월은 5.27% ▲6월은 3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나기를 위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시민안전, 환경정비 등 총 8개 분야에 67개 시책을 마련해 추진된다.먼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성수품 물가 관리를 위해서 지역물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성수품 수급 물량 확대를 독려하고 15개 중점 관리대상 성수품을 지정해 일일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또 취약계층과 사회복지 시설을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귀성객 등 시민 이동 편의를 위해 승용차요일제 운휴일을 일시 해제한다. 이번 조치로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지정된 운휴일에 승용차를 운행해도 운휴일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 승용차요일제는 시에 등록된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차를 대상으로 월요일에서 금요일 중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서구는 22일 큰마을 네거리에서 교통량이 많은 퇴근 시간에 '대중교통문화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증가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이륜차의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승용차요일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이륜차의 안전 배달을 독려했다.(사진=서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2020년 2월부터 일시 중단했던 승용차요일제를 내달 1일부터 재개한다.이번 조치로 승용차요일제 참여자는 내달 1일부터 지정한 운휴일에 승용차를 운행할 수 없다.운휴일 미준수는 1년 동안 9회까지 가능하며 10회 이상 준수하지 않을 경우 승용차요일제 적용이 해제되고 자동차세 감면 등의 혜택이 소멸된다.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하루를 쉬는 날로 정해 해당 요일에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민자율 실천운동이다.일주일에 하루라도 승용차 운행을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내버스노조가 30일 파업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이날부터 정상운행에 차질을 빚고있다.대전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가동 중이다.시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그동안 노사 서로간의 의견 조율을 위해 8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하고 지난 24일 1차 조정회의와 29일 오후 4시부터 30일 오전 2시까지 2차 조정회의를 가졌다.노측의 정년연장, 비근무자 유급휴일수당 지급, 코로나생계비 50만원 지급 등의 요구와 사측의 수용의사 간 간극의 차가 커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충청신문=대전] 정용운 기자 = 대전 동구가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자동차세 선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선납 제도는 6월과 12월 두 차례 걸쳐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전액 납부할 경우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 9.15%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 승용차요일제 가입차량은 추가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작년까지는 1월 선납 시 연세액 10%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 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승용차요일제 운휴일을 이번주부터 일시 해제한다고 25일 밝혔다.시 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요일에 상관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만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민 자율 실천운동이나 운휴일 일시 해제기간에는 평일(월~금)에 모두 운행가능하다.앞으로 위기경보가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되면 지역 확진자 인원 및 확산 속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
대전지역 버스노동자들이 오는 17일 총파업 투쟁을 결의했다는 소식이다.실로 답답하고 걱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예상과는 달리 94%의 압도적인 찬성표로 시민들의 발이 묶일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대전 버스 운전기사는 총 13개 사업장 2321명으로 파업 동참 인원은 68%에 달한다.김희정 대전버스노조 위원장은 "이번 투표는 임금인상, 제도개선에 대한 현장 조합원들의 뜨거운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이미 6대 특·광역시가 노사합의를 끝낸 상황인 만큼 사측의 조속한 타결의지를 촉구했다.다시 말해 주 52시간제 시행을 빌미로 근로조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지역 버스노동자들이 오는 17일 총파업 투쟁을 결의하면서 시민들의 발이 묶일 위기에 처했다.대전지역 버스노동조합에 따르면 10일 11개 사업장에서 재적 조합원 1567명 중 1409명이 참여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 찬성 1324명, 반대 78명, 무효 7명으로 94%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어 파업이 가결됐다.대전 버스 운전기사는 총 13개 사업장 2321명으로 이번에 파업에 동참하는 인원은 68%에 달한다.김희정 대전버스노조 위원장은 "이번 투표는 임금인상, 제도개선에 대한 현장 조합원들의 뜨거운
- 버스 645대 운행·도시철도 50회 증회·택시부제 해제 등 대책 마련 나서[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시내버스 노조의 노동쟁의조정 신청으로 예상되는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 대책 마련에 나섰다.8일 시에 따르면 파업 발생에 대비해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회사와 비노조원의 시내버스 운행, 전세버스 임차, 도시철도 증회, 택시부제 해제 등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현재 대전시내버스 13개 업체 중 10개 사에서는 파업동참 의지를 밝힌 상황이다.이에 따라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산호교통, 경익운수
- 앱 다운로드 건 수 저조, 앱 활성화 도모해야[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예산을 투입해 만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5일 시에 따르면 현재 시에서 개발·운영하고 있거나 위탁 운영 중인 스마트폰 앱은 타슈, 대전사이버도서관, 대전시승용차요일제, 교통안전시설물관리(T-GIS),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 5개다.시는 2015년 행안부의 '민간경제 활성화' 지침에 따라 공공·민간기관 간 중복된 앱 삭제, 1년 이상 운영 중인 앱 중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미세먼지 때문에 통행량이 줄면서 주유소 사장들의 주름살이 깊어졌다.대전 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6일 연속 발령(7일 기준)된 가운데 행정·공공기관 대상 차량2부제가 시행되면서 도로 위 차량이 줄면서다.미세먼지 주범으로 경유 차량이 지목되면서 차량2부제 적용대상이 아닌 일부 민간인들도 자발적으로 차량 사용을 최대한 억제한 것도 손님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고 주유소 업계는 설명했다.대전 중구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강모씨는 "전기차 수요도 늘고 있고, 내수경기도 안 좋아서 2~3만원 넣는 손님이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교통량과 미세먼지 절감을 목표로 승용차요일제 적극 홍보에 나선다.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3월까지 주민들이 많은 곳에서 요일제 인센티브 설명과 함께 구 홈페이지와 SNS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도 강화한다.요일제는 비영업용 10인승 이하의 승용자동차가 주중 하루만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을 쉬면된다.참여시에는 ▲자동차세 10% 감면(연납 포함 총19%) ▲자동차검사료 10% 감면 ▲오월드(20%)와 대전아쿠아리움(25%) 입장료 할인 ▲대전시티즌과 블루팡스 입장료(각 2000천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매월 22일을 교통문화의 날로 정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송촌초등학교, 송촌 선비5단지경로당에서 '두시에 만나요! 교통캠페인'을 했다. 이 날 캠페인은 대덕모범운전자지회, 녹색어머니대덕구지회,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덕지회,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송촌동 선비마을5단지경로당, 보행지킴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달 28일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화정초등학교에서 '두시에 만나요'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대덕모범운전자지회, 녹색어머니대덕구지회,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덕지회,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오정동 제1경로당, 보행지킴이와 대덕경찰서, 대덕구 직원 등 약120명이 함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등 시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24일부터 28일까지 승용차요일제 운휴일을 일시 해제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승용차를 운행해도 요일제 미 준수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OBD단말기 장착 가입자는 시에서 조치한 운휴일 해제와는 별개로 보험사 규정이 적용되기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3일 신탄진네거리에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덕모범운전자지회, 녹색어머니대덕구지회,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덕지회, 보행지킴이와 대덕경찰서, 구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자전거 안전하게 이용하기 ▲생애주기별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2일 아침 오정동 한남오거리에서 ‘띠뒤방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덕구와 함께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대덕모범운전자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보행지킴이와 대덕경찰서, 대덕구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덕구 캐릭터인 '덕구'도 함께 했다. 올해 구는 '운전할 때 안전띠를 매고 앞과 뒤를 살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승용차요일제 운휴일을 해제한다. 해제기간은 12일부터 16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에는 승용차를 운행해도 요일제 미 준수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OBD단말기 장착 가입차량은 시에서 조치한 운휴일 해제와는 별개로 보험사 규정이 적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