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HBPAY㈜는 이동로봇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25일 망향휴게소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HBPAY로부터 이동로봇을 무상으로 임대해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전방주시) Good (졸음운전)Bye’ 캠페인을 천안호두휴게소 등 3개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졸음운전 주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년) 전국에서 발생한 졸음운전 관련 교통사고는 총 1만765건이며 사망자는 100건당 약 2.9명이다. 이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1.5명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졸음운전 예방수칙은 △30분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화물차 사고 경감 캠페인에 나섰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2일 충남교통연수원에서 화물차 운수종사자 교육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3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화물차 운수종사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오는 4월 30일까지 대평동 버스운영센터와 조치원버스터미널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춘곤증으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 하는 봄철을 맞아 생활 속에서 자주 발생하는 졸음운전,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교차로 내 교통사고 등 유형별로 사진을 전시한다. 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6일 신탄진(서울방향) 휴게소에서 ‘화물차량 안전 두 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공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화물공제조합 대전지부, 대전화물협회와 함께 진행했으며 상반기에 총 7회 실시 예정이다. 이날 도로공사는 추돌·2차 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후부에 반사판을 부착하고 워셔액
[고속도로 교통상황] 설 연휴 귀성길... 가장 붐비는 시간대는? '8일 오전 11시 기준'설 연휴 귀경길이 시작되는 8일 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귀성 방향은 오전 6∼7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12시 정점을 찍고 오후 9∼10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7∼8시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4∼5시 정점을 찍고 다음 날 오전 1∼2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올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강원 지역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이 36만 2천여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지난해 대비
'함양 울산 고속도로' 4중 추돌, 10대 1명 사망… 졸음운전 추정 함양울산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지난 1일 오후 5시 40분쯤 함양울산고속도로 밀양 산외 2 터널 함양 방면 인근에서 4.5t 화물차와 SUV 두 대, 1t 트럭 등 4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경형 SUV에 타고 있던 남자 초등학생이 숨졌고, 같이 타고 있던 40대 어머니와 10대 누나도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4.5t 화물차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함에 따라 디지털 운행 기록계 등을 분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지난 26일과 30일 대전충남 교통안전 네트워크 기관들과 행락철 교통안전문화 확산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본부를 비롯해 고속도로순찰대(2·10지구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막바지 행락철 교통사고를 예방
[이시각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정체 지속... 30일 오후 7시 기준추석 연휴 셋째날 30일 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혼잡이 심하겠지만 전날만큼 극심한 정체를 빚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귀성 방향은 오전 6∼7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12시 정점을 찍고 오후 9∼10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7∼8시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4∼5시 정점을 찍고 다음 날 오전 1∼2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3천133만대로
[이시각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연휴 셋째날, 30일 오전 10시 기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경길 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휴 첫 날인 9월 28일 목요일인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3천133만대로 추산된다.연휴 시작일인 28일 569만대, 추석 당일인 29일 627만대, 30일 542만대, 다음 달 1일 482만대, 다음 달 2일 484만대, 다음 달 3일 429만대로 일평균 교통량은 531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교통
[이시각 교통속보] '추석' 29일 오후 4시 기준, 고속도로 정체 구간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길 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휴 첫 날인 9월 29일 금요일인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3천133만대로 추산된다.연휴 시작일인 28일 569만대, 추석 당일인 29일 627만대, 30일 542만대, 다음 달 1일 482만대, 다음 달 2일 484만대, 다음 달 3일 429만대로 일평균 교통량은 531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 방향
[이시각 교통속보] '추석' 29일 오전 9시 기준, 고속도로 정체 구간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길 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휴 첫 날인 9월 29일 금요일인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3천133만대로 추산된다.연휴 시작일인 28일 569만대, 추석 당일인 29일 627만대, 30일 542만대, 다음 달 1일 482만대, 다음 달 2일 484만대, 다음 달 3일 429만대로 일평균 교통량은 531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 방향
[JTBC 추석특선 영화] '올빼미', '헌트', '마녀2'JTBC가 추석 연휴를 맞아 대작 영화 3편을 선보인다. 특선 영화 3편은 2022년 극장가를 점령한 흥행작이다. 먼저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는 9월 29일(금) 밤 10시 30분 공개된다. 2018년 개봉한 ‘마녀’(감독 박훈정)의 후속작으로, 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가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게 되는 이야기다.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등 대세 배우들이 참여해
[이시각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연휴 첫날, 28일 오전 8시 기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길 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휴 첫 날인 9월 28일 목요일인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3천133만대로 추산된다.연휴 시작일인 28일 569만대, 추석 당일인 29일 627만대, 30일 542만대, 다음 달 1일 482만대, 다음 달 2일 484만대, 다음 달 3일 429만대로 일평균 교통량은 531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 방향 고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세계 5위, 국내 해저터널 중 가장 긴 충남 보령해저터널에 일출과 바다생물 등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를 더 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14일 보령시 신흑동 보령해저터널 인근에서 경관조명 점등행사를 열고 본격 가동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엄정희 대전지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16일 본부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를 비롯한 대전충남지역 7개 유관기관과 교통안전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추진 중인 화물운전자 졸음운전 예방 얼음생수 확산의 대외홍보 협조,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대전지역 제과업체 하레하레와 협업해 ‘졸리면 쉬어과자’를 출시했다. 18일 본부에 따르면 ‘졸리면 쉬어과자’는 시민에게 친숙한 제과업체 하레하레와 졸음운전 예방 중요성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품은 견과류스틱, 레몬스틱, 바닐라 초코쿠키 구성으로 둔산점, 타임월드점 등 5개 매장에서 판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지난 4일 교통안전의 날을 맞아 신탄진 서울방향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화물공제조합 등 대전충남지역 5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대전충남본부는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8일 오전 9시 42분께 대전 서구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산내 분기점 방면 안영1터널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터널 내부에서 25t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았으며, 이 충격으로 SUV 앞에 있던 승용차 2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사고로 60대 SUV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잠을 자면서 심한 코골이로 가족에게 핀잔을 듣거나, 제대로 된 수면을 하지 못해 업무 중 존다거나, 자칫 잘못하면 운전 중 졸음운전으로도 번질 수 있는 알고 보면 무서운 질환, 코골이는 질환이라기 보다 증상에 가깝다, 하지만 심해지는 경우 불면증이나 수면무호흡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치료 및 예방에 대해 알아보자.국어사전에 코골이를 검색해 보면 거친 숨소리가 콧구멍을 통해 드르렁거리는 소리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은 콧구멍이 떨리는 소리가 아닌, 코 뒤쪽 비인강 이라고 하는 부위가 좁아지거나, 길어진 목젖이 떨리거나, 누운 자세에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타이어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선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6일 충남 금산군 향림원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추부면 일원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향림원 아동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기부금 10000만원과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교통사고 아동 지원에 팔 걷었다. 14일 신협에 따르면 등굣길 교통사고를 당한 양육시설 아동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고자 후원금 1040만 원을 아동양육시설 향림원에 전달했다. 지난달 충남 금산군 추부면 일원에서 졸음운전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등교 아동 5명을 덮쳐 2명은 중환자실 치료를 받고 있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내 영재고등학교 설립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에 대한 논의가 가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주 대통령집무실을 방문해 비서실장으로부터 충북의 바이오영재고 설립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며 “충북은 오송을 비롯해 전국 바이오 선두지역으로 영재고 설립을 관철할 수 있도록 요청했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경찰청은 30일 천안논산고속도로(주) 대회의실에서 고속도로순찰대장 및 도내 도로공사 지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교통안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동안 교통사망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기관별 추진사항과 추석연휴 특별 교통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도로공사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초여름 날씨를 맞아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예방에 나섰다. 본부는 지난 25일 신탄진 휴게소에서 얼린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잦은 휴식을 유도하는 ‘휴식-마일리지’ 홍보와 후부반사판 무상 부착 등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수얼음은 화물차 이용이 많은 노선의 11개 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