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25세(1998년생)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 출국 또는 국외에서 계속 체류를 희망하는 경우 반드시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24세(1999년생)이하라도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요원,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등 보충역으로 복무중인 자는 소속기관의 장이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1996년생 병역미필자가 국외여행 또는 국외체재를 원할 경우 25세가 되는 해인 2021년부터는 반드시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병역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병역미필자는 24세까지는 허가 없이도 국외여행을 할 수 있지만 25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는 반드시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야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지방병무청은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만25세 이후부터는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병무청에 따르면 국외 체류 중인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1995년생 중 내년에도 계속해서 국외에 체류를 원하는 사람은 늦어도 2020년 1월 15일 이전까지 국외여행기간연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또 국내에 체류 중인 사람도 올해 출국해 내년에도 국외체류 하고자 할 경우 출국 전 국외여행허가를 받고 출국해야 한다.허가 기준은 병무청 홈페이지=>병역이행안내=>국외여행·국외 체재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인터넷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현재 외국에 머물고 있는 1994년생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허가' 없이 계속 체류하게되면 국외여행허가 의무 위반자로 형사고발 등 불이익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에 따라 대전충남병무청에서는 대전·충남·세종지역 1994년생 국외체재자 240여 명에게 귀국 또는 국외여행허가를 받도록 지난 8월부터 안내문 발송을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김태화 병무청 차장이 5일 2018 세계한인회장 대회에 참석해 정책이해관계자인 한인회장을 대상으로 국외여행허가 제도 등을 홍보했다. 병무청은 교민사회에 우리나라 병역제도 이해도를 높여, 국외거주자의 병역의무 자진이행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사진은 김태화 병무청 차장(사진 오른쪽)이 설명회 참가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1993년생 국외 여행 허가자 226명에게 변경된 국외여행 허가제도 등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7일 밝혔다. 변경된 국외여행 허가제도를 안내함으로써 국외 불법체재자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공정병역을 통한 국외 불법채재자 감축을 위해 국외여행 허가의무를 위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국외로 출국하는 병역의무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국외여행 목적별 허가대상·기간·구비서류 등 국외여행 전 준비사항에 대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07년부터 24세 이하자는 허가 없이 국외여행이 가능하게 됐다. 간편해진 병역의무자의 국외출국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 따르면 20
[충청신문=김시록 충북지방병무청장] 헬조선은 지옥을 뜻하는 ‘hell’과 ‘조선’의 합성어로 대한민국이 살기 힘들고 희망이 없음을 풍자하는 말이다. 이는 청년실업, 자살률, 노동 강도, 외모지상주의, 성범죄,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을 비판하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는 이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이 나라를 떠
[충청신문=백운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병무청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는 병역의무를 부과하는 것이다. 의무를 부과하는 행정이다 보니 그에 수반되는 규제는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더욱이 병역의무는 온 국민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분야 중 하나이다. 고위 공직자의 인사청문회 시 당사자 및 그 가족에 대한 병역이행 여부는 항상 쟁점이 되고, 연예인 이나 스포츠 스타 등
우리나라의 애국자는 누가 있을까? 하는 물음을 하면 우리는 흔히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역사 속 인물이나, 국가를 대표해 국위를 선양한 사람들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렇게 역사에 기록될만한 훌륭한 업적을 지닌 사람들만 애국자라고 해야 할까? ‘애국자(愛國者)’의 사전적 의미는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즉,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상문(29)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대구남부경찰서는 군입대 대상인 배상문이 지난달 31일까지 귀국하라는 통보를 어겨 대구지방병무청으로부터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2일 밝혔다.배상문의 위반 사항은 병역법 제94조 국외여행허가 의무 위반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아니한 사람에 해당된다.배상문은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재외동포재단에서 주최하는 ‘2013 세계한인회장대회’와 관련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행사장에서 재외동포를 위한 병무행정 홍보부스를 운영한다.병무청이 세계한인회장대회 기간 중에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병무행정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것은 해외교민 사회에 고국의 병역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과 국외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2일부터 4일까지 제10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재외동포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병무상담을 한다.(사진)벡스코네 홍보부스에서 실시되는 이번 병무상담에서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국외여행허가제도와 ‘영주권자 입영희망원 제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병무청에 따르면 입영의무가 종료되는 38세까지 병역이 연기된 국외이주 병역의무자는 11만 여명이며, 이중 자진입영을 신청한 사람은 2008년 150명, 20
정부는 병무청 차장에 권용덕(사진) 현 서울지방병무청장을 9일자로 승진 임명했다. 권용덕 신임 병무청 차장은 전북 완주 출신(58)으로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나왔으며 지난 1976년 7급공채로 임용된 후 병무청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현역입영국장, 부산지방병무청장, 서울지방병무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병무행정의 전문가이다. 특히 권차장은 현역입영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병무행정 ‘VOC’통합관리시스템 구축, 24세이하 국외여행허가제도 폐지,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제9차 세계한상대회 기간 중 대구 엑스코(EXCO)에서 병무행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외에서 거주하는 재외동포2세 병역의무자의 병역이행과 관련 국외여행허가, ‘영주권자 입영희망원’등을 집중 홍보해 현장 병무상담을 통해 재외동포들의 궁금증과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매년 한상대회 병무행정설명회를 통해 많은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2세들의 병무상담을 했으며 지난 2009년 제8차 한상대회에
△세제 소득세율 인하… 근로장려세제 확대양도세 비과세기준 6억에서 9억으로 올해부터 종합소득세율이 과표에 따라 단계별로 2%포인트씩 내리고 종합소득 기본공제액도 1인당 연간 150만원으로 인상된다. 근로장려세제 지급대상이 자녀 1인 이상 가구로 확대되고 금액도 최대 120만원까지로 늘어난다. 또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는 주택가격 기준이 양도 당시 실거래가액 6억원에서 9억원으로 높아지고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도 완화된다.▲종합소득 공제액 인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올해부터 24세이하 병역미필자의 국외여행허가제를 폐지하고 모든 병역의무자의 귀국신고제를 폐지함으로써 고객의 편익증진을 도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그 동안 병역 미필자가 국외여행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반드시 병무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출국이 가능했다. 그러나 2007년 1월부터는 24세까지 병무청장의 허가를 받지 않아도 자유롭게 국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대폭 개선했다. 단, 현역, 공익근무요원 등 대체복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