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계룡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떡 클래스’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우리쌀 소비 촉진 및 건강한 전통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개설된 이번 교육은 전통떡에서 퓨전떡에 이르기까지 떡에 대한 기본이론을 비롯해 딸기설기, 카스테라단호박인절미, 어니언갈릭쌀스콘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봉사관에서 ‘2024년도 사랑의 빵 나눔’사업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빵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당진발전본부가 2016년 이래 매년 시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독일빵집 심중섭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8일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봉사관에서 ‘2024년도 사랑의 빵 나눔’사업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빵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당진발전본부가 2016년 이래 매년 시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독일빵집 심중섭 대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형규·이하 충남IL)는 천안시 소규모 사업장 등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해 2월부터 진행해 소규모 업소 10개소에 경사로 설치 지원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휠체어 이용을 위한 경사로가 설치돼 있지 않은 소규모 업소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해 접근성 확보 및 지역의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나사렛대는 15일 열린 제67회 학위수여식에서 바다라이 머누 마야씨가 네팔인 최초로 재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나사렛대학교 제67회 학위수여식에서 네팔인 최초의 재활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다라이 머누마야(BHATTARAI MANU MAYA)가 화제다. 37세인 머누 재활학박사는 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축구 선수 벼락 맞고 사망, 영상 살펴보니 '충격 그 자체'한 축구 선수가 경기 중 벼락을 맞고 사망했다.지난 12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인도네시아의 축구 선수가 친선 경기 중 그라운드에서 번개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중 거대한 번개에 맞은 수비수는 그 직후 쓰러졌다. 번개에 맞은 선수는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신체 손상이 심각해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선수는 인도네시아 3부리그(리가3) 소속 클럽 페르시카스 수방가에 속해 있다. 매체는 "비극적 사고"라고 설명하면서 "이 경기는
축구 선수 벼락 맞고 사망했다고? '충격' 벼락 맞을 확률, 얼마나 되길래...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을 때 '벼락 맞을 확률'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한 축구 선수가 경기 도중 번개를 맞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인도네시아의 축구 선수가 친선 경기 중 그라운드에서 번개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중 거대한 번개에 맞은 수비수는 그 직후 쓰러졌다. 번개에 맞은 선수는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신체 손상이 심각해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보도에 따르
[영상] 인도네시아 축구 선수, 번개 맞고.... '비극적 장면 포착'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을 때 '벼락 맞을 확률'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한 축구 선수가 경기 도중 번개를 맞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인도네시아의 축구 선수가 친선 경기 중 그라운드에서 번개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중 거대한 번개에 맞은 수비수는 그 직후 쓰러졌다. 번개에 맞은 선수는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신체 손상이 심각해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소개했다. 군을 대표하는 예산황토사과는 청정 황토밭, 깨끗한 예당호의 물 등 우수한 자연조건에서 생산하여 많은 이들에게 품질로 오랫동안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예산 사과를 활용한 가공식품 또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과를 가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골프존은 미주법인 골프존아메리카의 새 얼굴로 션 변 신임 CEO를 선임하고, 미주시장 골프시뮬레이터 사업 확장 및 가속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골프존아메리카 션 변 신임 CEO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대 대학원에서 스포츠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08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다양한 골프 대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 아열대 스마트농장이 한파속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말 총 52억원을 들여 유리 온실형으로 스마트온실과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등을 조성했다. 눈이 내리는 바깥 날씨와 대조적으로 온실 내부는 항상 영상 25도로 유지되고 있다. 아열대 스마트농장은 15종
오리온 카스타드 식중독균 '아이들 간식에 나갔는데...'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 중인 과자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지·회수 중이라고 3일 밝혔다.식약처는 오리온 제4 청주 공장이 제조·판매한 해당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충북 청주시가 이같이 조치 중이라고 전했다.이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3년 12월 22일,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21일까지며, 23g짜리 과자가 12개 들어있는 276g짜리 제품이다.식약처에 따르면 황색포도상구균은 식품에서 독소를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인 합덕제에 겨울의 진객 ‘큰고니’가 찾아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백조(Whooper Swan)로 흔히 알려진 큰고니는 오리과로 몸이 하얗고 날개 길이가 2m가 넘는 겨울 철새의 귀족으로 깃털은 하얀 솜사탕처럼 곱게 보이나 2월이 되면 번식깃이 나와 누런 혼인색을 띈다. 또한 천연기념물이기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이 오는 11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희망의 새해를 여는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2024년을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로 설정한 군은 군민과 함께 청룡의 해 도약과 성장의 시간을 나누기 위해 신년 음악회를 준비했다. 음악회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신년 맞이 정기 세일에 돌입했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신년 첫 세일을 내년 1월 2일부터 21까지 진행한다. 주요 브랜드를 살펴보면 띠어리, 메종키츠네 등 30%, 시스템, SJSJ, 리틀그라운드, 시스템옴므, 띠어리맨, 준지, 폴로랄프로렌 30%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에 돌입한다.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오비맥주는 22일 국내 맥주 브랜드 ‘카스’와 ‘한맥’생산 공장이 소재한 청주시에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오비맥주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 한정규 청주지점장, 김세라 청주공장인사팀장 등이 참석했다. 오비맥주가 기탁한 장학
루이비통 가방 "서울 아파트 한 채 값"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서울 아파트 한 채 값에 달하는 가방을 출시했다.지난달 21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은 루이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퍼렐 윌리엄스가 들고 다닌 ‘밀리어네어 스피디’의 가격이 이름처럼 100만 달러(약 13억)로 책정됐다고 보도했다.퍼렐은 올 여름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 동안 이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뒤집힌 루이비통 고유의 흰색 모노그램과 노란색 악어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버클과 리벳 등은 금과 다이아몬드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충주시민, 소비자교육단체, 여성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통채루’를 활용한 요리 보급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통채루’는 고구마잎자루용 품종으로써 껍질이 부드러워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섭취할 수 있고 비타민C, 안토시아닌 등 기능성 성분 함량이 풍부한 식재료이다. 센터는 ‘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일상생활과 밀접한 먹거리 물가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고금리로 가뜩이나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중동 정세 불안 등 물가 부담 요소가 늘어나면서 민간 소비가 얼어붙었다. 식품·외식업체들 원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부담 등을 내세워 더 높은 가격의 메뉴판을 제시
'술값 인상' 식당가 맥주 7000원 움직임..."술 취하기도 어렵겠네"'서민의 술'이라는 소주와 맥주의 수식어가 무색해질 전망이다. 11월인 이달 참이슬 1병 출고가가 약 80원 상승한 1200원대가 되면서 마트나 식당에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가격은 높겠다. 주류 가격 인상은 지난해 2월 시작됐다. 대한주정판매가 주정 가격을 7.8% 인상하자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가 참이슬(7.9%), 처음처럼(7.7%) 출고가를 각각 인상했다.특히 업계 1위인 오비맥주는 다가오는 11일부터 카스 등 주요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9% 상향하기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오비맥주는 30일 국내 맥주 브랜드 ‘카스’와 ‘한맥’생산 공장이 소재한 청주시에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1500만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쌀 20kg 150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오비맥주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 한정규 청주지점장, 김두영 청주공장장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8일 국립세종수목원 연구동에서 '마을교육공동체, 미래교육을 담다'를 주제로 2023 한국-스페인 세종마을교육공동체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마을교육공동체의 현주소를 살펴 미래교육을 상상하고 새로운 도전 과제를 찾아 지속가능한 마을교육생태계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행사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소맥이 '서민술'이란 말도 다 옛말이다.” 국내 맥주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오비맥주가 카스 등 주요 맥주의 출고가를 인상하면서 ‘소맥 1만원 시대’도 옛말이 되고 있는 추세다. 통상 주류업계는 대형 업체가 가격을 올리면 중소 업체들도 인상을 검토하기 때문에 다른 주류 업체의 맥주, 소주 연쇄 인상 가능성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5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3 탄소중립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세계 각국 및 기관 단체와 지속가능한 전략과 기후리더쉽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5일과 6일 양일간 열리며, 탄소중립 장기 전략과 대응방안 논의, 아태지역 지방정부 탄소중립 정책 성과 공유 등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
요즘 어린이들 장래희망은 인기와 재력을 모두 지니고, 남들과 구별되어 선망받는 아이돌이다. K-Pop과 한류 드라마를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키우고 있는 터라 그 인기는 날로 더한다. 그렇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누구나 인기와 명성을 가질 수 없기에 이면에 가려진 숱한 고충과 그늘도 드러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한 해에 데뷔하는 아이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