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지방이 살아야 국가의 미래가 있다'는 확고한 소신을 가진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서구갑을 신도심권, 원도심권, 도농복합권 3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국회에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정신을 계승해 더 큰 서구 발전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2024년 갑진년 대전시의 기업 유치 성과가 푸른 용처럼 비상하고 있다. 대전시는 20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강소기업 9개 사와 1182억 원 규모 투자, 25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시의 행정적·재정적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9개 사와 1176억 원 규모 투자, 297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8개 사와 988억 원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증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5개 사와 1112억원 규모 투자, 373여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증설 투자와 기업의 원활한 투자진행을 위한 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에는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산업용지 확보를 통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평촌일반산업단지(이하 평촌산단)가 올해 말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대전도시공사가 조성 중인 서구 평촌산단은 서구 평촌동, 용촌동, 매노동 일원 86만㎡(26만평)규모로 2024년부터 입주가 가능하도록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평촌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둔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 관련해 “둔산뿐 아니라 대전시 17개 장기택지에 대한 시대적·공간적 변화에 따른 재정비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지구단위계획 마스터플랜이 수립된 이후 그 밑그림에 따라 공동주택 단지별 리빌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서구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서다.둔산동 일대는 1980년 택지개발이 시작돼 1995년 준공된 후 지금까지 예전의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되고 있다.이 때문에 현재 진행되는 건축물 노후화, 도시환경 변화 등을 반영하지 못해 주민 불편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서구 평촌산단에 2025년까지 약 3500억원을 투입해 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한다.약 1만 8000㎡ 면적에 내년에 착공, 2025년 상업 발전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 및 활용 장치도 설치할 계획이다.시는 7일 시청에서 SK가스㈜, LS일렉트릭㈜, CNCITY에너지㈜, 주민 추진위원회와 ‘지역상생형 연료전지발전소’ 투자 및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장우 시장, 연료전지사업추진위원회 김충일 위원장, SK가스 윤병석 대표이사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김인식 대전시의원이 서구 평촌동, 용촌동, 매노동 일원에 조성 중인 평촌일반산업단지를 ‘청정 산단’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18일 열린 시의회 시정질문을 통해서다. 5월 착공한 평촌산단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전자부품과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 관련 기업을 유치할 예정으로 총 사업비 2649억원이 투입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대전 대덕 평촌지구 산업시설용지 미분양 잔여필지를 추가 분양한다.수의계약 방식이다.86.1%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산업시설용지의 잔여필지(7필지, 공급면적 1만 1186㎡)에 대해 8일자로 수의계약을 공고하고 18일부터 계약금 선입금자와 우선 계약을 진행한다는 것.입주 가능한 업종은 한국표준산업분류표상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무기 및 총포탄 제조업, 도금업, 도장 및 기타 피막처리업 등은 입주 제한)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기타 발전업(태양에너지를 이용한 건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10일 허태정 대전시장과 ㈜한국전자파연구소 진정희 부대표 등 4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체결한 기업중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 전자통신기기, 방송장비 제조업, 전기·전자 제조업 분야의 3개 기업은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에 연구시설과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11일 오전 관내외 유망중소기업 4개사와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수도권 ㈜태울코리아 조현태 대표, 관내 ㈜컨텍 이성희 대표 등 4개 기업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대전에 본사, 공장, 연구소 등 신규 건설투자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24일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시의회의장, 김재혁 대전도시공사사장, 장종태 서구청장, 시위원, 구의원 등 내빈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열었다.평촌일반산업단지는 서구 평촌동, 용촌동, 매노동 일원 85만 9000㎡에 2649억원을 투입해 조성돼, 서남부권 개발을 촉진하면서 대전지역의 고질적인 산업용지 부족난도 해소될 전망이다.또, 기업의 입주 여건 마련을 위한 산업단지 접근성도 개선한다.그동안은 평촌산단에서 기존의 인접도로 이용 시,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12일 유망중소기업 5개사와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허태정 시장, ㈜비츠로넥스텍 이병호 대표,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 ㈜코셈 이준희 대표, ㈜단단 이강호 대표와 코코넛필터(주) 김민호 대표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본사, 공장, 연구소 등 건설투자 및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내용에 서명했다.허태정 시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산업전반에 걸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기업 모두가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사업실적도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산업이 사업시행자인 대전도시공사와 시공사 간 최종 계약을 체결(두산 중공업과 대전지역업체 시아플랜)되면서 탄력을 받고 본격 추진된다. 지역 내 증가하는 산업 수요 대처를 위한 평촌일반산업단지는 서구 평촌동, 용촌동, 매노동 일원 85만 9000㎡에 총 2649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갑에 뛰어든 자유한국당 조수연 예비후보가 "고여 있는 물과도 같은 우리 서구갑을 새롭게 바꿔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3일 한국당 대전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조 예비후보는 "지난 20년간 우리 서구갑은 단 한 명에 의해 대표돼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무려 20년 간 어느 한 분이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서구갑 지역을 대변해 온 것이다"라며 "인근 유성이나 서구을은 상전벽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발전했는데 우리 서구갑도 그랬는가"라고 되물었다.그러면서 "퍼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연말 맞이 '2019년 대전시정 10대 뉴스'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실현'이 최고 핫뉴스로 선정됐다.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열흘 간 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코너, 소셜미디어네트워크서비스(페이스북)에서 '2019년 대전시정 10대 뉴스'에 대해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설문조사에는 시민 1620명이 참여했고 참여자는 최대 3개까지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조사 결과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현재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이날 허 시장은 "이번 연휴 때 기업인들과 만나 대전을 떠나기 싫어도 충분한 산업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산업단지는 기업을 끌어들이고 경제활동인구를 늘여 지역에 활력을 주는 바탕이 되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안산국방산단을 비롯해 대덕구 평촌산단, 서구 평촌산단, 유성구 장대지구 등 여러 산업단지 조성사업
허태정 대전시장이 평촌산단 LNG발전소 유치중단과 관련, 주민들과의 '소통론'을 강조한 것은 시사 하는바가 크다.일자리창출과 인구증대가 시급한 대전시 입장에서 전격적이라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는 이유이다.그것도 '7월 중 공론화' 과정을 배제한 결정이어서 그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허시장은 이를 놓고 "시정의 최우선은 시민"이라는 이른바 '소통론'을 강조한다.지난 20일 열린 기성동 주민들과의 간담회 자리이다.이는 사전 여론조사 없이 사업을 강행하려했던 기존의 소통부재와는 달리 현실을 직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서구 평촌산업단지 내 부지 14만여㎡에 건립될 예정이었던 'LNG복합발전소'가 기성동 주민들과 환경단체 등의 반대에 부딪혀온 끝에 결국 추진 중단됐다.LNG발전소는 지난 3월 시의 사업추진 발표와 동시에 미세먼지 유발 등 환경문제 논란이 따라붙었다.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허태정 시장은 지난달 시정브리핑을 통해 LNG발전소 건립과 관련 '7월 중 공론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으나 주민 여론을 수용, 이른 결단을 내렸다. 갈등을 최소화하자는 의도로 풀이된다.허 시장은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28일 대전시의회가 대전시와 교육청을 상대로 진행한 시정 질문이 종료된 가운데 시의원들이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다.시의원들은 시정 질의간 '시의 의회경시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가 하면 현안들에 대해 다양한 대책을 제안하며 '조언'도 함께 했다.27~28일 이틀간 진행된 시정 질문은 모두 9명의 시의원이 참여했다.27일 첫주자로 나선 윤종명(민주당·동구) 의원은 관광 육성 사업을 언급하며 "대전방문의 해가 눈길을 끌만한 아이템이 없는 걸보면 시민들에게 조차 피부에 와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가 평촌산단 추진에 대해 집행부의 사전보고 및 설명 부재를 지적했다.산건위는 26일 제1차 회의를 통해 일자리경제국, 과학산업국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 등 4건에 대한 심사와 업무협약체결 이행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이광복 위원장(민주당·서구2)은 평촌산단 조성에 대해 "시에서 의원들에게 기관 간 MOU체결이나 환경문제, 주민설명 등에 대한 사전보고가 없었다"며 "자료 공유가 잘 되지 않아 산건위 소관 업무에 대해 의원들이 제대로 검토할 수 없어 앞으로는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두 달 만에 열린 임시회에서 김인식(민주·서구3) 대전시의원이 LNG 발전소 유치를 강력히 반대하면서 허태정 시장을 강하게 몰아쳤다.22일 김 의원의 LNG발전소 건립 반대 5분 발언이 예고되자 기성동 일원 거주 주민 80여명이 시의회를 찾아 방청했다.이들은 회의장 내부에 발전소 건립 반대 현수막을 걸었지만 이를 걷으려는 시의회 집행부와 가벼운 몸싸움을 한 끝에 철거되는 등 소란을 빚었다.이날 본회의 시작 전 허 시장이 건넨 악수도 받지 않은 김 의원은 발언대에 올라 질타의 목소리를 쏟아냈다.김 의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의회는 22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두 달만에 재가동되는 이번 임시회는 다음달 10일까지 20일 간 의사일정을 진행하게 된다.김종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을 보더라도 사회의 영향력이 큰 사람일수록 솔선수범과 청렴에 앞장서야 한다"며 "우리 의회 또한 믿음을 주는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용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하고 의회 차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펑촌·매노동 산업단지주민대책위원회가 평촌산단 내 LNG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