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뉴스 < 기사목록 - 충청신문

한화이글스 투수 김종수, 29일 장가 간다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투수 김종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김종수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대전 호텔ICC에서 6년여간 교제해 온 김경희 씨와 화촉을 밝힌다. 김종수·김경희 커플은 반려견 모카와 함께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전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김종수는 “나 하나만 보고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1.25 17:19
2027 충청 U대회 조직위, 공식 굿즈 세종서 처음 공개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공식 굿즈 첫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27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 청사에서 순회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개최도시를 중심으로 대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공식 상품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와 공식 상품화권자인 ㈜놀유니버스(대표
스포츠 정완영 기자 2025.11.24 16:15
한화이글스 19년만에 MVP 배출…투수 4관왕 폰세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괴물’ 신인 류현진 이후 19년 만에 정규시즌 MVP(최우수선수)를 배출했다. 올 시즌 투수 부문 4관왕을 차지한 코디 폰세가 그 주인공이다. 폰세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MVP로 뽑혔다. 유효표 125표 중 96표(득표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1.24 16:08
한화이글스, 日 미야자키 마무리캠프 종료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올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일본 미야자키에서의 마무리 캠프를 종료하고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5일부터 가동한 미야자키 캠프에는 신인 오재원·최유빈·권현규를 포함해 선수 31명이 참가, 김경문 감독 등 코칭스태프의 지도 아래 내년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했다. 한화는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1.23 15:26
한화이글스,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방출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투수 장민재·내야수 김인환을 비롯한 6명의 선수를 방출한다. 한화는 21일 △투수 장민재·장시환·윤대경·이충호 △내야수 김인환·조한민 등 6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내년 시즌에 대비해 팀을 재편하고 있는 한화는 전날 FA(자유계약선수) 대어 강백호를 4년에 최대 100억원의 조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1.21 11:42
한화이글스, 거포 강백호 영입…4년간 최대 100억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거포 강백호를 품에 안으며 공격력을 보강했다. 한화는 20일 FA(자유계약선수) 내야수 강백호를 4년간 최대 100억원(계약금 50억원, 연봉 30억원, 옵션 20억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한화는 강한 타구 생산능력을 갖춘 강백호 영입에 성공하며 타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1.20 16:20
도쿄 하계데플림픽 첫 금메달, 세종시가 해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선수단 소속 정숙화 선수가 2025 도쿄 하계 데플림픽 유도 종목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선수단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도쿄 하계 데플림픽에서 대회 첫날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각각 획득했다. 먼
스포츠 정완영 기자 2025.11.19 16:32
공주신관초 씨름부, ‘으라차차~’ 우수성적으로 학교 위상 높여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신관초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씨름장에서 열린 ‘제34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 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신관초 5학년 이규동 학생이 장사급 1위를 차지하고, 같은 학년 임준희 학생이 용장급 2위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다.
스포츠 정영순 2025.11.18 16:15
대전서 볼리비아에 2-0 승 홍명보호…18일 가나와 대결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대전에서 2년 5개월 만에 열린 A매치에서 볼리비아에 2-0 완승을 거뒀다. 축가 국가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친 후 후반 12분 주장 손흥민의 통렬한 선취 프리킥 골과 43분 부상에 돌아온 조규성의 추가 골로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1.14 23:27
한화이글스, 대만 출신 좌완투수 왕옌청 영입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대만 국가대표 출신 좌완 투수 왕옌청(王彦程·24)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한화는 내년 시즌 새롭게 도입될 아시아 쿼터 선수로 일본 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 왕옌청과 연봉 1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180㎝ 82㎏의 신체 조건을 갖춘 왕옌청은 최고 시속 15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1.13 17:16
홍명보호, 14일 대전서 볼리비아와 대결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볼리비아의 친선 경기가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A매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한 준비 과정에 열리는 중요한 평가전으로 남미의 강호 볼리비아를 상대로 대표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무대다. 대전에서 A매치가 열리는 건 2023년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1.13 15:28
태안교육청, 제34회 충남학생체전 수영 종목 큰 성과

[충청신문=태안] 이승규 기자=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지재규)이 '제34회 충남도학생체육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태안교육청에 따르면 7일부터 9일까지 충남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34회 학생체육대회에 관내 12개 초중학교에서 9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태안 지역을 대표한 선수들은 대회 기간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스포츠 이승규 기자 2025.11.13 13:41
한화이글스 이재원 플레잉코치로 변신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베테랑 포수 이재원을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 한화는 11일 “이재원의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높이 평가해 플레잉코치 역할을 제안했고, 이재원도 흔쾌히 구단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재원이 코치로서 젊은 포수들의 기량 향상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며, 선수로서도 아직 팀에 기여할 여지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1.12 08:00
대전 ‘님블’, 제1회 신규장각배 여성풋살대회 우승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제1회 ㈔신규장각배 여성풋살대회에서 대전 ‘님블’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 대덕구 신대동 바우풋살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전·세종 지역 15개 동호회 2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님블’은 결승전에서 세종 ‘에스디’를 3-0으로 꺾는 등 6전 전승으로 초대 우승의 영예를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1.09 21:31
'작지만 강한 세종 장애인 체육' 메달 행진 저력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제45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시 선수단이 35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와 재미 선수 6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간 쌓아온 실력을 뽐냈다. 세종시에서는 15개
스포츠 정완영 기자 2025.11.09 15:41
공주시 선수단 장애인체전서 역대 최고 성적 거둬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이 종합 5위를 기록하는 데 기여를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육상을 비롯한 9개 종목에 20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 등 총 13개의 메달
스포츠 정영순 2025.11.09 15:29
2027 충청 U대회 조직위, FISU·ITC 조정 방문 성공적 마무리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국제기술위원회(ITC) 조정방문단이 대회 준비 상황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신축 중인 테니스 경기장(충남국제테니스장)과 체조 경기장(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사를 통해 건설 현황과 향후 경기 및 운영구역(기능실
스포츠 정완영 기자 2025.11.09 13:58
공주시, 여학생들... 스포츠로 하나 되었다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국립공주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2025 공주교육지원청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여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고, 생활 스포츠를 통해 협동과 배려의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며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초등학교 2팀(17명), 중학교 12팀
스포츠 정영순 2025.11.04 17:40
서산시 카누팀, 제41회 회장 배 전국 카누대회서 6개 메달 획득

[충청신문] 이승규 기자= 충남 서산시청 카누팀이 전국 카누 경기대회에서 모두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소속 카누팀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시 경인 아라뱃길에서 열린 제41회 회장 배 전국 카누경기에 나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해당 대회는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했으
스포츠 이승규 기자 2025.11.03 10:19
K리그1 대전 4연승 신바람, 2위 도약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FC서울을 꺾고 4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2위로 도약했다. 대전은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A’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넣으며 3-1로 승리했다. 4연승을 내달린 대전은 시즌 전적 17승 10무 8패로 승점 61을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1.02 11:33
“그래도 잘했다. 한화와 함께해 행복했습니다.”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10월의 마지막 밤, 끝내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고, 팬들은 아쉬움 속에 내년 시즌을 기약했다. 독수리군단의 26년 만의 우승 도전은 결국 물거품이 됐다. 하지만 팬들은 노래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한화라서 행복합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3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0.31 23:28
‘대전 예수’ 와이스 호투에도 한화, 뼈아픈 역전패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독수리군단이 뼈아픈 역전패로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3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KS) 4차전에서 ‘대전 예수’로 불리는 라이언 와이스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한 채 4-7로 무릎을 꿇었다. 한화 선발 와이스는 7.2이닝 동안 4피안타 3사사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0.30 22:03
한화, LG에 7-3 극적인 역전승…'약속의 8회' 대거 6득점 KS 첫승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독수리군단이 안방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대반격의 서막을 힘차게 열어젖혔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2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KS) 3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투수 4관왕 코디 폰세를 선발로 내세운 한화는 타선의 집중력 부재로 8회초까지 1-3으로 LG에 뒤지며 패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0.29 21:50
‘독수리여, 힘차게 비상하라!’ 폰세 어깨에 한화 운명 달렸다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26년 만의 우승 도전에 짙은 먹구름이 끼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홈 3연승을 향해 달려가자. 독수리군단이 19년 만에 오른 한국시리즈(KS) 무대에서 무기력하게 연패를 당하며 채 날개짓을 하기도 전에 휘청거리고 있다. 1999년 이후 챔피언 자리에 서지 못한 한(恨)을 풀어야 할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로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0.28 15:43
한화, KS 2차전서 LG에 5-13 대패…29일부터 대전서 3연전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독수리군단이 한국시리즈(KS) 원정 2연전에서 무기력하게 연패를 당했다. 반전이 절실하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S 2차전에서 LG에 5-13으로 대패를 당했다. 전날 1차전 2-8 패배에 이어 좌완 괴물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운 2차전에서도 대량 실점하며 이틀간 LG 막강 타선에
스포츠 최일 기자 2025.10.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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