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거버넌스가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CTX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정부, 지자체 등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28일 국토교통부,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는 국토교통부 중회의실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이하 CTX)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CTX 거버넌스’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와 충남도가 5일 충남도청에서 '세종과 충남,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의 충남도청을 방문은 올해 하반기 충청권 지방정부연합 출범을 앞두고 초광역생활권 조성 파트너인 충남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은 김태흠 충남지사와 ‘세종-충남’ 6대 분야 상생발전 업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승강장 신설 및 시설개량을 포함한 노반 분야 공사를 27일 착공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경부선과 호남선 일반철도 노선인 계룡~신탄진(총연장 35.4㎞) 구간에 정거장 12개(기존6, 신설6)를 설치해, 1일 65회(편도기준) 광역철도를 운행하는 사업이다.
요즘 서울 메가시티에 대한 논란으로 시끄러운 형국이다. 따라서 메가시티에 대하여 몇가지 언급하고자 한다. 메가시티란 인구 1000만명이 넘는 초대형 도시를 말한다. 전세계에 메가시티는 30개 이상 존재하는데, 중국과 인도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 중에서 복수의 메가시티를 보유한 국가는 미국, 일본, 브라질, 파키스탄 정도이다. 한국은 서울이 메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와 연계한 충남형 M버스 운행으로 수도권 통학 및 출퇴근이 저렴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도는 1일 아산 순천향대학교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기서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M버스 운행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차량 인도식, 버스 탑승 시연 등의 순으로 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와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 추진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28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토부가 사전타당성 조사 기간을 연장했지만 2분기까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겠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한다”며 “사전타당성 용역 기
⑤ 국가등록문화재 대전육교, 관광명소화[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국가문화재이자 53년 역사를 가진 대전육교가 관광자원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이달 타당성용역조사를 앞두고 있다.지난 2020년 6월 대전의 22번째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대전육교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기타 이외의 '유적건조물'이라는 분류로 국가등록문화재에 등록됐다.대전육교는 1969년 10월 경부고속도로 시설물로 준공됐으며 당시 국내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아치 교량이었다.주변경관 자원 역시 훌륭하다는 강점도 있다.1965년 광역생활권 도시근린공원으로 지정된 길치근
지금으로부터 약 20여 년 전인 2002년, 수도권의 인구비중이 과반에 근접하자 위기를 느낀 비수도권 13개 시도지사들이 모임을 갖고 정부의 일극중심 국토정책을 비판하며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지방분권화 추진 등의 목소리를 높였다.1980년도 35.5%였던 수도권 인구비중이 불과 20년이 경과한 2000년도에 이르러 46.3%까지 지속 증가하고, 국내 100대기업본사의 95%, 정부부처 73%, 정부투자․출자기관 85%, 정부출연기관 70%가 수도권에 집중된 점을 감안하면 어쩌면 이 목소리는 당연한 요구였다.그런데 우리나라의 일극집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은 11일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시·도지사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시·도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대응을 다짐했다. 주요 현안으로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 사업, 행정수도 완성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가 메가시티 진행과 더불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의견 나눔의 자리를 가졌다.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충청권은 지난 23일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시·도 연구원, 대전시 관계자 등이 참석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가 메가시티 진행과 더불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의견 나눔의 자리를 가졌다.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충청권은 23일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중간보고회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시·도 연구원, 대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메가시티 구축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전문가와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충청권 메가시티는 시대적 과제이고 또 반드시 해야 할 충청권의 과제”라면서“발굴된 사업 실행
대전시가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등 시에서 요구한 광역철도망 노선이 모두 확정됐다고 밝혀 이를 둘러싼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여기서 말하는 설왕설래는 그 기대와 함께 향후 과제를 의미한다. 이는 국가의 효율적인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담는 최상위 계획이다. 이른바 ‘충청권 광역생활권 선도’와 더불어 ‘대전 중심 중부권 메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의 결정·고시에 따라 지난 4월 22일 계획안에 담긴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등 시에서 요구한 광역철도망 노선이 모두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가의 효율적인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최상위 계획으로 이번 제4차 계획은 2021년~2030년까지 1
계룡~신탄진 구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돼 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여기서 말하는 기대감은 연간 700만 명에 달할 승객들의 원활한 편의 제공을 의미한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기존 일반철도노선(계룡~중촌까지 호남선, 오정~신탄진까지 경부선)을 개량해 전동차를 투입·운영하는 사업으로 계룡~신탄진 구간(총연장 35.4㎞)에 정거장 12개소를 설치한다.기존 계룡, 흑석리, 가수원, 서대전, 회덕, 신탄진역 등 6개 역은 개량하고 도마, 문화, 용두, 중촌, 오정, 덕암 6개 역은 신설된다.1일 65회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계룡~신탄진 구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21일 대전시·충청남도·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와 ‘계룡~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기존 운영 중인 일반철도 노선(계룡~중촌까지 호남선, 오정~신탄진까지 경부선)을 개량해 전동차를 투입·운영하는 사업으로 2015년 8월 광역철도 지정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고시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토부와 행복도시건설청이 6일 제55차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은 도시·산업 기능 연계, 광역생활권(행복도시 중심, 70km 거리) 등을 감안해 기존 행복도시권과 중첩된 대전·청주·공주역세권을 포함하고 행복도시와 연계 발전이 가능한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 세종시는 5일 집현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 및 시·도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충청권 4개 시·도와 연구원 관계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북 북부권 3개 시군이 행복도시권 제외에 따른 공동대응에 나섰다. 충주, 제천, 단양 등 충북 북부권 3개 시군은 충주시청에서 회의를 갖고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권역’ 확대 지역에서 제외된 데 따른 대책을 모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은 인접한 도시 간 도로축·철도축·산업축 등 효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세종-대전 지역화폐 광역화와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지역화폐 발행 목적을 고려할 때 통합 및 연합 등 광역화 추진은 아직 시기상조라며 현실적으로 곤란하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우선 지역 자금의 관외 유출 방지, 지역공동체 강화 및 관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화폐 발행 목적에 비춰볼 때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청과 대전시·세종시·충북도·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국토부에 광역계획권역 변경을 신청했다. 행복청과 4개 시·도는 지난 22일 제6회 행복도시권 광역상생발전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기존 행복도시 광역권역을 확대하는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확대·조정안’ 등을 의결, 국토부에 변경을 요청했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14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에 서명하고 정부에 공동 건의했다. 충청권 광역철도망은 대전 신탄진∼세종 조치원∼충북 오송∼청주 시내∼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4일 국회를 방문해 충청신수도권광역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등 충북의 핵심현안을 건의했다.충북도가 구상하는 충청신수도권 광역철도는 대전(지하철1호선)~세종(정부종합청사)~조치원~오송~청주시내~청주공항(오근장)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이 노선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10년 단위의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은 내년초 확정될 예정이다.충북도와 세종시는 세종청사~조치원 구간과 조치원~청주시내~청주공항(오근장)까지 공동 추진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7일 ‘제20차 세종시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국회가 세종의사당 설치를 결정하면 정부도 신속히 후속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종시와 대전, 충남, 충북 광역발전방안 ▲행정수도 완성 및 혁신성장기반 조성방안 ▲세종시 2019년도 운영성과 평가결과 및 활용계획 등 3개 안건을 논의했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후반기 민선7기 2년을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미래도시 대전'으로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선언했다.허 시장은 24일 '민선7기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2년의 비전'을 서면으로 발표하고 "취임 이후 지난 2년은 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전의 시기로 답보상태였던 여러 숙원사업을 상당부분 해결하면서 시정이 정상궤도에 올라섰고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대전이 변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남은 2년은 4차산업혁명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 주변 주요지역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위해 3개 노선의 도로가 신설·개량된다. 행복청은 지난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권역별위원회를 거쳐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3차 변경이 행복도시건설 추진위원회 심의를 28일 통과했다고 밝혔다. 주변 주요지역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신설·개량되는 3개 노선은 정안IC